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因緣)>
우리의 사랑도
만나면 헤어지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듯
서로 가고자 하는 길이 달라
남남이라는 이름으로
이별을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디 누군가를
만나고 헤어지는 것이 생각처럼
그리 쉽고 간단한 일입니까.
시간 마저 닫혀버린 까만 밤
이제 떠나는 사람을 원망하고
미워하며 홀로 어둠 속에
일어나 목 놓아 울기보다는
이별도 삶의 한 과정이며
그것이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전혀 예측할 수 없었던
일들 앞에서 순간
적잖이 놀라고 당황하지만
세상에 뿌리치지 못할
아픔은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 모든 것들을
바탕으로 더욱 값진 인연과
사랑을 받아들이게 되고
한층 의연하고 성숙한
자신과 만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우린 지금 이별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내 인연을 만나기 위해
그저 잠시
스쳐 지나가고 있을 뿐...
-'당신 사랑해도 되나요?
이 작고 못난 내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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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인데 어떻게 퍼 가는지 모르겠네요
인연이란걸다시생각해줘서감사*^^*
좋은글 감사합니다.
김동찬
위쪽에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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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감사 감사
좋은글 감사하게 잘읽었읍니다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웬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 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 날 위해..
오늘로 2016년이 마지막입니다.
시작의 기대와 희망으로 가득찬 정유년!
2017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소원이루시기 바랍니다.
16년의 인연도 오늘로 마지막이네요 17년이란 새로운 인연을 만나 값지게 보내기를~~
올 2016년 오늘 마
지막 날인 날까지
좋은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연이란 정말로 따로
있는것 같아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 이란 말이 있잖아요
정말 가슴찡한 글이네요~~~♡♡♡
좋은글감사합니다
감동받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