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나의 만남

당신과 나의 만남

최고관리자 32 214 2019.02.18 03:19




* 당신과 나의 만남 *

당신과 나의 만남이
좋은 만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애닯은 사연도 아니고
절실한 집착도 아닌

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은
그런 안개꽃 같은 인연

너무도 아까워
그저 마주 보고만 있는 그런 만남,
그냥 있어만 줘도 고마운
그런 만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뿌듯함으로
세상을 헤쳐나가게 힘을 주는 그런 만남,

조용한 미소로
단지 웃어만 주는 그런 만남
아무런 이유없이 그저 좋기만 한
그런 만남이었으면 합니다.

사랑한다고 표현하지 않아도
바라보는 눈빛으로 느낄 수 있는..

조용한 찻집에서
아무 말 없어도
서로를 느낄 수 있는..

깊은 강물이 조용히 흐르듯
서로의 마음을 깊게 헤아려 주는
그런 만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비록 안타까울지라도
이 다음엔
정말 진실했었노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한
은은한 만남이었음 좋겠습니다.

사랑한다고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말할 수 있는
그런 만남이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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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전창만 2019.02.18 18:10
제발요그런만남이였음
구리시 동사골주말농장 2019.02.18 18:12
영원히 기억될수있는 인연을만들어봅시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always love you 2019.02.18 18:12
제발 슬프게하지 말아요 늘 그 자리 같아요 확신을 가져요
이 경숙 2019.02.18 18:21
감사합니다
박수보 2019.02.18 18:51
좋은 글감사합니다
건강하게.씩씩하게~~~ 2019.02.18 20:01
그런만남을떠나보내고나니 그립습니다
팔자메듭 2019.02.18 20:18
혹시라도 이글을 보신다면 ㅋs님도 그런 좋은인연 만나길 바람니다
팔자메듭 2019.02.18 20:21
노력하고 애쓰는데도 힘이들면 인연이 아닌거라고 여기글에서 본것같네요
팔자메듭 2019.02.18 20:22
ㅋs님 용기잃치말고 힘내세요
문재익 2019.02.18 20:41
좋은글 감사합니다 담아갑니다
always love you 2019.02.18 21:10
늘 우리는 함께이잖아요 다투기두 잘하지만 사과두 서로 젤로 좋아하는 과일이라 잘먹구 좋아해서 잘 받아들이구.
천민호 2019.02.18 21:31
감사합니다
개통이 2019.02.18 23:25
01023007662
답답이 2019.02.18 23:48
고맙습니다~좋은글주셔서감사합니다
답답이 2019.02.18 23:52
보고싶은사람~있지요~그런데~허락하지않네요~언젠가는그런날이오겠지요~감사합니다~좋은 인연이라 생각합니다~끝맺음이 좋아야 한다는 부처님 말씀에 공감합니다~좋은글감사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답답이 2019.02.18 23:53
감사합니다
답답이 2019.02.18 23:54
0108899778822
외로운사람 2019.02.19 01:03
감사합니다
오이 2019.02.19 07:14
영원히 사랑합니다
always love you 2019.02.19 08:20
힘차게 하루 시작하세요
ㅋs 2019.02.19 08:39
네.창밖엔 햐얀눈대신 빗물이 내립니다.오늘은 정월대보름.이라 찬물 한그릇 하며 하루를시작합니다. 모두 올한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ㅋs 2019.02.19 08:46
저 위에분 오늘 대보름인데.동동주한잔 권하고싶습니다~
파랑새0 2019.02.19 09:22
나도 그런만남 하고싶은데 너무 힘드네요
always love you 2019.02.19 10:16
힘들게 해 정말 미안합니다
always love you 2019.02.19 10:46
정신 없어 올해 처음 대보름인줄도 몰랐어요..
박종배0 2019.02.19 12:46
좋은글 감사합니다.
답답이 2019.02.19 18:19
고맙습니다~덕분에잘지내고있답니다~죄송합니다~늘감사드립니다
답답이 2019.02.19 18:21
좋은글감사합니다
허근 2019.02.19 18:55
감사합니다
인연0 2019.02.21 23:49
이글속의 주인공이되고싶어요 참부럽네요
최용주2 2019.02.22 06:25
좋운글ㅇ. 감사합니다
유♡정 2019.02.23 06:40
좋은글 감사합니다. 사랑한다고 표현하지 않아도 바라보는 눈빛으로 느낄 수 있는.. 조용한 찻집에서 아무 말 없어도 서로를 느낄 수 있는.. 깊은 강물이 조용히 흐르듯 서로의 마음을 깊게 헤아려 주는 그런 만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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