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머문 숲으로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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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 머문 숲으로 가면 *
나의 숲에는
맑은 인연으로 숨쉬는 그대 있어
하늘과 구름이 손짓하는 모양 대로
서툰 햇살이라도 내려서
이름모를 꽃으로 피어도
어깨를 맞대어
푸르게 웃는 풀잎인 것은
오직 그대라서 그래요
칭칭 동여맨 붕대 풀어
마른 풀섶에서 노을로 떠나고
계절을 지나 무성해진
언덕에서 옛정으로 다가와
몰라보게 자라난 옥수수 키 되어
더 맑은 하늘과 가까워진
상처없는 오늘처럼
그대 꼭 만날 것만 같아요
ㅡ배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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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최규섭님의 댓글
- 최규섭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
김칠순님의 댓글
- 김칠순
- 작성일
감동 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김칠순님의 댓글
- 김칠순
- 작성일
감동 입니다.
박경열2님의 댓글
- 박경열2
- 작성일
감사드림니다.
솔잎님의 댓글
- 솔잎
- 작성일
네감사합니다
아름답다.님의 댓글
- 아름답다.
- 작성일
나무숲에서 나무에 새긴 사람
고마움과 미안함이 함께 합니다.
장옥기님의 댓글
- 장옥기
- 작성일
그대 좋은 글 접하고 아스라히 사라져간 순수한 청순했던 지난 옛 추억의 그림을 떠 올려봅니다 되돌아보면
거기엔 어설픈 미숙된 시간들이~~~
딱다구리님의 댓글
- 딱다구리
-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답답이님의 댓글
- 답답이
- 작성일
줗은글보내주신분께감사드립니다
오늘도행복하세요~^^?♡!)..........
한창남님의 댓글
- 한창남
- 작성일
오늘 도 좋은 글 즐감 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최용배2님의 댓글
- 최용배2
- 작성일
감사합니다
류순열님의 댓글
- 류순열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 경숙님의 댓글
- 이 경숙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차양숙님의 댓글
- 차양숙
- 작성일
감사합니다 언제나 즐거운 날로 지내십시요
허근님의 댓글
- 허근
- 작성일
감사합니다
환이윤서맘님의 댓글
- 환이윤서맘
- 작성일
감사합니다
고척동 대양숯불갈비 jso님의 댓글
- 고척동 대양숯불갈비 jso
- 작성일
고맙습니다
태기Taeki님의 댓글
- 태기Taeki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김명옥2님의 댓글
- 김명옥2
- 작성일
감사~~^^
서기석님의 댓글
- 서기석
- 작성일
좋은 글 감사 합니다
지금여기님의 댓글
- 지금여기
- 작성일
별것도 없는 내용을 아름답게 어렵게 꾸미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봐야 스쳐지나가는 바람일 뿐입니다.
♡♡♡2님의 댓글
- ♡♡♡2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김순경님의 댓글
- 김순경
- 작성일
감사합니다
강민영님의 댓글
- 강민영
- 작성일
글 참 좋습니다 ~~^^
ㅋs님의 댓글
- ㅋs
- 작성일
추억이라 해야할 사진한장 없고,~
김용철2님의 댓글
- 김용철2
- 작성일
상처없는 청초한 숫불처렴 건강한 당신 만나고 싶은 심정 용소 습니다
변정희0님의 댓글
- 변정희0
- 작성일
추억도.미련도.지나가면그만인거을.머그리애달다 하는가.
Hwang0님의 댓글
- Hwang0
- 작성일
숲의향기
김 희정님의 댓글
- 김 희정
- 작성일
아멘 ㅎㅋ
안순자님의 댓글
- 안순자
- 작성일
좋은 글 감사 합니다
조정현2님의 댓글
- 조정현2
- 작성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