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은.. 인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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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남은.. 인연은.. *

그대 숨쉬는 하늘아래, 
그대 머무는 세상에서, 
추억 한줌으로 살 수 있음도 
행복이라면 행복이지요 

욕심부려 무엇합니까
미우면 미운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세상사 순응하며 살 일이지요
성급한 걸음으로 
앞서 갈일 있겠습니까  

사랑이 부족했다면, 
더 깊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지요
해답없는사랑, 규칙 없는사랑일지라도 
만남은 소중해야 합니다
인연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인간은 홀로 존재할 수 없기에, 
젖은 어깨 털어주고 때묻은 마음 헹구어내 
잘익은 봄의 가운데로 함께 걸어가야겠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엔 거리가 있습니다... 
그 거리를 좁히고 
믿음이라는 징검다리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친구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그 거리를 멀게 하여 
무관심이란 비포장도로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타인이라는 이름이 붙여지는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가슴을 잇닿는 그 거리
믿었던 사람에게서 그 거리가 
너무 멀게만 느껴질 때, 
내 삶은 상처입고 지쳐 갑니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 소망합니다
그들이 높게 쌓아 둔 둑을 허물기 위해, 
오늘 하루도 미소지으며 
내가 한 걸음 먼저 다가가서, 
서로의 가슴에 끝에서 끝까지 
잇닿는 강을 틔워 내겠다고 

그리하여 그 미소가 내가 아는 
모든 이의 얼굴에 전염되어, 
타인이라는 이름이 사라져 가는 
소망을, 사랑을 가져봅니다 

우리의 새로운 인연으로 변화하렵니다
우리의 사랑으로 남은 세월을 만끽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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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호야♡님의 댓글

  • 호야♡
  • 작성일
소중하구 좋은인연 으로ᆢ
아마도 만남은ᆢ인연은♡
추억 한줌으로 살 수 잇음도
행복이라면 행복이겟지요~♡

류순열님의 댓글

  • 류순열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평순2님의 댓글

  • 이평순2
  • 작성일

넘좋아요

이평순2님의 댓글

  • 이평순2
  • 작성일

좋아요

라또님의 댓글

  • 라또
  • 작성일

감사합니다.

구리시 동사골주말농장님의 댓글

  • 구리시 동사골주말농장
  • 작성일

혼자는  살수없어요 배려하면서 건강하게 열심히삽시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윤춘섭2님의 댓글

  • 윤춘섭2
  • 작성일

감사합니다.
오늘도 또하나 의 시를 몸에 익혀감니다.

윤기화님의 댓글

  • 윤기화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서기자.님의 댓글

  • 서기자.
  • 작성일

좋은글감사합니다.

멍청이2님의 댓글

  • 멍청이2
  • 작성일

너무가슴에와닿네요
사랑하는사람과나누면좋을련만~

Rokmcdave님의 댓글

  • Rokmcdave
  • 작성일

주인공보살 감사합니다

박희점님의 댓글

  • 박희점
  • 작성일

좋은글마음에닫네요감사합니다

채림님의 댓글

  • 채림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윤혜자님의 댓글

  • 윤혜자
  • 작성일

인생은 만남과 인연이 아닌가 싶어요

효성~님의 댓글

  • 효성~
  • 작성일

좋네요~~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해주게끔~

ㅋs님의 댓글

  • ㅋs
  • 작성일

가슴아프게.움켜잡고 지난시간도 돌아보면 추억인것을.좀더사랑 하지몾한채 한해가.저물어갑니다~

최승숙 010 9414 6253님의 댓글

  • 최승숙 010 9414 62…
  • 작성일

좋은글감사합니다.좋아요.고맙습니다.많이사랑해요.

박종배0님의 댓글

  • 박종배0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김 희정님의 댓글

  • 김 희정
  • 작성일

아멘 ㅎㅋ

청해주님의 댓글

  • 청해주
  • 작성일

ㅎㅎ

박경열2님의 댓글

  • 박경열2
  • 작성일

감사드림니다.

랑이맘님의 댓글

  • 랑이맘
  • 작성일

글쎄요~????

제라늄님의 댓글

  • 제라늄
  • 작성일

참 고마운 글입니다.
믿었던 사람에게서
실망을 했을땐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선생님
의 말씀대로 오늘도
미소지으며 이해하려 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이 경숙님의 댓글

  • 이 경숙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유♡정님의 댓글

  • 유♡정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복례0님의 댓글

  • 이복례0
  • 작성일

수십년간  만난친구랑 우스게소리.농담.
덜컥화를 내고
모임돈 게돈자기달라 하더니 그것으로
퉁치며이재..
안나온다고 문자하나 보내고
끝.전화도톡해도 답없어...
그거밖에 안됀친구를 수십년 생각하며
살았나싶어
맘이... 하허합니다...
안타갑구여****

허근님의 댓글

  • 허근
  • 작성일

감사합니다

문재익님의 댓글

  • 문재익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담아갑니다

좋은글/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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