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잘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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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 잘하고 있어 *
넌 잘하고 있어
포기하려고 할 때쯤 누군가가 내게 건넨
“넌 잘하고 있어.”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지금의 이곳까지 날 이끌었다.
지난날을 돌아보니 그때의 난,
그의 말처럼 잘하진 못했었다.
그 말을 건넨 그 역시
그 사실을 알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확실한 건,
그때의 내게는 그 말이 꼭 필요했었다.
말이란 게 작은 돌과 같아서
비틀대는 누군가를 그 돌로 맞혀
영원히 일어서지 못하도록 쓰러지게 만들기도 하고,
혹은 중심을 못 잡고 기우뚱대고 있는 빈틈에
잘 끼워 넣어서 올바르게 중심을 잡는
주춧돌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 그때의 나처럼
지금 흔들리는 너에게
이 말을 꼭 해주고 싶다.
넌 지금
잘하고 있어.
―박광수, 참 잘했어요 : 거짓일지라도 나에게는 꼭 필요했던 말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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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박종배0님의 댓글
- 박종배0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답답이님의 댓글
- 답답이
- 작성일
좋은글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서기자.님의 댓글
- 서기자.
- 작성일
감사합니다.
오늘도ㆍ감사하는 ㆍ마음으로ㆍ살자ㆍ님의 댓글
- 오늘도ㆍ감사하는 ㆍ마음으로ㆍ…
- 작성일
좋은 글 감사요
답답이님의 댓글
- 답답이
-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 경숙님의 댓글
- 이 경숙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옥녀0님의 댓글
- 이옥녀0
-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