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비워내는 시간

자신을 비워내는 시간

최고관리자 32 123 2018.09.22 01:24




* 자신을 비워내는 시간 *
 
마음이란 수많은 말이 쌓여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마음이란 또 수많은 생각이 쌓여 
이루어지기도 하지요.  

그 수많은 말과 생각을 우리는 
마음이라 착각하기 쉽습니다.  

한동안 침묵하다 보면 
말이 낙엽처럼 마음 속에 
수북이 쌓이는 것이 느껴집니다.  

때로는 입밖으로 터져나오고 싶어 
마음 속 말들이 
조바심 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침묵이 깊어가면 
말들은 하나 둘 사라지기 시작하고  

마음은 점차 물빠진 항아리처럼 
비어가기 시작합니다.  

새 물을 채우기 위해 우리는 
가득 찬 항아리를 비워야 합니다.  

지금 마음이 분주하거나 꽉 막힌듯 
답답하거나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면 
먼저 침묵해 보십시오.  

침묵을 통해 텅 비워지는 내 안의 
항아리를 가만히 들여다보십시오.  

삶에 여백이 필요하듯 
우리는 가끔 침묵을 통해 
자신을 비워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 2018.09.22 토요일 날씨 ★
오늘은 전국에 쾌청한 날씨가 예상되며, 아침에는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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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홍순만 2018.09.22 04:57
그렇게 마음은 어려운거겠지요? 좋은글 새깁니다 늘 건강충만하십시요♡
답답이 2018.09.22 05:08
벗님~^^♡ 꽃님~^^♡0 ~^^♡마으이~^^♡너무~^^♡허무~^^1하네유~~^♡그래서~^^♡그런가~^^♡비가2^^1오네유~^^♡비오면~^^♡안되는데~^^♡추석~^^1맞이할라면~^^♡손님도~^^♡불편하고~~^♡저도~^^1불편~^^♡한데~^^♡비좀~^^1그맛~^^♡오라고~~^♡기도좀~^^♡해주세요~^^1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고생하셔습니다~^^1미련만~^^♡가득담고~^^♡채팅방에서~^^♡나갈까~^^♡말까~^^1생각해보야~~^^♡하는지~^^1잘모릅니다~^^♡그래도2^^1끝까지~^^♡글은2^^1읽어~^^♡봐야게습니다~^^♡고맙습니다~^^1보고싶구려~^^♡할말은~^^♡엄청~^^♡만씁니다만~^^♡이만~^♡♡♡♡♡^^^~~~~~!!!!!
답답이 2018.09.22 05:11
벗님~^^♡ 꽃니이네~^^♡사진~^^♡다가져갓잔아유~^^♡벗님~ㅎㅎㅎ 오늘도좋은하루되세요
송미옥2 2018.09.22 06:44
나에게
연보화 2018.09.22 07:12
좋은 글 감사합니다
김용재2 2018.09.22 07:41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ㅡ행복하고즐거운시간되시길 바랍니다.
최규섭 2018.09.22 08:02
좋은글 감사합니다 ^^^
오창용♥♥♥ 2018.09.22 08:59
마음속깊이 묻고 갈렴니다
답답이 2018.09.22 09:03
네 교수님
푸른세상♡ 생기와 설레임♡ 2018.09.22 09:38
침묵을 통해 비워내는 삶의 시간♡
푸른세상♡ 생기와 설레임♡ 2018.09.22 09:38
좋은 글 감사해요♡
Hwang0 2018.09.22 09:53
비우고새롭게다시채우죠
구리시 동사골주말농장 2018.09.22 10:14
말많은거보다 침묵하는 마음자세가 중요하다고 하죠 너무침묵하면 상대방이 우숩게봐요 적당히 삽시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박학제 2018.09.22 10:32
은경아 고맙다. 명절어데서쉐노.명절때는여자들은더바쁘고힘던다들하는데.미풍양속이다즉조상숭배하는제도가있는한불가피하다는뜻이다명절어데서쉐던연휴내내행복하길바랄깨부담같지말고잠간이라도보면좋겠다
이권헌 2018.09.22 10:36
등록
정선화 2018.09.22 10:37
•••••• ●●●●●● 한마디로 자신의 영혼이 사라져서 남의 영혼으로 개체 하든가 아님 아무것도 탐하지 말어 ~ 그래야 만이 훅 ~마리마리 마법의 고수가 되죠 ~~ 이 말인가봐요 ~~. ••••
박경열2 2018.09.22 10:42
감사드림니다.
허근 2018.09.22 10:42
감사합니다
김 희정 2018.09.22 10:59
침묵은금이라는말도있죠 ㅎㅋ 중요한말입니다 ㅎ 아멘 ㅎㅋ
안순자 2018.09.22 11:10
내마음은 다 비워 져서 더 넣고 싶어도 넣을곳이 없네요 감사 합니다
송희경 2018.09.22 11:54
좋은글감사합니다.~
김서형 2018.09.22 12:03
감사합니다
서기자. 2018.09.22 12:23
감사합니다.
허종복 2018.09.22 12:33
정말좋은글입니다 감사합니다
허종복 2018.09.22 12:34
허종복 허종복
말잠자리 2018.09.22 15:14
서기자.
드 리 움 * ㅡ 2018.09.22 16:29
자신의 마음을 함부로 내뱉음은 비밀을 누설함과 같고 아무에게나 나체를 보여주는 식의 해품이 될수 있겠군요. 입이 무거워야 하는것이 말을 하지말라는 건 아니나 가벼운 이야기로 그쳐란 것이겠지요. 올 한가위도 모두 보람있고 소통되는 추석으로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ㅡㅡ
josuakim 2018.09.22 23:39
감사합니다
진남순 2018.09.22 23:58
감사합니다
이 경숙 2018.09.23 07:24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혜진2 2018.09.25 11:21
역시
호덕양호덕 2018.09.3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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