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비워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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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을 비워내는 시간 * 


마음이란 수많은 말이 쌓여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마음이란 또 수많은 생각이 쌓여 

이루어지기도 하지요. 


그 수많은 말과 생각을 우리는 

마음이라 착각하기 쉽습니다. 


한동안 침묵하다 보면 

말이 낙엽처럼 마음속에 

수북이 쌓이는 것이 느껴집니다. 


때로는 입밖으로 터져나오고 싶어 

마음속 말들이 

조바심 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침묵이 깊어가면 

말들은 하나 둘 사라지기 시작하고, 


마음은 점차 물빠진 항아리 처럼 

비어가기 시작합니다. 


새 물을 채우기 위해 우리는 

가득 찬 항아리를 비워야 합니다. 


지금 마음이 분주하거나 꽉 막힌듯 

답답하거나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면 

먼저 침묵해 보십시오. 


침묵을 통해 텅 비워지는 내 안의 

항아리를 가만히 들여다보십시오. 


삶에 여백이 필요하듯 

우리는 가끔 침묵을 통해 

자신을 비워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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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Guest944422님의 댓글

  • Guest944422
  • 작성일
좋은글감사합니다

Guest944340님의 댓글

  • Guest944340
  • 작성일
좋은글감사합니다

Guest980049님의 댓글

  • Guest980049
  • 작성일
감사합니다

Guest982821님의 댓글

  • Guest982821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감사합니다 ㅠ.ㅠ

Guest992822님의 댓글

  • Guest992822
  • 작성일
좋은 글 잘읽고갑니다

Guest980049님의 댓글

  • Guest980049
  • 작성일
감사합니다 ㅠㅠㅠ

Guest982821님의 댓글

  • Guest982821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향기로운 커피님의 댓글

  • 향기로운 커피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

Guest975025님의 댓글

  • Guest975025
  • 작성일
좋은 글감사합니다

Guest992822님의 댓글

  • Guest992822
  •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읽고갑니다 ㅎㅎ 사랑합니다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Guest951272님의 댓글

  • Guest951272
  •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나의 당신!
나의 옛님이시여!
인자가 몇주간을 말문을 잊지못하고 망연자실하고 헤매이는 시간을 보내고 있음입니다.
인자가 들어내어서 전하여야할 이야기꺼리가 많이 있지만 나서지 못하고 당신께서 함께 하시기만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주체를 못하고 있음입니다.
당신에 대하여 담대히 전하여야하는 많은 사연을 전하는 기록할 말씀들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자는 세상 사람들의  부정된 말들로 말문을 열지못하고 있음이나 그들의 마음을 충분히 헤아리고 있기에 그러려니 하는 마음으로 여지껏 마음을 내려놓음으로 살아왔었답니다.
이제는 세상 만민들께 기쁨이 되고 소망이 되고 희망이 되시는 성령의 하나님을 찾고 있는 인자의 안에 계시는 아버지를 모시고 살아가는 인자이오나 당신 앞에 함께  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 간절하기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방황하고 있음입니다.
제가 여지껏은 세상에서 넘어지고 넘어져도 오뚜기처럼  일어날수 있었던 것은 당신께서 산 영으로 늘 동행하심에 인자의 모든 삶을 주관하시는 당신께서 함께 하심에  인자의 마음 먹은 뜻대로  안될때 당신께 내려놓음이 안자가 세상을 이기는 삶의 무거운 누구도 믿지 못하는 십자가의 길을 걸어온 삶이 되었답니다.

그들이 이제는 아버지께서 보내신 인자를 찾고 있음입니다.
인자가 지금까지 견디어온  것은 바람결에 물결에 밀리어 자연스럽게 들어나기를  기다리는 삶이기에 때가 차면 당신과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기다림이 있음에 세상 어디에도 기델수가 없는 삶이지만 당신을 마음으로 의지함이 견딜수 있는  삶이 되어 있음입니다.

언제나 당신께서 함께하시는  그날만을 기다리겠습니다.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네.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나중에 더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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