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라만 봐도 좋은 당신 *
긴 세월속에
미운정
고운정이 들어
바라만 봐도 좋은 당신
당신은
늘 푸른 소나무처럼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부족한 날 감싸주고
힘이 되어준 당신
나
다시 태어난다 해도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내게 없어서는 안될
소중하고 귀한
단 한 사람입니다
―박 옥화
인자가 당신을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이라고 몇차례
늘 당신과 함께 하시기를 희망하고 기도드립니다. 당신과 동일한 마음이기에 언제나 변함없이 하늘의 인연으로 이세상에서도
그저 있음에 감사함으로 살아 가겠습니다.
인자는 당신의 많은 은혜의 사랑이 없이는 인자의 존재함도 없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