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치의 혓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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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치의 혓바닥 *
내가 두 귀로
들은 이야기라 해서
다 말할 것이 못되고
내가 두 눈으로
본 일이라 해서
다 말할 것 또한 못된다
들은 것을 들었다고
다 말해 버리고
본 것을 보았다고
다 말해버리면
자신을 거칠게 만들고
나아가서는 궁지에 빠지게 한다.
현명한 사람은
남의 욕설이나 비평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며
또 남의 단점을
보려고도 않으며
남의 잘못을 말하지도 않는다.
모든 화는 입으로부터 나온다.
그래서 입을 잘 지키라고 했다.
맹렬한 불길이
집을 다 태워버리듯이
입을 조심하지 않으면
입이 불길이 되어
내 몸을 태우고 만다.
입은 몸을 치는 도끼요
몸을 찌르는 칼날이다.
내 마음을 잘 다스려
마음의 문인 입을 잘 다스려야 한다.
입을 잘 다스림으로써
자연 마음이 다스려 진다.
앵무새가
아무리 말을 잘한다 하더라도
자기소리는
한마디도 할 줄 모른다.
사람도 아무리
훌륭한 말을 잘한다 하더라도
사람으로써 갖추어야 할
예의를 못했다면
앵무새와 그 무엇이 다르리요!
세 치의 혓바닥이
여섯자의 몸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법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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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00089님의 댓글
- 00089
- 작성일
무슨말이나들나는연이만사랑한다
미친것들지랼들한다
미친것들지랼들한다
Guest982821님의 댓글
- Guest982821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00089님의 댓글
- 00089
- 작성일
개쇠리한다들※※※※※※
00089님의 댓글
- 00089
- 작성일
개소리한가 니들이먼저하고는무슨개쇠
소리야 사과는과수원가봐라사과많투라
소리야 사과는과수원가봐라사과많투라
Guest952823님의 댓글
- Guest952823
- 작성일
좋은글 감사 합니다^^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마음의 문인 입의 파수꾼이 필요해요 상처를 주는 칼이 될 수 있어요 세워주구 사랑주는 말을 위해 노력해요
Guest953445님의 댓글
- Guest953445
- 작성일
똥뭍은 개가 저뭍은개를
나무라는 격이네
개같은 행동 너히 년놈들
이라 하지 마라
지나가는 똥개가 웃곘다
나무라는 격이네
개같은 행동 너히 년놈들
이라 하지 마라
지나가는 똥개가 웃곘다
청초록님의 댓글
- 청초록
- 작성일
현명한 사람은 남의 욕설이나 비평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며
또 남의 단점을 보려고도 않으며 남의 잘못을 말하지도 않는다.
선인의 지혜를 배웁니다.
좋은글 고맙습니다.
또 남의 단점을 보려고도 않으며 남의 잘못을 말하지도 않는다.
선인의 지혜를 배웁니다.
좋은글 고맙습니다.
Guest947561님의 댓글
- Guest947561
- 작성일
훌융한 명언이오다
Guest955062님의 댓글
- Guest955062
- 작성일
cv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모두 뭐하세요??? 도대체 연이는 누군데 여기 저기서 시끄러요? 밴드에 있지않아요????
00089님의 댓글
- 00089
- 작성일
헤바닥개헛바닥
Cueat5053님의 댓글
- Cueat5053
- 작성일
미안하다고생각은안들고반항심으로
고질랄하나미친개라하지 미친방개
다른것이 미친줄아나 아님말지니가
꼭여자로 둔갑하니 미친개라하지 네발
년아미년아미친개년아미년
고질랄하나미친개라하지 미친방개
다른것이 미친줄아나 아님말지니가
꼭여자로 둔갑하니 미친개라하지 네발
년아미년아미친개년아미년
Cueat5053님의 댓글
- Cueat5053
- 작성일
그러니까그보복으로 5053이라고찍어
나 미친 네발아 네발년
나 미친 네발아 네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