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얼굴을 스쳐 지나갑니다 잡히지도 않고 자유분방한 바람이 그저 살포시 지나갑니다 3월의 바람이 싱그런 낙엽의 향기를 몰고 이리 저리 다니다 내게로 오늘 방문했습니다 반가운 맘에 얼굴을 내미어 반겼습니다 가슴 깊숙이까지 행복이 밀려 왔습니다 섬촌리의 봄 그저 다감사할 뿐이지요
GUEST64816
2017.03.05 20:11
GUEST6
우후죽순
GUEST64816
2017.03.05 20:12
GUEST64816 GUEST64816
GUEST30998
2017.03.05 20:33
항상 감사 드려요
박병희
2017.03.05 20:35
좋은글 감사합니다
GUEST85701
2017.03.05 20:48
드디어3월...봄이시작되었네요~^^♡
윤우근
2017.03.05 21:00
어디서 왔는가 하니 내 몸에서 시작한 봄바람이 살랑살랑 춤을 추듯 향기와 함께 거닐어 가는구나.. 꽃의 미모는 내 생각의 향기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