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밭과 마음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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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흙밭과 마음밭 *
밭의 종류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흙밭이요,
또 하나는 마음밭이 그것입니다.
흙밭은 우리 인간이
먹고 살아가야 할
곡식의 씨앗을 심는 밭이요,
마음밭은
영혼의 씨앗을
심는 밭을 말함 입니다.
흙밭에는 옥토와 박토가 있고
진흙밭 자갈밭이 있으며,
수렁밭이 있는가 하면
부토가 섞인
푸석한 밭도 있습니다.
흙도 다 같은 흙이 아니라
그 토질에 따라
여러 종류와 형태가 있습니다.
토질에 관계없이
아무런 씨앗을 뿌린다 해서
수확을 거두어
들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토양과 토질에
적합한 씨앗을 뿌려야만
풍성한 결실을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밭의 작업은
낮이 따로 없고
밤이 따로 없습니다.
즉 정해진 시간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일년 열두달 가꾸고
다듬어야 합니다.
흙밭에서 얻어진 열매는
먹지 않으면 배고프지만
마음밭의 열매는
항상 배부르게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흙밭을 갈 때는
육신의 피로가 따르지만
마음밭을 갈 때는
정신적으로 쓰라린
아픔을 겪게 됩니다.
―지혜의 숲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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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류순열님의 댓글
- 류순열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서정문0님의 댓글
- 서정문0
- 작성일
좋은글 잘보구갑니다
홍순만님의 댓글
- 홍순만
- 작성일
마음밭 잘 가꾸어 이세상 착하게 살아가렵니다 늘 좋은글 고마워요♡ 오늘도 힘찬하루 되시길~~~
강경희2님의 댓글
- 강경희2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복례0님의 댓글
- 이복례0
- 작성일
마음밭잘가꾸고 살지만
옆집밭에서 자꾸만
싹을틀수 없는씨를 뿌리내요 밭과씨앗이
함께잘어울임 할수있게
서로를 배려해야
겠죠 그렴 수악에도.
문재없는 농사 지을수
있쓰리라 믿어주는만큼
믿고사랑하며 살아숨쉬는 그날까지 화이팅 합니다 ☘⚘
손선진님의 댓글
- 손선진
- 작성일
참좋은 글 감사합니다 ~
태기Taeki님의 댓글
- 태기Taeki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기쁨 부자님의 댓글
- 기쁨 부자
- 작성일
쓰라린 아픔을 통해
마음의 결실을 거둘 수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허근님의 댓글
- 허근
- 작성일
감사합니다
옹ㅡ화리님의 댓글
- 옹ㅡ화리
-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ㅇ~^^♡ 참 사랑하며 자알 살아보도록 할랍니다.^~^♡♡♡
이 경숙님의 댓글
- 이 경숙
- 작성일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세월금방간다탁영희님의 댓글
- 세월금방간다탁영희
- 작성일
흙밭과 마음의밭차이
좋은글 잘읽고감니다
박동주2님의 댓글
- 박동주2
- 작성일
좋은글 고맙고 감사합니다♡♡♡
박동주2님의 댓글
- 박동주2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Emerald님의 댓글
- Emerald
- 작성일
옥토같은 마음을 가꾸어 나가는 지금..
저에게 있어서는 현재진행형 입니다~
^---^♡님의 댓글
- ^---^♡
- 작성일
좋은 마음밭이 되도록 일년 열두달 가꾸고 다듬어야겠어요!♡
정희순0님의 댓글
- 정희순0
- 작성일
마음밭에
사랑을
심고
가네여~ㅎ
예지님의 댓글
- 예지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안경숙2님의 댓글
- 안경숙2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김점영님의 댓글
- 김점영
- 작성일
마음의밭삼백육십오열심히노력하겠씀니자~^^
김순란0님의 댓글
- 김순란0
- 작성일
마음의 밭 인내로 잘 가꾸워야 행복하겠지요!
GUEST63733님의 댓글
- GUEST63733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유순자2님의 댓글
- 유순자2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손선진님의 댓글
- 손선진
- 작성일
좋은글 향상 감사합니다~
장윤정님의 댓글
- 장윤정
- 작성일
카톡
최도식님의 댓글
- 최도식
- 작성일
감사합니다! !!
현주멋쟁이님의 댓글
- 현주멋쟁이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청광님의 댓글
- 청광
- 작성일
강경희2
청광님의 댓글
- 청광
- 작성일
감사합니다
정순연2님의 댓글
- 정순연2
- 작성일
흙밭보담 마음의 밭이 더 힘들죠!
서로가 열심히 노력 해야되지 되지않나 십네요. 서로 노력 없이는 않됩니다. 노력하면서 열심히 이쁘게 평생을 같이 살아갑시다. 감사합니다.^^
정순연2님의 댓글
- 정순연2
- 작성일
이쁘게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아갑시다. 감사합니다.
민들레홀씨님의 댓글
- 민들레홀씨
- 작성일
마음밭이란 말에 정감이 갑니다.
나도 늘 마음밭을 성심껏 가꾸며 살고싶습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