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아프진 않죠?

최고관리자 작성
작성일 2017.02.20 18:23

359 조회
14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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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아프진 않죠? *

나 당신에게 좋은
사람으로 머물고 싶습니다.

당신이 마음 아프지 않게
당신에게 항상 다가가
위로의 말과 함께 따뜻한
말을 나누며
당신이 조금이라도
행복함 속에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당신의
벗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차한잔이 그리울때 당신의
찻잔이 되어 줄 것이고,
당신이 어디에 계시든
당신의 그림자가 되어
당신을 지켜주고 싶습니다.

진실한 마음 하나로 당신의
벗이 되어
외로움이 찾아 오지 않게
당신 곁에서 항상 웃으며
사랑하며 살아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내가 살아갈동안,
당신의 좋은 사람으로서
더없는 행복으로
내 모든것을 당신을 위해
쏟아 부을 것 입니다.

나 당신을 사랑하기에...

이해인, 『이해인 시전집』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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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가득한 말 한마디

작성일 2020.01.27 02:00

댓글 144

GUEST48019
작성일 2017.02.20 18:35

아름다운 마음 당신~~^^

손권호
작성일 2017.02.20 18:41

이래 내가

GUEST55468
작성일 2017.02.20 18:42

제일사랑하는 남편에게 행해야할 시네요~ 오늘부터 노력하렵니다~^^

GUEST55468
작성일 2017.02.20 18:43

바람은 폈지만  그래도 사랑하기때문에~

수달과매
작성일 2017.02.20 18:44

마음이   아파요   글이

권수정0
작성일 2017.02.20 18:45

아름답네요~~^^

♥주님에 사랑♥
작성일 2017.02.20 18:45

희망이 넘무좋은 글감사합니다~

47번가
작성일 2017.02.20 18:47

47번가

채윤0
작성일 2017.02.20 18:48

진정 함께하고 싶은 당신이네요 
ᆞ

성오환
작성일 2017.02.20 18:49

넘 좋다.뭔가 밀려오네요

GUEST43991
작성일 2017.02.20 18:49

그리하지못했음을 
자책하며 살아가고있어요

LEE__♥
작성일 2017.02.20 18:52

내가당신한테해주고싶네요~

신영애0
작성일 2017.02.20 18:57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이정덕
작성일 2017.02.20 18:58

GUEST36252
작성일 2017.02.20 18:59

가슴에 와닿네요.

이정덕
작성일 2017.02.20 18:59

이정덕

GUEST54990
작성일 2017.02.20 19:01

가슴이 따뜻한 글이네요

남순생*물망초
작성일 2017.02.20 19:02

참으로 아름다운 고운글 입니다

GUEST57979
작성일 2017.02.20 19:05

마음이잔잔해지고고요해지내요

GUEST60224
작성일 2017.02.20 19:08

나 당신을 사랑하기에....... 
마음에 담아할 시네요 
감사합니다

유순금
작성일 2017.02.20 19:10

보냅니다

GUEST41902
작성일 2017.02.20 19:11

아파요

GUEST53747
작성일 2017.02.20 19:11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이네요. 
조은글에 힐링하고갑니다.

박수빈
작성일 2017.02.20 19:12

나 당신을 사랑하기에 ~~ 좋은말 이네요 
혼자만에  사랑은 너무 힘든  사랑 입니다

GUEST26949
작성일 2017.02.20 19:12

어떤한사람의  그런사람으로 살고싶습니다

GUEST53294
작성일 2017.02.20 19:13

당신만을 위해 정말아름답씁니다

GUEST57466
작성일 2017.02.20 19:14

나보다그사람을더사랑합니다. 우리테이트 사이버ㅋㅋ하지만조금 있음 서로서로 눈빛으로 할꺼에요 사랑합니당🤗

염주환
작성일 2017.02.20 19:15

GUEST37821
작성일 2017.02.20 19:15

감사합니다

김한근
작성일 2017.02.20 19:17

내 지인 모든분께~~~

산사랑
작성일 2017.02.20 19:19

아파요!! 당신 옆에 머물고 싶어요  나 당신 사랑하기에~~~

팔도유랑
작성일 2017.02.20 19:19

감샂합니다

mili
작성일 2017.02.20 19:20

사랑합니다

최연재
작성일 2017.02.20 19:21

네가아는 모든사람과함께!

❣~솔ᆞ아성ᆞ마아님~❣
작성일 2017.02.20 19:21

좋은글 읽고 맛난저녁드세요~ㅎ

GUEST48563
작성일 2017.02.20 19:22

감사합니다 영원히 나  당신곁에 머물고 싶어요 외로움 그리움 오늘도 굿나잇 언제나처럼

GUEST55468
작성일 2017.02.20 19:23

아내몰래 바람피다 걸려놓고선도 큰소리치는 남편이 보고 반성좀 했으면 좋겠네요~

오완영
작성일 2017.02.20 19:27

감사합니다 
좋은글

ㄷ닭아 복을많이다오~~^
작성일 2017.02.20 19:31

사랑하며   양보~~!!

규대
작성일 2017.02.20 19:33

좋은글  감사합니다.

GUEST51716
작성일 2017.02.20 19:35

좋은글 명언등록받고 싶어요

GUEST60253
작성일 2017.02.20 19:39

이.글.처럼.살고싶네요 
우리모두.사랑하며.살아요.

GUEST51294
작성일 2017.02.20 19:40

이해인수녀님께서 모든이들에게 
마음을 주시고 빌어 주시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수녀님께서 좋아하시는 동백꽃을 
드리고 싶네요!🌹🌹🌹

박정호0
작성일 2017.02.20 19:40

감사합니다.

유진한
작성일 2017.02.20 19:42

잘읽고갑니다~

GUEST57471
작성일 2017.02.20 19:48

^^♥

미지홍진
작성일 2017.02.20 19:49

정말로좋은글

쿠키 샛별
작성일 2017.02.20 19:51

잔잔한감동을주는군요

권혁진0
작성일 2017.02.20 19:53

인간이기에..이글이 더욱더 맘에  와 닿겠네요

GUEST39429
작성일 2017.02.20 19:57

그런사람이있었음......

GUEST46696
작성일 2017.02.20 19:59

뭉클♡♡

단성천
작성일 2017.02.20 20:02

좋은글  너무좋아요

GUEST55468
작성일 2017.02.20 20:03

매일같이 술로 세월을 다보내는  남편 이시보고 제발 정신좀 차리길.....

조영직
작성일 2017.02.20 20:07

감사합니다

GUEST45073
작성일 2017.02.20 20:11

네 좋은글 감사합니다

서현미0
작성일 2017.02.20 20:21

좋는글 잘 일고 갑니다요^^

박병희
작성일 2017.02.20 20:30

좋은글 감사합니다

GUEST52475
작성일 2017.02.20 20:32

마음이 푸근해지네요 
감사합니다

GUEST51477
작성일 2017.02.20 20:37

좋은글 좋은명언 
등록해 주십시요

GUEST51477
작성일 2017.02.20 20:39

좋은글 좋은명언 
감사합니다

GUEST53594
작성일 2017.02.20 20:54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GUEST45798
작성일 2017.02.20 21:01

너무 너무 좋아요♡♡♡

GUEST55468
작성일 2017.02.20 21:03

바람나서 미친년만 생각하는 등신같은 남편이 잘읽고 새기길

채귀임
작성일 2017.02.20 21:07

명품글귀 감사합니다

GUEST46137
작성일 2017.02.20 21:18

너무이쁜글,,잘읽고가요,,

채윤0
작성일 2017.02.20 21:24

감사요ᆢ

GUEST52322
작성일 2017.02.20 21:38

좋은글 감사합니다

장수경
작성일 2017.02.20 21:42

이글만큼조은이연이 
있을까요?

장민식
작성일 2017.02.20 21:46

감사

유명옥
작성일 2017.02.20 21:47

좋은글입니다

까페라떼~
작성일 2017.02.20 21:48

정말 좋은글~날마다 감사합니다

유명옥
작성일 2017.02.20 21:48

장민식

GUEST59445
작성일 2017.02.20 21:53

요즘 너무나힘듭니다 
수녀님글첨읽어보네요 
사랑하고고맙습니다 
간 경변

자성화
작성일 2017.02.20 21:59

마음에 양식 고은글 감사합니다 .

GUEST56227
작성일 2017.02.20 22:01

이글은  공유가안되나요?

GUEST56227
작성일 2017.02.20 22:01

정동수

GUEST39580
작성일 2017.02.20 22:06

GUEST56227 : 공유됩니다. 이 글 다 읽으면 카톡신청 주소 있고 그 바로 밑에 '공유' 버튼 나옵니다.

안준환
작성일 2017.02.20 22:19

좋은 글감사합니다

유갑선
작성일 2017.02.20 22:27

좋은글 감사합니다~

후리지아(별)
작성일 2017.02.20 22:34

정말 좋은글이네요~^^이 글처럼 해줄 벗이 있었으면 최상일텐데~^^

GUEST61066
작성일 2017.02.20 22:57

희주

유경미
작성일 2017.02.20 23:23

행복하겠어요^^

멋진남자
작성일 2017.02.21 01:13

너무 아름다운 사랑 따뜻한 배려하고. 희생적인 사랑 글 감사합니다.

GUEST57575
작성일 2017.02.21 01:25

ㅅㅈㅅㅈ

GUEST55780
작성일 2017.02.21 03:34

좋은 벗이되고파요

정귀남
작성일 2017.02.21 07:05

등로하겠습니다

GUEST54763
작성일 2017.02.21 07:22

이글처럼.좋은사람이있읍니다.격려해주세요.

이우길
작성일 2017.02.21 07:27

2017 02 21-1

GUEST53940
작성일 2017.02.21 07:27

좋은 담아 갑니다

GUEST46961
작성일 2017.02.21 07:33

좋은글 감사해요 저도 사랑받고 있어요~^^ 영원히 사랑해주세요?   늘 건강하시구요~

단성천
작성일 2017.02.21 08:14

좋은글 감사합니다

GUEST61099
작성일 2017.02.21 08:47

영원히.사랑해주세요

GUEST31510
작성일 2017.02.21 09:18

감사합니다

김현모
작성일 2017.02.21 09:55

감사 합니다

작은여인
작성일 2017.02.21 10:16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김소진
작성일 2017.02.21 10:19

ㅅccㅆㄹㅂㅅfzccxㅎxxfzxxㅅㄴㄷㅂㅎzㅇxcㅅㄴㅅㄴㅅccxcxcfxfxxz--xzcxzcxggccxxgcx

참 이상도 하다 ^^
작성일 2017.02.21 11:17

좋은글감사 ^^

GUEST24772
작성일 2017.02.21 12:13

감사한 마음으로  글을 읽습니다

림스웰빙피아광명
작성일 2017.02.21 12:16

따뜻하고 좋은 말에 힐링이 
되네요

박종배0
작성일 2017.02.21 13:05

좋은글 감사합니다 
잘읽고 담아 갑니다.

GUEST31222
작성일 2017.02.21 13:43

좋아요

GUEST63149
작성일 2017.02.21 14:29

참으로 좋은문귀이네요

솔잎
작성일 2017.02.21 15:58

사랑해주세요

GUEST38971
작성일 2017.02.21 17:46

벗같은~~~

GUEST63914
작성일 2017.02.21 18:03

지금까지갖고있었던허욕.욕심다.내려놓으렵니다.좋은글.감사해요

이 경숙
작성일 2017.02.21 18:59

감사하겠습니다 ~~

이재옥
작성일 2017.02.21 19:04

글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GUEST64187
작성일 2017.02.21 19:24

감사

순정
작성일 2017.02.21 19:38

가입한지 7분됐나~!!!! 
참.. 잘했네요~^^

010-5235-7051
작성일 2017.02.21 19:48

고맙습니다.

wonerful 희정박
작성일 2017.02.21 20:37

안녕 하세요 박희정 수고하세요

GUEST64958
작성일 2017.02.21 22:03

감사의글  그리고우정과사랑

GUEST46961
작성일 2017.02.21 22:49

죽도록 사랑하는것도나쁘지않아요 좋으면 사랑하면 그렇게할수있죠 사랑하면 하루하루사아갑시다~^^

GUEST61099
작성일 2017.02.22 05:09

고맙습니다

이동만
작성일 2017.02.22 05:26

예 다용서하고 갑시다 사랑함니다 아프지마세요

서경원
작성일 2017.02.22 07:07

좋은글감사합니다

GUEST27922
작성일 2017.02.22 08:58

좋은글 담아갑니다.

GUEST36183
작성일 2017.02.22 09:07

정성

GUEST66015
작성일 2017.02.22 09:09

빨강우산

GUEST60866
작성일 2017.02.22 19:01

항상지켜주구싶었는데지금은내곁에없네요하지만마음한구석엔항상건강하길바랄뿐좋은길읽게해주셔서감사합니다~~

세상은나의
작성일 2017.02.22 19:19

굿입니다

남다혜
작성일 2017.02.22 19:43

마음이더 아파요ㅠㅠ

GUEST30809
작성일 2017.02.22 20:26

좋은 글 감사 합니다 
많이 사랑 하렵니다

절대가격절대품질 대중명품애터…
작성일 2017.02.22 20:50

좋아요

김창훈
작성일 2017.02.22 20:57

굿ᆢ

GUEST69382
작성일 2017.02.22 22:54

마음에  담고 갑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GUEST69950
작성일 2017.02.23 08:08

굿모닝입니다

이기원0
작성일 2017.02.23 15:41

외로움이란 무엇일까요? 이루어 놓은 것  없이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드니 외로움 만 쌓이고 쌓이고 쌓이는 외로움을 어디다 내버릴 수도 없고 참으로 난감 합니다 이럴 때 엪에 대화라도 나눌 수 있는 친구라도 있다면 조금은 외로움을 덜어낼 수 있을 텐데,,, 이기원0

신도균
작성일 2017.02.23 19:25

골목식당

신도균
작성일 2017.02.23 19:29

신도균

GUEST38621
작성일 2017.02.24 07:56

어디가 아프지 않는지 걱정되던 사람. 이젠 아팠으면 좋겠다 
내가 아팠던만큼...

GUEST62154
작성일 2017.02.24 10:07

좋은글 감사합니다

GUEST59437
작성일 2017.02.25 08:34

좋은글감사

GUEST64069
작성일 2017.02.25 14:05

01046923349

GUEST60253
작성일 2017.02.25 23:16

어쩜.이렇게.내맘에.꼭 드는.글만쓰셨을까요 
감사합니다

안성분
작성일 2017.02.26 13:48

그러겠살고싶다.~^^

황소율
작성일 2017.02.28 11:57

옛날에 한 아이가있어 어제와 오늘이달라 발전한 사람

이이수
작성일 2017.02.28 20:27

이이수

이이수
작성일 2017.02.28 20:29

이이수

GUEST42907
작성일 2017.03.01 18:59

가슴이.넘.아파서.아픈척.못.합니다.

GUEST34936
작성일 2017.03.02 16:48

세상은나의 세상은나의 세상은나의 세상은나의 세상은나의 세상은나의

GUEST87838
작성일 2017.03.03 07:57

그런데 세상의 당신들은 욕심과 집착의 응고제 같고 중용을 모르는 분들이 넘 많습니다용.

GUEST47370
작성일 2017.03.04 08:39

너무 감동적 입니다 
좋은글 잘잃고 갑니다

류순열
작성일 2018.03.05 16:14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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