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여행중 입니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271 조회
- 20 댓글
- 목록
본문
* 인생은 여행중 입니다 *
인생이란
보이지않는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연습의 기회도 없이
한번 승차하면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
되돌리지 못하고
절대 중도에 하차할 수 없는 길을 떠나지요
가다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이며
푸르른 숲으로 들러진 산들이며
금빛 모래사장으로
눈부신 바다도 만나게되며
밝은 아름다움이 주는
행복감들 속에서도
때로는 어둠으로 찬 추운 터널과
눈보라가 휘날리는 매서운 길이며
때로는 뜨겁게 숨막힐듯한
험한길을 지나갈때를 맛 보기도 합니다.
허나 고통과 막막함이
느껴지는 곳을 지난다고해서
우리의 손에 쥐어진 승차권을
내팽개쳐 버리거나
찢어버릴수는 없는거겠지요.
지금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목적지에도 채 도착 하기전에
승차권을 찢어버리고
중도하차 하려는 인생은
어리석다 할수 있겠지요.
인내하며 가야겠지요..
어두운 터널을 통과 하고나면
지금보다 더욱 더 아름다운 햇살이
나의 머리맡에 따스하게 내릴것이라는
희망을 안고 말입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20
맥문동님의 댓글
- 맥문동
- 작성일
알어서해요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맥문동!!!뭘! 알아서할 사람이 누구예요!!!!뭐가 23일까지구요!!!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할 얘긴 싱대에게 직접 정정당당당히 눈 바로 보구 말해요 여긴 글 감상하는 곳이예요 옳지못해요 누구에게 하는 말인지두 사람들은 몰라준다구요!!!
맥문동님의 댓글
- 맥문동
- 작성일
니하고열락도안되고연락도안돼 981277 김연이잔어끝까지오리발이나
맥문동님의 댓글
- 맥문동
- 작성일
전화는차단했고나는열.락할낄없으니 다른곳으로선택한다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광주 간적두 없는 사람예요 아니니까 제게 글 올리지마세요!!! 지금 아프다구요 정신적으로 시달려요 안그치면 정신적 피해 묻겠어요
처음 그느낌처럼님의 댓글
- 처음 그느낌처럼
- 작성일
말잘했어요. ?? 속이다 시원해요
Guest982821님의 댓글
- Guest982821
- 작성일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Guest973120님의 댓글
- Guest973120
- 작성일
단, 하나밖에 없는 사랑하는 아들이 내게 오던날 추억하나♡♡ 어머니가 연세가 있으셔서 핸드폰 사용을 잘 못하세요;; 추억보태기. 엄마와 싸우더라도ㅠ 대화로 해결한다~ 가족으로부터 해결쩜을 찾는다~ 역쉬 내아들♡ 똑똑하고 엄마 마음을 알아주는 아들 덕분에 행복합니다ㅎㅎ 싸랑한다.너만 영원히♡!♡
Guest964182님의 댓글
- Guest964182
- 작성일
감사합니다
Guest976346님의 댓글
- Guest976346
- 작성일
왜
Guest976487님의 댓글
- Guest976487
- 작성일
삶에대한 희애고락을 잘표현해 주셨습니다
예고없는 삶에 승차권 되돌릴수도
중도 하차도 할수없는 일입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예고없는 삶에 승차권 되돌릴수도
중도 하차도 할수없는 일입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Guest972468님의 댓글
- Guest972468
- 작성일
우리내 인생삶을 널널 하게 표현한글 감사합니다.
처음 그느낌처럼님의 댓글
- 처음 그느낌처럼
- 작성일
그래요 인생은 여행하는것이 맞아요.
맥문동님의 댓글
- 맥문동
- 작성일
처음에당신을취했을때처럼그때마음이나지금마음이나갔은데어쩌다요 나만큼만좋아해봐라단한번도변한것없다네저여자맴을훈드어놓고내멋대로안돼다아하고후회는했었네요너는나한테잘못걸러다
Guest987175님의 댓글
- Guest987175
-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모든 걸 감사히 감싸안으며 가다보면 햇살이 따뜻하게 비춰주겠지요
Guest989364님의 댓글
- Guest989364
- 작성일
꽃길을 지나면 터널이 나오고
터널을 지나면 또 순탄한길이 나오죠
터널을 지나면 또 순탄한길이 나오죠
맥문동님의 댓글
- 맥문동
- 작성일
23일이라했다
Guest972468님의 댓글
- Guest972468
- 작성일
인생삶을 표현한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