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마음을 주는 사람

진실한 마음을 주는 사람

최고관리자 12 209 2019.01.28 10:11




* 진실한 마음을 주는 사람 *
 
볼수도 만질수도
없는것이 마음이지만,  
사람을 움직일수 있는 것은 진실한 마음뿐.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고
오늘도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편안한 만남이 좋다. 
말을 잘 하지 않아도 선한 눈웃음이 
정이 가는 사람. 
 
장미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풀꽃처럼
들꽃처럼 성품이 온유한 사람. 
 
머리를 써서 냉철하게 하는 사람보다, 
가슴을 써서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람. 
 
마음이 힘든 날엔 떠올리기만 해도 그냥
마음이 편안하고 위로가 되는 사람. 
 
사는게 바빠 자주 연락하지 못해도
서운해 하지 않고, 말없이 기다려 주는 사람. 
 
내 속을 하나에서 열까지 다 드러내지 않아도
짐짓 헤아려 너그러이 이해해 주는 사람. 
 
양은 냄비 처럼 빨리 끓지 않아도
뚝배기처럼 느리고 더디게 끓어도
한번 끓은 마음은 쉽사리 변치 않는 사람. 
 
사람을 물질로 판단하지 아니하고,
사람의 마음에 더 중심을 두는 사람. 
 
진솔함이 자연스레 묻어 내면의 향기가
저절로 베어 나오는 사람. 
 
세상 풍파, 사람 풍파에도 쉬이 요동치지 않고, 
늘 변함없고 한결같은 사람. 
 
그래서 처음보다 알수록 더 편한 사람.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고
오늘도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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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박종배0 2019.01.28 14:45
좋은글 감사합니다.
엔씨백화점 임대료11개월치입… 2019.01.28 15:25
함부로 엎신여김 하지않고 함부로 무시하지 않은 사람은 참 세상에 잘 된사람 이지요 못되고 난척보다 자신을 굽힐때는 굽혀야지 자신자났다 함부로들 저는 싫어요 댁 모름 없 이 다 아십니까 ?~
엔씨백화점 임대료11개월치입… 2019.01.28 15:26
경손함 나타나는 좋은글 감사합니다 ~
y~☆ 2019.01.28 17:52
감사합니다^^
박영대0 2019.01.28 18:39
뚝배기 같은 삶을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꾸벅!
황영애2 2019.01.28 19:07
감사합니다
박래옥 2019.01.28 19:49
좋은글 감사합니다
구리시 동사골주말농장 2019.01.28 19:55
겸손을 생활하합시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이 경숙 2019.01.28 21:40
감사합니다
박현성 2019.01.28 22:41
바람이 불어도 변치아는 백년묵은 소나무처럼 그런너는 영원한 내사람일세 우뚝선 너는 바라만봐도 힘이솟네 고맙소
최혜련 2019.01.29 10:19
인간미로 깊이가 다네요‥ 감히 꼭 내가 될 수 있다면 더할 바 없는 그런사람 이고 싶네요‥
허근 2019.01.29 17:5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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