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나에게

흔들리는 나에게

최고관리자 5 3,334 2021.05.3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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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들리는 나에게 * 


잠도 안오고 괜히 초조해지고 

지금 내가 잘 살고 있는가 싶고 

나만 이런가 싶고, 


징글징글하게 사람이 싫다가도 

한순간에 눈물나게 사람이 그립고, 


너 정도면 괜찮은 사람이지라는 말에

괜시리 더 서러워 지는 날.. 


알아요, 

많이 힘들죠, 

정말 지쳐 죽겠죠? 


현실은 내가 꿈꿨던 것과 달리

더 비참해져만 가고 점점 미치겠고, 


일도, 사랑도, 인생도 

되는거 하나 없고 

가슴은 답답하고 

몸은 지치고 

아무리 발버둥 쳐도 

벗어나지 못하는 이 답답한 현실, 


갑갑한 인생, 

그냥 될 대로 되라고 하고 싶기도 하고


그냥 만사 귀찮다고 포기하고 싶은 

그런 순간들이 많았을 거에요. 


그런데 정말 포기할수 있겠어요?

못하잖아,

한번뿐인 소중한 내 인생인데 


어때요?

다시 한번 힘을 내보는 게..!! 


―흔들리는 나에게 필요한 말 한마디 中


Comments

Guest957796 2021.05.31 19:50
그래요다시힘내야지요
Guest982037 2021.05.31 20:15
좋은글 감사드리며
삶에있어  유익하고
행복을 가져다주는 글 매우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저물어가는  하루이지만  행복한 하루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가이버로부터~
Guest982821 2021.06.01 06:27
좋은글 감사합니다
Guest981277 2021.06.02 00:59
감사합니다
Guest972468 2021.11.06 11:10
좋은글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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