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워 내는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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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워 내는 연습 *
많이 담는다고 해서
마음이 넉넉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담고 채운다고 해도 넓은 마음이
한없이 풍족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비워 내는 것이
담아두는 것보다 편할 때가 있습니다.
봄의 파릇함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여름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니며,
가을의 낭만을 한없이 즐기고 싶다 해서
가슴 시린 겨울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오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흘려보내면 됩니다.
사랑 만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이별의 슬픔을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행복한 추억만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눈물의 기억을 지울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물 흘러가는 대로
그저 바람이 부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고이 보내 주십시요.
―전승환, 나에게 고맙다 中
| ★ 2018.05.28 월요일 날씨 ★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30도 안팎의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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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
金明淑님의 댓글
- 金明淑
- 작성일
있을 때 챙기지 못하고, 모든 것 잃은 후에 후회해본들 무슨 소용있겠는지...
그저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모든거 비우고 살아간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아요...!
金明淑님의 댓글
- 金明淑
- 작성일
그저 오는 대로 담지 말고 그냥 편하게 받아드리고 흘려보내는 마음으로 편하게 살아볼렵니다...
김진택사회복지사님의 댓글
- 김진택사회복지사
- 작성일
감사해요
하효근님의 댓글
- 하효근
- 작성일
가치있게 새기도록 할께요
최규섭님의 댓글
- 최규섭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류순열님의 댓글
- 류순열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새희망님의 댓글
- 새희망
- 작성일
감사합니다
핑크♡핑크님의 댓글
- 핑크♡핑크
- 작성일
물 흘러가는 대로...
바람이 부는대로...
담아 두지 말고 흘려보내고 고이 보내주고 .
감사합니다.
박현성님의 댓글
- 박현성
- 작성일
인간사 세월따라 그렇게 흘러가는거지요바람 구름세월 가듯이 인생도 뭍어가네요
김 희정님의 댓글
- 김 희정
- 작성일
아멘 ㅎㅎ
인품과 성품님의 댓글
- 인품과 성품
- 작성일
삶이 그렇다 해도 한번은 욕심 부리고 싶소
딱다구리님의 댓글
- 딱다구리
-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김성수2님의 댓글
- 김성수2
- 작성일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살아가자구요 욕심은 한이없어라 비우면서 살아 갑니다
제갈계숙님의 댓글
- 제갈계숙
- 작성일
감사합니다 ~~
ㅋs님의 댓글
- ㅋs
- 작성일
구름 가는대로.물흐르는대로 고이보내주신다면.~
지금여기님의 댓글
- 지금여기
- 작성일
우리는 부족감 때문에 욕망과 욕구를 채우는 삶을 살아갑니다. 우리 마음은 구멍 뚫린 항아리와 같아서 이것저것으로 채워도 채워지지 않습니다. 자신 안에 있는 연못자리로 들어가야 구멍 뚫린 항아리는 항상 채워져 있어 부족감을 느끼지 않으니 마음을 비울 필요가 없지요.
순례 짝꿍 영일님의 댓글
- 순례 짝꿍 영일
- 작성일
비워낸다고 비워집니까?
무슨생각과 어떤 삶을 추구하느냐에 ~~자신의 삶을 사는자만이 꽉찬인생의 결실이 따르는법이지요
구리시 동사골주말농장님의 댓글
- 구리시 동사골주말농장
- 작성일
비우면 모든것이 보일테니까 모든것 다 비웁시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류 재 원님의 댓글
- 류 재 원
- 작성일
좋은글 고맙게 새기겠습니다.
김용재2님의 댓글
- 김용재2
- 작성일
좋은말씀감사합니다.즐거운하루되세요~
bsj님의 댓글
- bsj
- 작성일
담아두지,않기,비워.가며
가볍게,화이팅
할께용 ♡♡♡♡
근옥이님의 댓글
- 근옥이
- 작성일
흠~
보낼랍니다.
이 경숙님의 댓글
- 이 경숙
- 작성일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창만님의 댓글
- 전창만
- 작성일
음! 한번비워보지요
구공회님의 댓글
- 구공회
- 작성일
흘려보낼 줄도 아는 비워냄의 법칙..
태기Taeki님의 댓글
- 태기Taeki
- 작성일
비워내지 말고 채우십시요
인생 희망 행복 이런것들로 채우십시오
간간히 불행 이나 우연이나 그런것들로 채우지 마시고 희망 행복이란 좋은글로 채우십시오
강미란0님의 댓글
- 강미란0
- 작성일
물 흘러가는 대로 그저 바람이 부는 대로 비우며 살고 싶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떠나자~님의 댓글
- 떠나자~
- 작성일
너무나도 비우고 싶은데~잘안되네요~
류춘강님의 댓글
- 류춘강
- 작성일
조은글 감사 드립니다 ^!^
박경열2님의 댓글
- 박경열2
- 작성일
감사드림니다.
박지호님의 댓글
- 박지호
- 작성일
좋은글입니다.
정영미2님의 댓글
- 정영미2
- 작성일
물흘러가듯비워내렵니다
새희망님의 댓글
- 새희망
- 작성일
제주도 제주시에서 글 감사 전합니다
허근님의 댓글
- 허근
- 작성일
감사합니다
박영자2님의 댓글
- 박영자2
- 작성일
감사합니다
풍운아유님의 댓글
- 풍운아유
- 작성일
ㅎㅎ
그게 그리 쉽지는 않지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현성님의 댓글
- 박현성
- 작성일
세월바람에 실려가는 우래네인생
김경주2님의 댓글
- 김경주2
- 작성일
인생.물흐르듯몸을맞기자~~~
유♡정님의 댓글
- 유♡정
- 작성일
채우기도 이렇듯 힘드는데..
비우려면 얼마나 더 힘들까요!
bsj님의 댓글
- bsj
- 작성일
담아 두지않고,비워.가야겠네요 ㅡㅡ
안상현2님의 댓글
- 안상현2
- 작성일
아름다운 글 이네요
최지원0님의 댓글
- 최지원0
- 작성일
좋아요
최지원0님의 댓글
- 최지원0
- 작성일
고맙습니다
서정이님의 댓글
- 서정이
- 작성일
ㅇㅅ
현영님의 댓글
- 현영
- 작성일
글처럼만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