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한그루에 꽃 나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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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이 한그루에 꽃 나무라면 * 

 

미친 듯 사랑하며 살다가 

그 사랑이 시들면 우정으로 살고, 

그것마저도 시들해지면 

연민으로 살라는 말이 있지요. 

세상에 사랑처럼 좋은 것도 없지만 

한떨기 꽃과 같아서 피었다가 

이내 시들어 떨어지고 말아요.  

 

사랑보다는 우정이 힘이 강하다고는 해도 

우정의 잎새 무성하여 오래 갈듯 해도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지기는 매한가지구요. 

꽃피고 잎새 무성할땐 보이지 않던 

나뭇가지들이 그제야 삐죽 고개 내미는데 

그 가지들의 이름이 바로 연민이 아닌가 싶어요.  

 

꽃처럼 화려하지 않고 

잎새처럼 무성하지 않아도 

나뭇가지들은 변하지 않고 자라나는 거지요. 

바람에 흔들리기는 해도 

쉽게 꺽이지는 않는 거구요.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그래서 무수히 꽃 피고 잎 지며 

사계절을 견디는 거라면 

가장 말이 없고 가장 오래 가는 것이 

연민이 아닌가 싶어요.  

 

사랑이 가고 나면 적막해지고 

우정마저 사라지면 한없이 삭막해 지겠지만 

그래도 연민의 나뭇가지 사이로 달도 뜨고 

별들도 새록새록 반짝이므로 

우리인생이 살만한것 아닌가 싶어요.  

 

연민의 잔가지마저 부러지고 나면 

그다음에 비로소 평화가 오겠지요. 

강물처럼 잔잔한 마음의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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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Guest944422님의 댓글

  • Guest944422
  • 작성일
좋은글감사합니다

Guest992822님의 댓글

  • Guest992822
  •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읽고갑니다

Guest951272님의 댓글

  • Guest951272
  • 작성일
사랑하는 당신께서 늘 인자의 곁을 지켜주오니 인자가 어디에 있더라도 마음이 편안하고 안정된 삶을 살아가고 있음입니다.
이 모든 것은 아버지 당신을 마음으로 의지하고 신뢰함은 당신을 오직 믿음 하나로 당신께 인자의 모든것을 믿고 의지함입니다.
과거에는 불안초조로 어찌할 바를 모르던 것을 인자의 아버지, 스승님으로 오셔서 인자의 마음 비움을 가르치심으로 인자의 어지러운 심기를 바로 잡아 주시옵고 인자의 마음을 내려놓고 또 내려놓음이 마음의 평안을 선물로 다가와 있음에 당신의 많은 마음의 사랑으로 인자가 굳건하게 일어설수 있는 연약한 작은 나무에서 커다란 나무로 장성하여 뿌리가 깊은 나무로 어떠한 세상 풍파에도 견딜수 있는 강인한 삶과 정신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게된 것은 모두가 아버지 당신의 은혜의 사랑으로 치료하신 덕분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주 여호와 하나님!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
삼삼위일체 하나님!
나의 스승님!
나의 당신이시여!
나의 옛님이시여!
당신께 모든 범사에 무한감사함이 넘치고 넘친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
인자 예수 어린 양올림

Guest982821님의 댓글

  • Guest982821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Guest992822님의 댓글

  • Guest992822
  •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읽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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