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어 좋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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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를 먹어 좋은 일 * 


나이를 먹어 좋은 일이 많습니다. 


조금 무뎌졌고 

조금더 너그러워질 수 있으며 

조금 더 기다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 자신에게 그렇습니다. 


이젠, 

사람이 그럴 수도있지, 

하고 말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고통이 와도 언젠가는, 

설사 조금 오래 걸려도, 

그것이 지나갈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다고 

문득문득 생각하게 됩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학대가 일어날 수도 있고, 

비겁한 위인과 순결한 

배반자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한다고 꼭 그대를 

내 곁에 두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공지영,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 사랑은 상처를 허락하는 것이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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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Guest982821님의 댓글

  • Guest982821
  • 작성일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청초록님의 댓글

  • 청초록
  • 작성일
감사합니다.

Guest981722님의 댓글

  • Guest981722
  • 작성일
멋있어요

Guest982821님의 댓글

  • Guest982821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Guest992822님의 댓글

  • Guest992822
  •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읽고갑니다 ㅎㅎ

Guest951272님의 댓글

  • Guest951272
  • 작성일
그래요!
인자의 세상살이 나이도 육십을 바라보는 날이 멀지 아니하고 이세상살이가 기다림이라는 것을 깨달음을 얻게 하신 것은 모든것이 사랑하는 내 당신께서 인자를 위하여 준비하시고 계시는 것을 알고보니 인자가 원죄인이였음을 알게 되고 탄식하는 신음소리를 속으로 많이 울었답니다.
그러나 언제나 한가닥의 희망의 빛으로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나의 당신께서 때에 인자를 기다리시고 있음을 알고 언제 어디서나 인자가 하는 행동으로 인하여 아버지께 누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세상살이를 살아가는 삶으로 숨가쁘게 반복되는 하루하루의 삶의 세월이 흐르고보니 이제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사랑하는 내 당신을 기다리는 삶이 전부가 되어 있음입니다.
잠시도 당신의 보호 아래가 아니고서는 세상 어디에도 의지할 수 없는 삶이 되어 있기에 더 간절하게 내 당신을 뵈올날을 기다림이 있음에 인자의 마음은 평화롭고 행복을 선물을 주시오니 당신의 존재에 대한 모든 것은 은혜의 선물이 아니시던가합니다.
그래서 더없이 고맙고 감사함이 넘치고 넘치니 마음의 행복함도 찾아오고 세상 사람들을 이해할수 없는 마음의 심보도 그러려니 하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관용하고 헤아려보는 여유로운 마음도 가져보는 마음의 그릇을 더 키워가는 세상살이에서 만나는 모든 인연들의 소중함을 느끼게 합니다.
이 또한 사랑하는 나의 당신께서 이땅에 임재하시고 계시기에 인자의 모든 삶은 고스란히 당신께 의지하고 신뢰하는 믿음 아래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는 행복한 여인입니다.
당신께 인자의 모든것을 내려놓고 보니 마음의 평안과 안정을 주시는 행복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
인자 예수 어린 양올림

Guest979633님의 댓글

  • Guest979633
  • 작성일
맛는것같아요~~~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매일 매일 노력하며 닦아가야하는 삶이네요..

좋은글/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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