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서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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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서로에게 *
우리라는 포근한 정이 흐르면
힘들어도 때론 지쳐서 쓰러져도
조용히 마주하는 가슴은 살아있어
삶은 외롭지 않고 걸어야 할 인생 길
정녕 쓸쓸하지 않으리.
사랑은 나눔이듯이
우리는 흐르는 물처럼
낮은 곳에서 만족을 알고
떠가는 구름처럼
남의 자리를 탐내지 말며
욕심없는 자유로움과
아낌없는 눈빛으로
서로의 마음속에서 소망이 되자.
언제나 어느 곳에서나 우리는
서로에게 어깨를 기댈 수 있는
믿음이 되어 주며
혼자 걷기엔 너무 험하여
손 내밀면 맞잡을 수 있는 온기가 있어
서로의 사랑으로
푸르게 자라는 나무의 향기처럼
우리는 서로에게
행복한 사람이 되자.
―이경식, 우리는 서로에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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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서로에게 잘못한 거 마음에 담아 두지 않았다는 말이었어요
그냥 그대를 좋아해요
그냥 그대를 좋아해요
00089님의 댓글
- 00089
- 작성일
미친 개 개똥이처먹어라
Guest982821님의 댓글
- Guest982821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Guest951272님의 댓글
- Guest951272
- 작성일
나의 아버지!
나의 당신!
나의 스승님!
나의 옛님께 감사함에 마음을 가다듬고 가다듬어서 당신께 큰 절을 천 번 만 번 수만번을 드린다고 해도 부족하지만 자신을 백설 공주와 같은 책의 동화 속에서 깊은 잠에서 깨어난 공주와 같은 삶이 현실에서 펼쳐지는 꿈과 같은 삶을 살아가는 한 사람입니다. 어느 누구도 믿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삶을 살아가기에 이러한 모든 것을 어떠함도 주장할 수가 없음입니다. 그러나 서로의 증인이 되어 함께 하실 태고적의 옛님께서 저를 위하여 모든것을 준비하시고 있음이 화평의 언약을 약속을 굳게 믿고 기다림을 대신함입니다.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
나의 당신!
나의 스승님!
나의 옛님께 감사함에 마음을 가다듬고 가다듬어서 당신께 큰 절을 천 번 만 번 수만번을 드린다고 해도 부족하지만 자신을 백설 공주와 같은 책의 동화 속에서 깊은 잠에서 깨어난 공주와 같은 삶이 현실에서 펼쳐지는 꿈과 같은 삶을 살아가는 한 사람입니다. 어느 누구도 믿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삶을 살아가기에 이러한 모든 것을 어떠함도 주장할 수가 없음입니다. 그러나 서로의 증인이 되어 함께 하실 태고적의 옛님께서 저를 위하여 모든것을 준비하시고 있음이 화평의 언약을 약속을 굳게 믿고 기다림을 대신함입니다.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
Guest948669님의 댓글
- Guest948669
- 작성일
감사합니다
Guest951252님의 댓글
- Guest951252
- 작성일
좋은세월 잊지말고살고싶네요
Guest945134님의 댓글
- Guest945134
- 작성일
좋아요
00089님의 댓글
- 00089
- 작성일
미친개없다 미친갸ㅡ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