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잘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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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 잘하고 있어 * 


넌 잘하고 있어


포기하려고 할 때쯤 누군가가 내게 건넨

“넌 잘하고 있어.”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지금의 이곳까지 날 이끌었다.


지난날을 돌아보니 그때의 난, 

그의 말처럼 잘하진 못했었다.


그 말을 건넨 그 역시 

그 사실을 알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확실한 건, 

그때의 내게는 그 말이 꼭 필요했었다.


말이란 게 작은 돌과 같아서

비틀대는 누군가를 그 돌로 맞혀

영원히 일어서지 못하도록 쓰러지게 만들기도 하고,

혹은 중심을 못 잡고 기우뚱대고 있는 빈틈에

잘 끼워 넣어서 올바르게 중심을 잡는

주춧돌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 그때의 나처럼

지금 흔들리는 너에게

이 말을 꼭 해주고 싶다.


넌 지금

잘하고 있어.


―박광수, 참 잘했어요 : 거짓일지라도 나에게는 꼭 필요했던 말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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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Guest990549님의 댓글

  • Guest990549
  • 작성일

청초록님의 댓글

  • 청초록
  • 작성일
감사합니다.

Guest975952님의 댓글

  • Guest975952
  • 작성일
감사합니다  난잘하구있다

Guest982821님의 댓글

  • Guest982821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네 그런 한 마디가 힘듦을 앞으로 더 나아가려는 용기로 바꿔주기 때믄예요

Guest972468님의 댓글

  • Guest972468
  • 작성일
용기와 힘을 실어주는 말이지요 넌~지금 잘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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