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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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을 열면서 *
길은 걸어가 봐야
길을 알게 되고
산은 올라 가 봐야
험한 줄 알게 된다.
길이 멀어지면
말의 힘을 깨닫게 되고
산이 높아지면
공기의 소중함도 깨닫게 된다.
사람은 겪어 보아야
사람을 알게 되고
긴 세월이 지나가 봐야
그 사람의 마음도 엿보게 된다.
동녘은 밝기 직전이
가장 어둡고
물은 끓기 직전이
가장 요란하듯
행복은
막연히 오는 것이 아니라
늘 인고의 시간을 거쳐서 다가온다.
서두름 없는
초지일관 한결같음으로
오늘도 아침을 열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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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Guest948985님의 댓글
- Guest948985
- 작성일
굿
Guest948985님의 댓글
- Guest948985
- 작성일
굿
맥문동님의 댓글
- 맥문동
- 작성일
미친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한결같음 가로 막는 많은 것들로결코 쉽지않으나 인고의 시간이 지나면 믿음을 가져줄까요?
처음 그느낌처럼님의 댓글
- 처음 그느낌처럼
- 작성일
그대을 믿고 믿으니까. 그렇게 생각하지않기을
바래요
바래요
맥문동님의 댓글
- 맥문동
- 작성일
미친 파킨슨 은몽둥이가약이네
Guest982821님의 댓글
- Guest982821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