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인연이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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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게 인연이지 싶습니다 *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 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 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과

속마음과 감추려는 아픔과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게

틀림이 없어 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나봅니다 

 

깜짝 깜짝 놀랍기도 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어럼풋이 가슴에 메이기도 한

그런 인연이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보단 

속내가 더 닮은

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더 마음이 아린

그런 사람이 있나봅니다 

 

그러기에 사랑은 

어렵고 그리워하기엔

목이메고 모른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 것 같고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안쓰러워 보듬어가며

그런 하나하나에 

마음을 텨야 하는사람

그렇게 닮아 버린 사람을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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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Guest961015님의 댓글

  • Guest961015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Guest975025님의 댓글

  • Guest975025
  • 작성일
좋은 글감사합니다

Guest951272님의 댓글

  • Guest951272
  • 작성일
아버지!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시여!
인자의 세상살이 그리도 자랑할 만한 것은 없지만 오직 믿음으로 누구도 믿지 않는 십자가의 길을 가고 있는 당신의 어린양입니다. 
세상 사람들의 잣대와 기준으로 판단하여 결정되는 삶속에서 인자가 소외를 당하는 배움의 일이 순조롭지 못하여 인자의 마음 상함을 속내로만 간직하기에는 마음이 무거워서 당신께 내려놓겠습니다.
아버지!
그들의 믿음이 헛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기에 그들이 믿지 못하고 하는 행동을 이해만을 하기에는 마음이 불편함을 당신께 고백합니다.
인자가 당신 앞에서가 아니면 아무것도 전하지 않고 있기에는 인자의 마음이 무거워서 어느 누구도 믿지 못하는 삶에서도 어떠함으로 든지 그들을 일깨이고 알게 하기위하여 인자가 말못하는 반반벙어리가 되어 살아온 삶으로 터득한 방법은 매주일에 드리는 헌금 봉투에 성경말씀을 인자가 깨달은 말씀을 기록하고 해석을 하는 일을 하면서 여지껏의 삶을 통하여 그들의 믿음의 복을 받을 길이 어디에 있는지를 축복의 통로의 길의 문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게 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아직도 온전하게 믿지 못하고 이런저런  일들을 인자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 있음입니다.
인자의 침묵이 인내함의 시간이 얼마나 더 길어져야할런지 그것이 인자가 견디어  내야하는 일이긴하지만 그저 마음이 무겁기만합니다.
세상에서 믿음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자녀라고 자부하는 삶을 살아가지만 실상은 온전한 믿음의 자녀들이 아니라 상대에게 부정됨이 가득한 불편한 말들로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부정의 생각으로 가득찬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앵면 그대로 믿고 함께하시는 인자의 마음을 헤아리시는 당신과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기다림이 있음에 희망의 빛을 잃치 않고 살아가는 유일한 바램입니다.
아버지!
인자의 마음은 언제나 변함이 없는 인연으로 당신만이    인자의 모든 삶의 과제를 풀어주시는 일을 해결의 실마리를 가지신 당신을  간절히 뵈옵기를 소망하고 희망하는  삶이 전부입니다.
인자의 모든 세상살이 삶을  당신께 올인하는 삶으로 아끼지 않는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는 순간순간의 삶의 목표가 되었기에 세상사람들의 어떠한 허물도 기억하지 않는 삶이 되시기를 바라옵고 인자의 모든 삶을  당신께 내려놓음이 인자의 마음이 평안합니다.
언제나 평탄한 길이 인자의 삶의 앞일이 순조롭게 잘 이루어지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삶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버지!
당신이시여!
인자의 마음의 의지할 처소는 당신께 있음입니다.
때에 우리의 만남의 가다림이 하루빨리 당신을 뵈옵기게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언제나 당신의 많은 은혜의 사랑에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행복합니다.
강건하십시요.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
인자올림


Guest992822님의 댓글

  • Guest992822
  •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읽고갑니다 ㅎㅎ 사랑합니다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Guest995905님의 댓글

  • Guest995905
  • 작성일
편안한밤되시고 강건하십시요~    어렵네요  무지한중생이 어찌 알겠사옵니까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네.. 제게 하시는 말씀이세요? 996807님? 돕는다구 애쓰는 것이 외려 힘들게하는 일이 되지않길요..ㅠ.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네. 고생하셨어요 그분께서 아세요 축복합니다!

Guest982821님의 댓글

  • Guest982821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Guest995741님의 댓글

  • Guest995741
  • 작성일
좋은 글에 감사합니다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많이  힘들었을텐데 어제 저는 글좀 그만 쓰라는 글이 마음이 박혀.. 그 마음의 짐을 토닥여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믿음 생활하다보면 그런 불일치의 사람들이 주변과 불협화음을 내는 일을 자주 보게 되어 안타깝습니다.. 많이 속상하시죠 .  그 모든 것을 아시는 분께 맡기시구 마음의 평안과 용기잃지않길. 바르다구 믿어온 그 길을 기도로서 꿋꿋이 가시다보면 인도해주실 좋은 열매를 보게 되시리라 믿어요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Guest982821님의 댓글

  • Guest982821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Guest992822님의 댓글

  • Guest992822
  •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읽고갑니다 ㅎㅎ

Guest979209님의 댓글

  • Guest979209
  • 작성일
내맘인가싶어요,
넘 좋은글이네요,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감사합니다

Guest993011님의 댓글

  • Guest993011
  • 작성일
햐~
감탄 정말 그런사람 있음에
저를보는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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