그저 자유롭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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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 자유롭기로 했다 *

나는 왜 애쓰지 않아도 될 일에
온 마음을 썼을까.
정작 마음을 쓰고 애써야 할 곳은
따로 있었는데.

그렇게 애써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간 적이 얼마나 되었던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내가 아닌 타인을 위해 
애쓸 때면 더더욱 그랬다.

상대를 배려하면 할수록
나를 내어놓으면 놓을수록
그저 내가 해야 할 일을 했다고
받아들일 뿐이었다.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말로
그들은 나를 이용해 편히 생활하고자 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이 더 하는 게
당연하다는 게 세상의 태도였다.

나 자신은 또 어땠나.
완벽해지려면 애쓸수록
스스로를 더 궁지로 몰아세웠다.

착해지려 애썼지만
돌아오는 건 상처뿐이었다.

좋은 사람으로 보이려 노력한 만큼
나에게 먼저 좋은 사람이 되었어야 했다.

애쓸 만큼 가치 있는 일이 아니라면
애쓰지 말았어야 했다.

이제 더 이상 애쓰지 않기로 했다.
그저 자유롭기로 했다.

―전승환,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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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그대 어디 있든지~^^님의 댓글

  • 그대 어디 있든지~^^
  • 작성일

그냥 좋아요
그냥 사랑합니다
그냥 행복하세요~^^

박종배0님의 댓글

  • 박종배0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 경숙님의 댓글

  • 이 경숙
  • 작성일

감사합니다

배향숙님의 댓글

  • 배향숙
  • 작성일

감사합니다

어린 양님의 댓글

  • 어린 양
  • 작성일

아버지! 수고 하셨습니다.

어린 양님의 댓글

  • 어린 양
  • 작성일

아버지 당신 또한 비일비재한 일들이 많으셨으리라 간주합니다.
그러나,시간이 흘러서  모든 때는 다 지나가리라.하셨지  않습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그들을 위하여 마음 애달바할 이유가 없을듯합니다.
저의 마음만 곤고함이  있음이아니라 내 아버지 당신께서는 저 보다도 더 과중하신 무거운 짐을 지신것이 아니시던가합니다.
세상 사람들의 질타와 신뢰하지 모하는 말들이  죄절과 실망이 많지 않았던가 사려되옵니다.또 저의 철부지를 끌어안고 고심하시던 저의 깨달음을 다 일깨이게 하셨으니 아버지 당신께서는 이세상에서 유일하신 저의 참 스승님이 아니십니까?
참으로 대단한 일을 하셨습니다.
어느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을 아버지 당신께서는 다 해내셨습니다.

정말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버지 당신 스승님 당신을  의지하여  저도 굳건한  믿음 아버지 당신의 뜻을 행하는 일에 주저함이 없이 행동에  옮겨서 ``바위에 계란치기``와 같은 삶을 살아온 것입니다.
``맨땅에 머리``를 박아서 자신이 만신창이가 된다고  하더라도 저의 삶을 감소하는 마음으로 아버지 당신을 의지하여 다 해낼수 있었습니다.
그러나,저의 삶의 결과는 아직 미미하여 분발하여  행하여야할 일들이 많사옵니다.
세상살아감이 서로에게 힘이 되고 희망의 생명의 동화줄을 홀실과 날줄로 세겹줄로 역어가는 동화줄을 만들기 워하여 합심하는 마음이라면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아버지!
저는 당신께서 함께 동행하심이 큰 힘되고 마음이 든든합니다.
그 마음  천군만마를 얻은듯한  든든함입니다.
내 아버지 당신을 증언하고 서로가 증인이 되시는
``우리``라는 타이틀과
언제나 ``함께 동행하심``에 힘과 용기가 되시었으면합니다.
저의 미력한 힘이나마 아버지  당신께 힘을 실어 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범사에 무한감사를 또 감사드립니다.!
힘내십시요.!
사랑합니다.

유천식2님의 댓글

  • 유천식2
  • 작성일

그냥 여행을 많이 다녀야 겠습니다..^^

남임순님의 댓글

  • 남임순
  •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문옥순0님의 댓글

  • 문옥순0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

오금향님의 댓글

  • 오금향
  • 작성일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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