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 같지 않구나

내 맘 같지 않구나

최고관리자 17 805 2016.12.19 16:04




<내 맘 같지 않구나>

좋은일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받아들이는 사람이 
그 마음을 달리 해석하면
내맘같지 않구나 생각하게 된다. 

사람이다 보니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다가도
순간 상처를 받기도 하고
맘을 닫아버리는 경우도 생긴다. 

그러다 문득 진심을 알고
미안하고 고마웠다는 짧은 한마디에
참 다행이구나 안심하며
진실이 통했다고 기뻐하기도 하지. 

때로는 오해도 생기고
마음이 왜곡되어 전해지기도 하지만
지나고 보면 결국 알게 되드라.
그 마음을 조금 늦게 깨달았을 뿐... 

- 조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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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Guest950186 2020.03.20 20:54
좋은글 감사합니다
유효순 2016.12.19 16:24

마음  또고 진실  기뻐  또고
진심

레인향기 2016.12.19 17:17

감사해요^^♡

GUEST3551 2016.12.19 17:26

서로의 마음을 읊은 뒤  그냥 믿고 싶습니다.

산사랑 2016.12.19 17:50

진짜 내 맘과 같지 않구나~~

손혜숙 2016.12.19 18:45

내마음같지않구나

단주 2016.12.19 19:25

살다보니 정말 내 맘같이 않아서 속상할때도 많았어요

GUEST7734 2016.12.20 01:15

늘 감사할 뿐이랍니다 세상 사야 어떻케 돌아가는지 난 정말로 모르지만 말이야 나만늘정직하게 살면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요 누구나 실족하는건  야고보서 1장에 보면 누구든지 자기욕심에 이끌려 서근다고 그렇케 쓰이어있잖아요 내가이렇케쓰면 안되는줄 알면서 난누구편도 안들러주는성격을 지니고 삶 감사해요

GUEST5889 2016.12.20 08:35

멋진 깨달음!

GUEST4179 2016.12.20 08:47

좋은글입니당~^^*💖

향기 2016.12.20 21:21

감사~

류중수 2016.12.21 08:31

감사

이 경숙 2016.12.21 12:34

감사합니다

유효순 2016.12.21 17:06

마음  또고 희망

GUEST3658 2016.12.22 09:08

좋은글항상잘읽고있음니다~~

KiMi-의정 2017.01.03 09:14

소중한 글 감사히 담아갑니다

GUEST15740 2017.01.21 17:14

글을 보면서 허무했던마음이 위로가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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