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잘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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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 잘하고 있어 * 


넌 잘하고 있어


포기하려고 할 때쯤 누군가가 내게 건넨

“넌 잘하고 있어.”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지금의 이곳까지 날 이끌었다.


지난날을 돌아보니 그때의 난, 

그의 말처럼 잘하진 못했었다.


그 말을 건넨 그 역시 

그 사실을 알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확실한 건, 

그때의 내게는 그 말이 꼭 필요했었다.


말이란 게 작은 돌과 같아서

비틀대는 누군가를 그 돌로 맞혀

영원히 일어서지 못하도록 쓰러지게 만들기도 하고,

혹은 중심을 못 잡고 기우뚱대고 있는 빈틈에

잘 끼워 넣어서 올바르게 중심을 잡는

주춧돌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 그때의 나처럼

지금 흔들리는 너에게

이 말을 꼭 해주고 싶다.


넌 지금

잘하고 있어.


―박광수, 참 잘했어요 : 거짓일지라도 나에게는 꼭 필요했던 말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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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Guest974301님의 댓글

  • Guest974301
  • 작성일
힘들지만 넌 잘하고있어 포기하지말자...

Guest975952님의 댓글

  • Guest975952
  • 작성일
감사합니다  난잘하구있다

Guest973485님의 댓글

  • Guest973485
  • 작성일
ㅇ1. 9

Guest951272님의 댓글

  • Guest951272
  • 작성일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도 역시 아버지 당신과 꼭 같은 심정이 아니였던가 합니다.
아버지 당신을 의지하지 않았다면  제갈길을 정하지도 못하였을 것이고 방향을 알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제가 시간이 흐르고  때가 차고 세월이 거듭되고 보니 아! 아! 하는 감탄사가 저절로 깨이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림도 자신이 경험이 없었다면 알수 없는 체험이지 않겠습니까?
아버지 당신께 감사함이 구구절절한 마음이 아니시던가합니다.
미흡한 와중에도 잘하고 있다고 하시는 말씀이 과찬이 아니시기를 바라옵고 앵면 그대로 믿고 행할수 밖에 없음을  혜아려 주시는 마음이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늘은 세상살이를 조금 멀리에 배정을 받아 버스로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곧 도착을 하게 됩니다 .
죄송합니다.
어물하여 발품을 팔았네요.
하하하하하하 !!!!!
아버지 당신과 저만이 웃고 넘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현장에 막 도착하였답니다.
주어진일 마무리하고 잘 다녀오겠습니다.
아버지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

인자 예수 어린 양올림

청초록님의 댓글

  • 청초록
  •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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