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생각나는 사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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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생각나는 사람으로 *
우리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적당히 걱정도 해주며
간혹 궁금해 하기도 하며
무슨 고민으로 힘들게 사는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주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그대가 있는 그 곳에는
비가 오는지.
가장 힘들 때면
누가 많이 생각나는지.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는지.
괜스레
서로 물어보고 싶어지도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월급날은
작은 결실의 여유라는 이유로,
비 오는 날은 비내린다는 이유로..
우연히 무언가 익숙한 번호가
앞차 번호로 눈에 뜨일 때에도
갑자기 그리운 사람으로 떠올릴수 있도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고싶습니다.
아마 내몸이 아파
마음이 울적한 날이면
나는 갑자기 더욱 더
사무치는 서글픔 때문에
생각나는 사람을 가슴에 담고 싶을겁니다.
그렇게 살았으면 합니다.
스치는 세상사에
많은 인연으로 받아 들임이 아니라
신이 주신 필연적인 만남이라 믿으며
서로에게 문득 문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만약,
이 글을 읽고
이렇게 부탁을 할 사람이 있다면
참 다행입니다.
이렇게 말을 전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참 행운 입니다.
이렇게 자연스레
생각나는 사람이 그대에게 있다면
그대는 참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겁니다.
그보다 더욱 더 행복한 것은
그대가 누군가로부터
생각나는 사람으로 떠올려 졌기에
그대는 지금 잘살고 있다는 겁니다.
작은 메세지 하나라도
누군가에게 받고 있다면,
그건 그대를 누군가가 생각하고 있다는 겁니다.
우정이란
산길과 같아서
매일 오고가지 않으면
잡초가 무성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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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마음에 생각이 기쁠 때나 외롭고 곤고할 때에도 늘 마음의 의지처가 있음이 중년의 나이가 들어 세상의 섭리를 깨달음을 얻어 오직 한 사람을 기다림이 행복입니다.하늘에서 맺어주신 천생연분의 짝의 기다림이 행복이 아니시던가합니다.''모든 때는 이 또한 다 지나가리라.''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까?코로나 19의 폭탄 세래도 이미 선포하신 재앙의 시발점이라 사려되옵니다.오직 믿음으로 기다리는 옛님 당신이 오심에 기뻐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는 것이 행복이고 감사함이 넘치고 마음 의지할 곳이 있어서 고맙고 사랑하는 마음도 샘물처럼 샘솟는 행복이 넘칩니다.생각하면 가슴에 짠함이 그리움이 커져만갑니다.사랑합니다.항상건강하세요. ^~^♡♡♡♡♡!!!!!~
인자 예수 어린 양 김순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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