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워 내는 연습>
많이 담는다고 해서
마음이 넉넉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담고 채운다고 해도 넓은 마음이
한없이 풍족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비워 내는 것이
담아두는 것보다 편할 때가 있습니다.
봄의 파릇함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여름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니며,
가을의 낭만을 한없이 즐기고 싶다 해서
가슴 시린 겨울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오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흘려보내면 됩니다.
사랑 만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이별의 슬픔을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행복한 추억만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눈물의 기억을 지울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물 흘러가는 대로
그저 바람이 부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고이 보내 주십시요.
-나에게 고맙다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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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감쏴
맞아요 감사
소중한글 감사 합니다.
인생 또고 마음 또고 사 랑
좋은글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마음을 비워야지요.
감사합니다.
맘을 비움으로 새로운 것을 채울 수 있고~ 인생은 그냥 흘러가는데로 그렇게 그렇게 살아야 겠죠 각본에 짜여진 인생이란 드라마이겠죠
마음을 비우려는데 비워지지 않는 .. 잊으려 해도 잊혀지지 않는..
노력할수록 더욱 또렸해지네요!
알면서 안되네요..
그러하지요 ᆢ
좋은글고맙습니다
마음 비우는게 그리 쉬운일이 아니잖아요~~^^ 노력은 해보는데
비우이 마으이 넉넉한 엉적 부자입니다
마음 비우기가 쉽게 될까요
사랑 해요 ㆍ
감솨~
오늘은 힘든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