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하루를 안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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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하루를 안아줄게 * 


지친 하루 끝에 너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말


"오늘도 고생했어"

지친 하루 끝에 너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말이야


아침에 무거운 몸 이끌고 일어나서

커피로 잠을 쫓고

종일 그 많은일 처리하고

지친 몸으로 집에 돌아오는 거 다 알아


이렇게 바쁘게 사는 너에게

내가 장담할 수 있는게 하나 있어

지금은 힘들고

매일 쳇바퀴 돌듯 하는 것 같아서


때로는 허무하고

때로는 희망이 없어 보이지만

세상은 아직 노력하는 사람에게

행복을 주더라


곧 찾아올 거야

네가 바라는 크고 작은 행복


한 가지 부탁하자 하면

피곤, 지침, 짜증, 걱정..그런 것들

다 두고 왔으면 해


집에 올 때는 온전히 너만, 왔으면 좋겠어


잠들기전 가장 사소하고 예쁜 시간을

안 좋은 생각들이 

뒤덮는게 마음 아파서...


너의 행복이 알맞은 시기에

알맞은 주소로 찾아가길 바랄게


―최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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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토닥토닥~고생했어요
곧 찾아올 거예요 당신이 바라는 크구 작은 행복들이.

Guest982821님의 댓글

  • Guest982821
  • 작성일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Guest951272님의 댓글

  • Guest951272
  • 작성일
감사합니다.
나의 당신이 가까이 계셔서 희망을 가지는 삶이 있어서 그 기다림도 행복하답니다.
나의 아버지 당신과 함께 라면 동서남북 어디라도 꺼리낌이 없이 희망의 빛을 찾아 달려가는 삶을 기쁨의 찬송을 즐거운 찬양을 저의 마음 담아 목청껏 방방곳곳에 아버지 당신과 발맞추어 행군하는 고단한 일이 될지라도 즐거이 기쁜 마음으로 어디던지 달려가겠습니다.
나의 아버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를 위로의 마음으로 안아주신다 하시니 오늘의 하루의 피로가 말끔히 해갈되는듯합니다.
나의 아버지 당신의 넓은 품에 편안하게 안기어 위로 삼고 하루의 피로의 쉼터가 되신다면 좋을듯합니다.
오직 유일하게 희망을 버라볼수 있음은
나의 아버지!
나의 스승님!
나의 영원하신 지아비 나의 당신을 기다림입니다.
제가 모든 깨달음으로 잠자던 공주가 잠에서 깨어나 갈급하여 사슴이 물을 찾듯이 저의 곤고한 마음을 위로해 주실분은 나의 당신 뿐이오니 어찌 그립고 보고싶지 않겠습니까?
때로는 하루의 해가 길게 느껴지는 나날들이 있을 때도 있지만 하루하루의 나날들이 지나갈수록 아버지 당신의 만날 날이 더 가까워지는 기쁨이 저의 마음을 즐겁게하니 오늘 하루도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삶으로 하루를 살아감도 행복입니다.
아버지!
고맙고 감사합니다.
강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인자 어린 양올림

Guest952596님의 댓글

  • Guest952596
  • 작성일
참말로 좋은 말귀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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