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살자 살아보자

그래 살자 살아보자

최고관리자 17 4,065 2022.09.2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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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살자 살아보자 * 

 

그래 살자 살아보자

절박한 고통도 세월이 지나가면

다 잊히고 말테니.. 

 

퍼석퍼석하고 처연한 삶일지라도

혹독하게 견디고 이겨 내면

추억이 되어 버릴테니.. 

 

눈물이 있기에 살 만한 세상이 아닌가?

웃음이 있기에 견딜 만한 세상이 아닌가?

사람이 사는데 어찌 순탄하기만 바라겠는가? 

 

살아가는 모습이 다르다 해도

먹고 자고 걷고 살아 숨쉬는 삶에

흠 하나 없이 사는 삶이 어디에 있는가? 

 

서로 머리를 맞대고 열심히 살다 보면

눈물이 웃음되고 절망이 추억 되어

그리워질 날이 올테니..

좌절의 눈물을 닦고 견디면서

그래 살자 살아 보자 

 

―용혜원,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中


Comments

청초록 2020.08.25 13:16
감사합니다.
Guest982821 2021.05.11 06:48
좋은글 감사합니다
Guest972468 2021.05.12 10:30
좋아요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Guest975025 2022.01.18 13:21
좋은 글감사합니다
Guest992822 2022.01.18 16:50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읽고갑니다 ㅎㅎ 사랑합니다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Guest981277 2022.01.19 00:23
감사합니다
Guest982821 2022.01.19 09:07
좋은글 감사합니다
Guest975025 2022.09.26 12:38
좋은글감사합니다
Guest982821 2022.09.26 17:10
좋은글 감사합니다
Guest992822 2022.09.27 07:12
참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읽고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벗님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입니다 ❤️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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