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과 같은 꾸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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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과 같은 꾸준함 *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감내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최소한 지켜주었으면 하는 것들에 대해서
오랫동안 여러번의 기회를 주었음에도
그 사람의 그런 행동이 변하지 않고나
내가 감당할 자신이 없다면
그만 멈추어야 한다.
사람은 각자 감당할 수 있는 만큼
사랑하게 된다
그 크기가 맞지 않는다면
서로의 길을 가는게 좋다.
함께한 시간들이 아꺼워 망설이지 마라.
잃어버린 시간들은 되돌아 오지 않는다.
처음에는
'이 사람이 내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시작하고
그 다음에는
'이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들어야지'
라는생각을 하고
그 다음에는
'아 이제 이 사람이 내 사람이 됐구나'
라고 생각을 하고
그리고 나서는
'어차피 이 사람은 이미 내 사람이니까'
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게 된다.
내 사람이 되었다고
나에게 모든 걸 다 줄 것이라는
착각 속에서
'내 사람' 이라는
그 사람에게 소홀하게 되고
한 눈을 판단면
아무리 믿음을 준 사이라 하더라도
그 사람이 '내 사람'이 아닌
'남'이 되는 건 한 순간이다.
중요한 건 처음과 같은 꾸준함이다.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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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청초록님의 댓글
- 청초록
- 작성일
처음과 같은 꾸준함. 감사합니다.
Guest951272님의 댓글
- Guest951272
- 작성일
아버지!
부모는 자식의 허물을 이해하고 관용하는 마음과 품는 마음으로 혜아려주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어떠한 자식의 허물을 탓하지 않는 마음이리라 사려되옵니다.
좀 뒤늦은 깨달음으로
내 하나님!
내 아버지!
내 당신을 미쳐 몰랐을 지라도 깨달아 알게 된 이 시점에는 변함없는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초지일관하는 마음 일진데 어찌 요지부동이 있어오리까?
이제는 저를 외면하시는 일이 없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저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인자 어린 양올림
부모는 자식의 허물을 이해하고 관용하는 마음과 품는 마음으로 혜아려주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어떠한 자식의 허물을 탓하지 않는 마음이리라 사려되옵니다.
좀 뒤늦은 깨달음으로
내 하나님!
내 아버지!
내 당신을 미쳐 몰랐을 지라도 깨달아 알게 된 이 시점에는 변함없는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초지일관하는 마음 일진데 어찌 요지부동이 있어오리까?
이제는 저를 외면하시는 일이 없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저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인자 어린 양올림
Guest972468님의 댓글
- Guest972468
- 작성일
황상 마음은 처움과 끋이 똑갇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