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란, 아내란

남편이란, 아내란

최고관리자 23 213 2018.10.13 00:31




* 남편이란, 아내란 *
 
● 남편이란 
 
안고 있으면 포근하고
말이 많으면 귀찮고
옆에 있으면 베기싫고

하지만 보이지 않으면 
보고싶은게 남편이다. 
 
당신이 라면을 절반 먹다 남기면
아깝다고 다 먹어버리는게 남편이고 
 
쇼핑하러 가면
한손에 물건을 가득 들고 
다른한손으로 당신의 손을 
잡고 있는 그런 남편
 
당신이 큰병에 걸리면
당신보다 더 고생하는게 남편이고 
 
한번 싸움하면 모른척 못이기는척
먼저 다가와서 손을 잡는게 남편이고 
 
당신이 전화를 못받으면
당신이 전화 받을때까지
다시 해주는 그런 남편 
 
당신 몰래 수많은 
좋은 일들을 하고
종래로 티내지 않는 그런 남편 
 
리모컨 뺏기를 좋아하지만
결국 드라마를 같이 봐주는 남편 
 
당신이 배가 아플때 
찬음식을 먹으면
아주아주 화내는 그런 남편
세상의 모든 남편은 훌륭합니다. 
 
 
● 아내란 
 
아내란!
당신이 갖고 싶어하는
선물을 사기 위해 돈을 아끼면서
당신한텐 요즘 다이어트중이라고
거짓말을 하는 사람입니다. 
 
아내란!
당신을 사랑하기 위해
나머지 살림을 포기하고
당신곁에서만 천천히 늙어가는
바보같은 사람입니다. 
 
아내란!
당신이 다른 여자를
보지도 말하지도 칭찬하지도
못하게 하는 속좁은 여자입니다. 
 
아내란!
가끔 당신이 보내온
닭살문자를 꺼내들고 보면서
입꼬리가 올라가는 여린 소녀입니다. 
 
아내란!
평소에 비싼걸 사고 싶다고
조르다가 정작에 사주려고 하면
거절하는 변덕스러운 여자입니다. 
 
아내란!
당신이 눈여겨 봤던
운동화를 "그냥 오다 삿어" 하고
무심하게 던져주는 속깊은 여자입니다. 
 
아내란!
당신이 곁에 없을 땐
목이 빠져라 그리워하는
해바라기같은 여자입니다. 
 
아내란!
집에서 당신이 조금만 
잘못해도 욕하면서 
남이 당신을 한마디 욕하면
큰일나는 여자입니다. 
 
아내란!
강하고 자존심도 세지만
당신앞에선 영원히 
18살짜리 소녀입니다. 
 
아내란 사람을 아껴주면
당신한테도 복이 넝쿨째 
굴러들어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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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김용재2 2018.10.13 17:14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ㅡ행복하고즐거운시간되시길 바랍니다.
이자이 2018.10.13 17:52
웃음 나옵니다~
박도순2 2018.10.13 18:17
좋은글 보고 나감니다 감사함니다
.이창숙 2018.10.13 18:55
입꼬리가 올라가네요 공감함니다!
구리시 동사골주말농장 2018.10.13 19:20
그렇죠 곁에있을때 잘합시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정정동균 2018.10.13 19:21
하늘보다 땅보다 하늘만큼 땅만큼 아내가더좋아요^^♡^^♡^^♡
마추 2018.10.13 19:49
그러고보니 그렇네용 ㅎㅎ 좋은글 깜싸함메당^^~
김학선2 2018.10.13 20:32
나에겐 이런아내 보다, 연인이 있었지?!
이 경숙 2018.10.13 21:05
좋은글 감사합니다
허근 2018.10.13 21:28
감사합니다
송희경 2018.10.13 21:55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정 강 상카 2018.10.13 23:39
아내란! 강하고 자존심도 세지만 당신앞에선 영원히 18살짜리 소녀입니다. 아내란 사람을 아껴주면 당신한테도 복이 넝쿨째 굴러들어올 것입니다. 정말 그렇군요!
이도화 2018.10.14 04:31
범사에감사 2018.10.14 04:39
좋은글고맙습니다! 행복한시간시간되세요!
김 희정 2018.10.14 08:06
우리남자랑반대 ㅎ 날너무잘안해주는데 ㅋ 그래서 내가날지키죠 더강해졌죠 ㅎ 사랑은못받고지내지만 그래도 많은것들이대신해주니 그져 감사할뿐이죠 ㅎ 완벽하지않은게인생이니 그려려니하고 지금에 감사합니다 ㅎ
김 희정 2018.10.14 08:06
아멘 ㅎㅎ
ㅋs 2018.10.14 08:41
장미나무 한그루 꽃만피면.생일날 사왔다.자랑하던 당신,~
신데렐라 “오산♧moimoi… 2018.10.14 09:43
ㅋㅋ 부부가 살아가면 모든게 속하는 말들 뿐이네요~~^^
진난이 2018.10.14 19:41
참좋은 글이네요 마음이. 웅쿵 하네요^~^
해아 김기숙 2018.10.17 10:56
..미소가 띄어지네요
양이선(한솔.진솔.준재맘) 2018.10.21 21:29
♡♡
신복순 2018.11.08 20:13
q
♥찬양사역자 이로운권찰♥ 2018.11.19 09:03
저는 좋은아내되고싶습니다. 비록 결혼은 안했지만... 언젠가는 할것이다. 나의 처리할게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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