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삶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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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삶의 이야기 *
홀로 있어도 가만히 눈을 감고 있으면
다가오는 그대를 두 팔로 꼭 안아봅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억누르고만 있을 수 없어서
가슴 시린 그리움을 다 풀어놓고
추억으로 남겨놓아도 좋을
이야기들 하나 둘 만들어갑니다
스쳐 지나온 세월의 골목마다
언제나 찾아가면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도록 작은
우편함 하나 남겨놓으려 합니다
허전한 빈 가슴을 채워주고
서로 어긋나 괴로운
일 없도록 살려고 합니다
눈시울 뜨겁게 하고
가슴 뭉클하게 만들어주는
신나는 이야기들을 그려놓으려 합니다
사람들 속에 있어도 사람들이
그리워지는 삶이기에 다가오는
쓸쓸함이 다 사라지도록 살아가야 합니다
모든 것 다 내어주고
빈 몸으로 서 있어도
좋을따뜻한 삶의 이야기들을
만들어가며 살고 싶습니다
―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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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Guest945834님의 댓글
- Guest945834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Guest946469님의 댓글
- Guest946469
- 작성일
네
Guest946232님의 댓글
- Guest946232
- 작성일
뿌니사랑 사랑합니다
Guest972468님의 댓글
- Guest972468
- 작성일
좋은글에 감사합니다.
Guest982599님의 댓글
- Guest982599
- 작성일
따뜻하네용~좋은글
1029님의 댓글
- 1029
- 작성일
있지않고 잘해줄께요사랑해
1029님의 댓글
- 1029
- 작성일
사랑해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그대를 두팔로 꼭 안아줄께요 잘하구 있다구 수고많다구
토닥토닥~
서로 어긋나 괴로운 일 없게 허전한 마음 품어주며 살아가요
토닥토닥~
서로 어긋나 괴로운 일 없게 허전한 마음 품어주며 살아가요
1029님의 댓글
- 1029
- 작성일
이세상때여난것이죄지서로잘하자
Guest954767님의 댓글
- Guest954767
- 작성일
나의 하루를 ,
빼앗은, 단 한사람, 들리게, 너의이름,부르고,싶어라.
빼앗은, 단 한사람, 들리게, 너의이름,부르고,싶어라.
Guest954767님의 댓글
- Guest954767
- 작성일
이젠 너하만 바라보면서 살고프다..
Guest982821님의 댓글
- Guest982821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Guest945591님의 댓글
- Guest945591
- 작성일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