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색깔을 갖는 중년이란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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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색깔을 갖는 중년이란 나이 *
중년은
많은 색깔을 갖고 있는 나이이다.
하얀 눈이 내리는 가운데서도
분홍 추억이 생각나고
초록이 싱그러운 계절에도
회색의 고독을 그릴 수 있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본다.
중년은
많은 눈물을 가지고 있는 나이이다.
어느 가슴 아픈 사연이라도
모두 내 사연이 되어버리고
훈훈한 정이 오가는 감동 어린 현장엔
함께하는 착각을 한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만 우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운다.
중년은
새로운 꿈들을 꾸고 사는 나이이다.
나 자신의 소중했던 꿈들은
뿌연 안개처럼 사라져가고
남편과 아내 그리고
자식들에 대한 꿈들로 가득해진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 꿈을 꾸고
가슴으로 잊어가며 산다.
중년은
여자는 남자가 되고
남자는 여자가 되는 나이이다.
마주보며 살아온 사이
상대방의 성격은 내 성격이 되었고
서로 자리를 비우면 불편하고
불안한 또 다른 내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 흘기면서도
가슴으로 이해하며 산다.
"중년은 진정한 사랑을 가꾸어갈 줄 안다."
중년은 아름답게 포기를 할 줄도 안다.
중년은 자기 주위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안다.
그래서 중년은 앞섬보다
한발 뒤에서 챙겨가는 나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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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5
이 경숙님의 댓글
- 이 경숙
- 작성일
좋은글감사합니다 ~~^^
강미옥0님의 댓글
- 강미옥0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해요
GUEST79775님의 댓글
- GUEST79775
- 작성일
좋은 말
서정문님의 댓글
- 서정문
- 작성일
좋은말
이범규님의 댓글
- 이범규
- 작성일
항상 좋은 글 고맙습니다
GUEST88557님의 댓글
- GUEST88557
- 작성일
좋은 느낌 ~^^
GUEST42105님의 댓글
- GUEST42105
- 작성일
어쩌면 한글한글마다
우리가 살아오는 세월들을 너무나
잘 아시네요^&^
가슴으로 잊어가며 산다 글에 너무 저한데는 가슴에 와 닫는군요
뜻깊은 글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시길 기원드리며~
즐거운시간되세요
이하섭님의 댓글
- 이하섭
- 작성일
공감합니다
GUEST81590님의 댓글
- GUEST81590
- 작성일
ㅈ
GUEST69382님의 댓글
- GUEST69382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GUEST88642님의 댓글
- GUEST88642
- 작성일
강미옥0 강미옥0 강미옥0 강미옥0 강미옥0 강미옥0 강미옥0 강미옥0 강미옥0 강미옥0
GUEST66544님의 댓글
- GUEST66544
- 작성일
카카오톡
Choi Young Shim님의 댓글
- Choi Young Shim
- 작성일
좋은글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산사랑님의 댓글
- 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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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우는 중년!!! 벌써 그런 나이에 접어 들었네요 쪼매 서글프기도 하네요
단성천님의 댓글
- 단성천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GUEST5735님의 댓글
- GUEST5735
- 작성일
좋아요
GUEST4060님의 댓글
- GUEST4060
- 작성일
공감합니다
이영길 요셉님의 댓글
- 이영길 요셉
- 작성일
중년이란나이
이영길 요셉님의 댓글
- 이영길 요셉
- 작성일
이제부터 인생 참 맛을 느까며
살 좋은 여정입니다~
GUEST51782님의 댓글
- GUEST51782
- 작성일
좋은글 .
수고하십니다.
GUEST86772님의 댓글
- GUEST86772
- 작성일
세월이 쌓일수록 잃어버린 내 시간들에대한 이 미련을 어이할꼬!
GUEST48563님의 댓글
- GUEST48563
- 작성일
좋은글에 가슴머물다 갑니다 파이팅 행복하세요
mili님의 댓글
- mili
- 작성일
좋은글귀 정말감사합니다
박기원님의 댓글
- 박기원
- 작성일
좋은 글 고맙 습니다.
GUEST88801님의 댓글
- GUEST88801
- 작성일
이영길 요셉 이영길 요셉 이영길 요셉
GUEST88801님의 댓글
- GUEST88801
- 작성일
정말~~마음에 와닿는 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GUEST77663님의 댓글
- GUEST77663
- 작성일
정말정답인거예요~~제가요쯤그런생각이드네요~~항상이쁘것으로골라입구싶은걸~~참고맙슴니다.
솔개님의 댓글
- 솔개
- 작성일
나는잘살아는가&행복한가
GUEST51294님의 댓글
- GUEST51294
- 작성일
중년의 세월은 가슴으로 묻어두고
가는 삶이다.❤
삶속에 희.로.애.락.살아가길...!오늘도 감사합니다.
GUEST60256님의 댓글
- GUEST60256
- 작성일
Choi Young Shim Choi Young Shim Choi Young Shim Choi Young Shim Choi Young Shim GUEST51294
커피사랑님의 댓글
- 커피사랑
- 작성일
고맙습니다. 가슴에 새겨봅니다.
황영임님의 댓글
- 황영임
- 작성일
중년!!! 지금 제일
행복합니다^^
정필수0님의 댓글
- 정필수0
- 작성일
너무좋은간사함니다
주리혜님의 댓글
- 주리혜
- 작성일
듣기만 하여도 찡합니다
GUEST86185님의 댓글
- GUEST86185
- 작성일
하나씩 하나씩 내려놓는 연습도 해야겠네요.ㅡ
비우는~~~삶님의 댓글
- 비우는~~~삶
- 작성일
너무 귀중한 시간들임니다^^
GUEST66015님의 댓글
- GUEST66015
- 작성일
중년...^^
글라라0님의 댓글
- 글라라0
- 작성일
중년을지나노년에다달았는데지금나도행복함니다
대광테크 최민영님의 댓글
- 대광테크 최민영
- 작성일
중년은 카멜레온 이여야 가화만사ㅎ^^~
라영미님의 댓글
- 라영미
- 작성일
감사합니다
GUEST29897님의 댓글
- GUEST29897
- 작성일
잘봐읍니다
GUEST45073님의 댓글
- GUEST45073
- 작성일
네 좋은글 감사합니다
우성수님의 댓글
- 우성수
- 작성일
중년이라~~~
GUEST27581님의 댓글
- GUEST27581
- 작성일
그러네유....
박화서님의 댓글
- 박화서
- 작성일
내가 지금그나아인데 ♡♡♡♡
GUEST66802님의 댓글
- GUEST66802
- 작성일
중년행복합니다
GUEST8091님의 댓글
- GUEST8091
- 작성일
좋은하루되시길.
GUEST31510님의 댓글
- GUEST31510
- 작성일
중년이네요~
GUEST70819님의 댓글
- GUEST70819
- 작성일
중년 !!!지금 제일행복합니다 ?
GUEST84597님의 댓글
- GUEST84597
- 작성일
감사합니다 복된 불금 이 꼭 되세요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
현다님의 댓글
- 현다
- 작성일
저에게 중년은 눈물이 되어갑니다.
이춘섭님의 댓글
- 이춘섭
- 작성일
감사합니다
GUEST83093님의 댓글
- GUEST83093
- 작성일
중년행복합니다!!
GUEST88475님의 댓글
- GUEST88475
- 작성일
힐링됐어요
GUEST89156님의 댓글
- GUEST89156
- 작성일
ㅋㅋ
GUEST60321님의 댓글
- GUEST60321
- 작성일
어느새 나도중년.
참.마음이 찡하내요,
강호연0님의 댓글
- 강호연0
- 작성일
저는좀슬퍼요
GUEST84771님의 댓글
- GUEST84771
- 작성일
그런 것 같군요~!!!!
GUEST63525님의 댓글
- GUEST63525
- 작성일
중년이란나이가 서글퍼집니다
GUEST34856님의 댓글
- GUEST34856
-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GUEST84868님의 댓글
- GUEST84868
- 작성일
이 경?~~~
GUEST28177님의 댓글
- GUEST28177
- 작성일
좋아요
장태희0님의 댓글
- 장태희0
- 작성일
01052147042
강정구0님의 댓글
- 강정구0
- 작성일
중년이라고 생각 하니 웬지 서러움 이랄까
또는 완숙 그런 느낌이 스며드네요.좋은글 감사 합니다!
GUEST64475님의 댓글
- GUEST64475
- 작성일
관대한마음으로 기꺼이용서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스스로 낮추는
자는 바로당신.이여라~
GUEST56672님의 댓글
- GUEST56672
- 작성일
지금 내마음도 그런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해요
GUEST74079님의 댓글
- GUEST74079
- 작성일
공감 백배!!! 그래도 지금이 좋네요~~^^ 아자아자 화이팅!!!
박운학님의 댓글
- 박운학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제미숙님의 댓글
- 제미숙
- 작성일
중년흘러가는 세월을 잡고싶네요
월드ㆍ콜(행1: 8)님의 댓글
- 월드ㆍ콜(행1: 8)
- 작성일
GUEST75423
park.j.p님의 댓글
- park.j.p
- 작성일
공감백배 입니다.
하늘구름♡님의 댓글
- 하늘구름♡
- 작성일
힐링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GUEST16710님의 댓글
- GUEST16710
- 작성일
행복하세요
GUEST79708님의 댓글
- GUEST79708
- 작성일
중년왠지 슬퍼저요 공감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GUEST89844님의 댓글
- GUEST89844
- 작성일
감사합니다행복하세요
GUEST86727님의 댓글
- GUEST86727
- 작성일
고맙습니당
GUEST86727님의 댓글
- GUEST86727
- 작성일
무지개
GUEST49508님의 댓글
- GUEST49508
- 작성일
중년이라는게 참아쉽네요~
GUEST49508님의 댓글
- GUEST49508
- 작성일
고운글에 감사 드립니다~
GUEST90087님의 댓글
- GUEST90087
- 작성일
윤ㅂㅅ
필애님의 댓글
- 필애
- 작성일
글이 와닿는 중년이네요~
아쉽기도 하고 ...
그립기도 하고...ㅎ
GUEST79708님의 댓글
- GUEST79708
- 작성일
중년아쉽기도하고 마음을 비우면~ 행복해요 ^^ 감사합니다``"" ♡♡♡
강순임0님의 댓글
- 강순임0
- 작성일
거기어되니까
이일호님의 댓글
- 이일호
- 작성일
중년이좋은 땐되 힘 내세요.
GUEST78911님의 댓글
- GUEST78911
- 작성일
park.j.p
조정혜님의 댓글
- 조정혜
- 작성일
알토랑 같은 중년예찬 입니다.좋은글 감사 합니다.
system님의 댓글
- system
- 작성일
중년=눈물
김태경0님의 댓글
- 김태경0
- 작성일
중년익어가는
사랑이아닐런지
용서하고힘이
되여주기도하고
기대기도하고~~^^♡
GUEST89288님의 댓글
- GUEST89288
- 작성일
박동립
홍창규님의 댓글
- 홍창규
- 작성일
한해 한해 가
구름 가듯 시냇물
흐르듯이 빈공간만
남기내요
GUEST90865님의 댓글
- GUEST90865
- 작성일
어느덧 나도가슴으로 바라보아야되는중년이되어있네~
Jominyoung님의 댓글
- Jominyoung
- 작성일
중년의 눈은 다 보이고 읽게 해주는 돛보기 같아요.
박광서님의 댓글
- 박광서
- 작성일
참 좋네요^^
김이성님의 댓글
- 김이성
- 작성일
마음이 숙연해지네요
GUEST91557님의 댓글
- GUEST91557
- 작성일
이부출
tekelra님의 댓글
- tekelra
- 작성일
너무아름답다.봄이라그런가?
GUEST54692님의 댓글
- GUEST54692
- 작성일
멎진글이네요 감사합니다
GUEST57496님의 댓글
- GUEST57496
- 작성일
중년이라서감사드려요
전주시 중소기업연합회장님의 댓글
- 전주시 중소기업연합회장
- 작성일
동감 됩니다~~
지선0님의 댓글
- 지선0
- 작성일
가슴에 와 닿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GUEST66015님의 댓글
- GUEST66015
- 작성일
동감합니다
전태련님의 댓글
- 전태련
- 작성일
꼭!읽어야될글!
GUEST90891님의 댓글
- GUEST90891
- 작성일
그러네요
GUEST13365님의 댓글
- GUEST13365
- 작성일
중년의 아름다움이 새삼 자신을 존중하도록 이끌어주는 글을 읽으며 해피한 맘으로 열게되는 오늘이라요 ... !!
솔잎님의 댓글
- 솔잎
- 작성일
오늘도즐거운하루되세요
GUEST81590님의 댓글
- GUEST81590
- 작성일
감동적인 글 감사 합니다
서충언님의 댓글
- 서충언
- 작성일
사노라면 희 로 애 락이
있지요 참고사는게
인생이라오
GUEST83710님의 댓글
- GUEST83710
- 작성일
중년은 8부능선 오르는 나이
일러주고 알려줘야 하는 아름다움에 절정한 나이라
생각 되어 고맙게 읽었습니다
GUEST95622님의 댓글
- GUEST95622
- 작성일
공감이 갑니다
최경숙님의 댓글
- 최경숙
- 작성일
멋진 글 멋진 중년 이 되시길 기윈합니다
GUEST97257님의 댓글
- GUEST97257
- 작성일
공감 합니다
Gonkibok님의 댓글
- Gonkibok
- 작성일
권경만
오용수님의 댓글
- 오용수
- 작성일
좋은글에 감사드립니다,ㅡ
이덕심님의 댓글
- 이덕심
- 작성일
한철
이덕심님의 댓글
- 이덕심
- 작성일
유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