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은 사자성어 7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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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사자성어 70개를 소개합니다.
저장 해두시고 꼭 활용해보세요! "
01 街談巷說(가담항설) :
거리나 마을에 떠도는 이야기나 말.
패관문학의 재료가 됨.
02 苛斂誅求(가렴주구) :
세금을 혹독하게 징수하고 물건을 강제로 요구함.
03 假弄成眞(가롱성진) :
거짓된 것을 참된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으로
장난삼아 한 일이 진짜가 됨
04 佳人薄命(가인박명) :
아름다운 여인은 운명이 박함을 이르는 말.
05 家藏什物(가장집물) :
집에 두는 여러 가지 물건이나 가구.
장롱이나 문갑 등.
06 刻鵠類鶩(각곡유목) :
높은 뜻을 가지고 어떤 일을 이루려다
중도에 그만두어 다른 사람 의 비웃음을 받게 됨
07 刻骨難忘(각골난망) :
입은 은혜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뼈에 사무쳐 잊혀지지 않 음.
08 各樣各色(각양각색) :
여러 가지 모양과 빛깔. 제각기 다양한 모습들.
09 角者無齒(각자무치) :
뿔이 있으면 이가 없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여러 가지 복을 갖추 지 못함을 이르는 말.
10 刻舟求劍(각주구검) :
배에서 물속에 빠뜨린 칼을 찾을 속셈에서,
빠뜨린 자리를 뱃전 에 표시해 놓았다가
나중에 그 표시를 보고
칼을 찾으려 했다는 고사(故事)에서 유래한 것으로
미련하고 융통성이 없음을 비유.
11 艱難辛苦(간난신고) :
몹시 고되고 괴로움. 어려움을 견디며 몹시 애씀.
12 肝膽相照(간담상조) :
간과 쓸개가 서로 비춤.
곧, 서로 생각하는 바가 통함.
13 竿頭之勢(간두지세) :
막대기 끝에 선 형세라는 뜻으로
위태로운 상황을 이르는 말.
14 渴而穿井(갈이천정) :
미리 준비하여 두지 않고
일이 닥쳐서야 허둥지둥 덤벼댐.
15 甘言利說(감언이설) :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 남을 꾀는 말.
16 甘呑苦吐(감탄고토)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
17 甲男乙女(갑남을녀) :
일반적인 평범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
18 康衢煙月(강구연월) :
번화한 큰 길거리에서
달빛이 연기에 은은하게 비치는 모습을 나타내는 말.
태평한 시대의 평화로운 거리 풍경을 이르는 말.
19 强弩之末(강노지말) :
강대한 힘일지라도 최후에는 쇠약해짐을 이르는 말.
20 剛木水生(강목수생) :
어려운 사람에게 없는 것을 내놓으라고
억지를 부리며 강요함을 이르는 말.
21 改過遷善(개과천선) :
잘못을 고치고 옳은 길에 들어섬.
22 去頭截尾(거두절미) :
앞뒤의 잔말을 빼고 요점만 말함.
23 居安思危(거안사위) :
편안한 때에 앞으로 닥칠 위태로움을 생각함.
24 乾坤一擲(건곤일척) :
운명과 흥망성쇠를 걸고
단판걸이로 승부나 성패를 겨룸.
25 黔驢之技(검려지기) :
별 볼일 없는 보잘 것 없는 기량을 뽐냄.
26 隔靴搔? (격화소양) :
신을 신은 위로 가려운 데를 긁는다는 뜻으로
일이 아무런 효과를 나타내지 못함을 이르는 말.
27 牽强附會(견강부회) :
가당치도 않은 말을 억지로 끌어다
조건이나 이치에 맞추려고 함을 이르는 말.
28 見利思義(견리사의) :
이익을 보면
의리에 맞는가 어떤가를 먼저 생각해야 함.
29 犬馬之勞(견마지로) :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이란 뜻으로
자기의 노력을 낮추어 일컫는 말.
30 見蚊拔劍(견문발검) :
모기를 보고 검을 뺀다는 뜻으로 작
은 일을 가지고 크게 서둘러 대거나
수선을 피우며 화를 냄을 이르는 말.
31 見物生心(견물생심) :
물건을 보면 갖고 싶은 욕심이 생김.
32 見危授命(견위수명) :
나라가 위태로울 때
자기의 목숨을 나라를 위해 바침.
33 犬兎之爭(견토지쟁) :
개가 토끼를 쫓다가 둘 다 지쳐서 죽자
농부가 이것을 얻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두 사람의 다툼에
제 삼자가 힘들이지 않고 이익을 얻음.
34 結者解之(결자해지) :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처음 시작한 사람이 그것을 해결해야 함.
35 結草報恩(결초보은) :
은혜를 입은 사람이
혼령이 되어 풀포기를 묶어 놓아
적이 걸려 넘어지게 함으로써
은인을 구해 주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죽어서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
36 傾國之色(경국지색) :
임금이 혹하여 국정을 게을리 함으로써
나라를 위태롭게 할 정도의 미인이라는 뜻.
37 驚弓之鳥(경궁지조) :
한 번 궂은일을 당하고 나면
늘 의심하고 두려워하게 됨.
38 輕擧妄動(경거망동) :
경솔하고 망령되게 행동함.
39 敬而遠之(경이원지) :
존경하기는 하되 가까이 하지는 아니함.
40 驚天動地(경천동지) :
하늘이 놀라고 땅이 움직인다는 뜻.
세상을 몹시 놀라게 함.
41 鷄口牛後(계구우후) :
소의 꼬리보다는 닭의 부리가 되라는 뜻.
42 鷄群一鶴(계군일학) :
평범한 사람들 가운데 뛰어난 한 사람이 섞여 있음.
43 鷄卵有骨(계란유골) :
달걀에도 뼈가 있다는 뜻.
복 없는 사람은 좋은 기회도 도움이 안 됨.
44 惑世誣民(혹세무민) :
세상 사람을 미혹하게 하여 속임.
45 鷄鳴狗盜(계명구도) :
중국 춘추 시대에 맹상군(孟嘗君)의 식객들이
닭 울음소리와 좀도둑질로 맹상군을
위기에서 구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46 孤軍奮鬪(고군분투) :
고립된 군사력으로 분발하여 싸움.
47 膏粱珍味(고량진미) :
기름지고 맛있는 음식.
48 鼓腹擊壤(고복격양) :
배를 두드리며 땅을 침.
태평성대를 즐김을 이르는 말.
49 姑息之計(고식지계) :
당장에 편한 것만 취하는 계책
50 孤掌難鳴(고장난명) :
한쪽 손뼉은 울릴 수 없다는 뜻.
시비는 혼자서 이뤄지지 않음.
또는 혼자 힘으로는 일하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51 苦盡甘來(고진감래) :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온다는 말.
52 曲學阿世(곡학아세) :
중국 한나라의 원고생(轅固生)이 공손홍(公孫弘)에게
학문의 정도(正道)는 학설을 굽혀 세상 속물에
아첨하는 게 아니라고 한 고사에서 유래함.
왜곡된 학문으로 세상에 아첨함.
53 困獸猶鬪(곤수유투) :
궁지에 몰리면 약한 자도 오히려
강한 자를 해칠 수 있음.
54 骨肉相爭(골육상쟁) :
뼈와 살이 서로 싸움.
동족끼리 서로 싸움을 비유.
55 空中樓閣(공중누각) :
공중에 누각을 지음과 같이
근거가 없는 가공의 사물을 말함.
56 誇大妄想(과대망상) :
터무니없이 과장하여 엉뚱하게 생각함.
57 過猶不及(과유불급) :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는 뜻.
58 瓜田李下(과전이하) :
의심받을 행동은 처음부터 해서는 안 됨.
59 管鮑之交(관포지교) :
중국 춘추 시대 관중(管仲)과 포숙아(鮑叔牙)의
사귐이 매우 친밀하였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60 刮目相對(괄목상대) :
상대방의 학문이나 덕망, 기술 등이
전에 비하여 크게 발전하였음을 이르는 말.
61 曠日彌久(광일미구) :
오랫동안 쓸데없이 세월만 보냄.
62 矯角殺牛(교각살우) :
소의 뿔을 바로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는 뜻.
작은 일에 힘쓰려다가 일을 망침.
63 巧言令色(교언영색) :
남에게 아첨하느라고 발라 맞추는 말과
알랑거리는 태도를 이르는 말.
64 膠柱鼓瑟(교주고슬) :
비파나 거문고의 기둥을 아교풀로 고착시켜 버리면
한가지 소리밖에 나지 않는다는 뜻.
변통성 없이 꼭 달라붙은 소견이나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65 敎學相長(교학상장) :
남을 가르치거나 남에게 배우거나
모두 나의 학업을 증진시킨다.
66 九曲肝腸(구곡간장) :
굽이굽이 깊이 서린 창자라는 뜻.
굽이굽이 사무친 마음 속.
67 狗尾續貂(구미속초) :
담비의 꼬리가 모자라 개꼬리로 잇는다는 뜻.
좋은 것 다음에 나쁜 것을 잇는다는 뜻으로
격에 맞지 않은 일이 행해짐.
68 口蜜腹劍(구밀복검) :
입으로는 달콤한 말을 하면서
배 속에는 칼을 지녔다는 뜻.
69 九死一生(구사일생) :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기고 간신히 살아남.
70 口尙乳臭(구상유취) :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는 뜻.
언어와 행동이 아직은 어리고 유치함을 일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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