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의 따뜻한 글

혜민스님의 따뜻한 글

최고관리자 16 1,276 2019.12.27 00:11




* 혜민스님의 따뜻한 글 *

사랑 하면 사랑한다. 
보고싶으면 보고싶다고 
있는그대로만 이야기하고살자. 

너무 어렵게 셈하여 살지말자. 
하나를 주었을때 몇개가 돌아올까 
두개를 주었을때 몇개가 돌아올까 
두개를 주었을때 몇개가 손해볼까 
계산없이 주고싶은 만큼주고살자. 

너무 어렵게등돌리고 살지말자.
등돌린많큼 외로운게 사람이니 
등돌릴 힘까지 내어사람 에게 걸어가자. 

좋은것은 좋다고하고 
내게 충분한것은나눠줄줄도알고 
애써 등돌리려고도 하지말고 
그렇게 함께 웃으며 편하게살자. 

안 그래도 어렵고 힘든세상인데 
계산하고따지면 머리아프지않게 
그저 마음가는데로 
마음을 거슬리려면 갈등이있어 

머리아프고 가슴아픈 
때로는 손해가 될지몰라도 
마음 가는데로 
주고싶은데로 
그렇게 살아가자. 

이제막 걷기시작한사람 
중턱에 오른사람 
겨우 정상에 오른사람 
정상에 올랐다고 끝이 아니다.

―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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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박종배0 2019.12.27 11:52
좋은글 감사합니다.
clinical anach 2019.12.27 12:46
마음가는데로 라는 말은 고삐풀린
clinical anach 2019.12.27 12:50
망아지의 마음인지 법집과 아집 에 막힌 마으인지?쉽게 마음을 말하지만 침묵도 말이고 마음의 표시라면 어떤마음을 따라 가고 옴인가?
강남제비 2019.12.27 13:27
그렇지요 ~~~ 좋은날되세요 ^*^
오금향 2019.12.27 13:57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채종갑 2019.12.27 15:44
마음에담을 귀중한 글 감사합니다
그대 어디 있든지~^^ 2019.12.27 17:10
외로운 나에겐 따뜻한글 있을땐 그렇게 못했을까 님이 등돌린후에 많이 뉘우치게하네요 있을때 잘해야 했을것을 미안.죄송해요 사랑합니다 ~^^
윤공주홧팅ㅎㅎ 2019.12.27 17:52
마음가는데로살자 즉 세상과지인들과 너무 등지고 고지 곧데로 살지말자
배향숙 2019.12.27 18:32
감사합니다
양방식 010 7185 15… 2019.12.27 19:44
좋아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이 경숙 2019.12.27 21:26
감사합니다
신 충 옥~ 2019.12.27 22:14
감사합니다 ~~
그대 어디 있든지~^^ 2019.12.27 23:59
ㅋㅋ 누군가가 제 마음을 읽네요 활화산처럼 타오르고 싶은마음
전현심 2019.12.28 16:46
좋은글 감사함니다
황태우 2019.12.30 14:58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ㆍ관세음보살 ㆍ관세음보살 ㆍ관세음보살
남임순 2019.12.31 10:28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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