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처럼 살라는 것은

물처럼 살라는 것은

최고관리자 34 121 2018.02.11 01:35




* 물처럼 살라는 것은 *

물은 흐르다 막히면 돌아가고
갇히면 채워주고 넘어갑니다. 
 
물은 빨리간다 뽐내지 않고
늦게간다 안타까워하지 않습니다. 
 
물은 자리를 다투지않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더불어 함께 흐릅니다. 
 
물은 흘러온만큼 흘러보내고
흘러간만큼 받아 들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막히면 돌아가고
갇히면 나누어주고 가라는 것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빨리간다 늦게간다 조급해 말고
앞선들 뒤선들 괘넘치 말라는 것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받는만큼 나누고
나눈만큼 받을것이라는 말입니다. 
 
흐르는 물 못내 아쉽다고
붙잡아 가두면 언젠가 넘쳐가듯 
 
가는 세월 못잊어 붙잡고 있으면
그대로 마음의 짐이되어 고통으로 남는답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미움도 아픔도
물처럼 그냥 흘러 보내라는 것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강물처럼 도도히 흐르다
바다처럼 넓은 마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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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김무석2 2018.02.11 04:19
귀감 임다!
김순란0 2018.02.11 05:43
참 좋은글 마음속깊이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서기자. 2018.02.11 07:05
좋은글감사합니다.
개구장이 2018.02.11 07:28
좋은글감사합니다
김 희정 2018.02.11 07:39
그래요 욕심없이 물흘러가듯살렴니다 ㅎㅎ감사합니다
권태근 2018.02.11 08:27
줗은글감사합니다.
기쁨 부자 2018.02.11 09:01
흘려 보내 비우고 희망으로 채워가며 생명을 키워내는 물이 되는 노력을 더해갑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태기Taeki 2018.02.11 09:26
좋은글 감사합니다~♡
라욱 2018.02.11 09:50
더러운것싰어주고. 생명을이어주고. 없어서는안되는물.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억수로좋아합니다.♥♥♥
허근 2018.02.11 10:08
감사합니다
최해경0 2018.02.11 10:35
공감하네요,, 감사드려요^^~
고척동 대양숯불갈비 jso 2018.02.11 12:26
감사합니다
Emerald 2018.02.11 12:49
살다보면 여러가지 상황과 환경으로 인해 힘들어질때도 있지요 그럴때마다 유연함으로 잘 대처해 나갈 수 있는 삶의 지혜가 느껴지기도 하고 끝부분이 내가 바라는 이상적인 부분이라 더 공감이 가네요.
Emerald 2018.02.11 12:57
글을 집필하신 분도 함께 올려 주시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어느분의 작품인지 너무 궁금함..
우공 2018.02.11 15:38
좋은글에 마음 내려놓고 갑니다
핑크♡핑크 2018.02.11 16:15
생명에 근원 물! 인체의 70%가 물! ...... . 위대한 만큼 조용한 여유로움...
핑크♡핑크 2018.02.11 16:20
노자 말씀 `수유칠덕`에 일부분 이네요.
Emerald 2018.02.11 16:37
글을 읽다 보면 비슷비슷한 문맥들이 종종 등장하더군요 보통 글 을 올릴때 글쓴이 의 이름도 같이 올리는데 특정한 글 외에는 아무 언급이 없으니 궁금할 따름.
웃자~~^ 2018.02.11 16:55
넘 좋은글이네요.
최종한 2018.02.11 17:09
새삼 자연의 섭리에 고개가 숙여지는군요,,
김 윤 점 2018.02.11 17:34
좋은글 감사합니다
소망씨 2018.02.11 20:46
박남신 소망씨 집사님 파트장 입니다 집주소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원로 16길15 905동1502호 하계동 주공아파트 중계9단지 세대주 박남신 입니다 전화 010-9651-9963 입니다 회사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동 110번지 한화 빌딩 1층 안내데스크 B조 보안 반장 박남신 반장 입니다 회사전화 02-310-7515 입니다 연락주세요 편지도 보내세요 집들이에 도움이 되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직장에서 일을 정년 퇴직 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성실하게 실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잘지내고 있읍니다 오늘 하루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잘지내고 있읍니다 오늘 하루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잘지내고 있읍니다
소망씨 2018.02.11 20:46
윤창덕 2018.02.12 07:20
물처럼 =바람처럼
서현직 2018.02.12 17:33
미화님
양...정모 2018.02.13 02:11
양..,정모
현주멋쟁이 2018.02.14 11:44
좋은글 감사합니다
Mr.종인 2018.02.15 00:52
좋은글 담아갑니다
Mr.종인 2018.02.15 00:53
이덕화 2018.02.15 01:43
카카톡
정선화 2018.02.15 22:50
그렇게 물처럼 살다간 절에 들어갈지 모른다는것.
정선화 2018.02.15 22:52
물처럼 살 갈다간 절에 들어갈지도 모른다는것. 물처럼 =바람처럼 날아갈지도 모른다는것.
윤재화 2018.02.16 15:22
말로는되는데실체로는 너무힘들어.
이건중 2018.04.20 08:47
상선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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