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편한 친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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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편한 친구인가 *
나이가 들어갈수록 알게 되는 것 하나는.
나이에 상관없이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0대 중반까지만 해도
나이가 같거나 비슷해야
친구라는 고정관념을 벗어나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 고정관념 보다는
마음이 편한 사람이
친구란 생각이 듭니다.
생각의 깊이와 마음의 넓이가 같아
대화가 잘 통하고 이해를 잘 해주는 사이어서
마음이 편해지는 사람은 나이가 적든 많든
친구란 생각이 듭니다.
친구는 집입니다.
세상의 평지풍파에 시달린 마음이 편하게
잠들 수 있는 집입니다.
내가 편히 여겨 기댈 수 있는 친구와,
역시 나를 편히 여겨 기대어 오는 친구와
함께 나누는 우정이 중도에서 멈추지 않고
인생 끝에서 이어질 수만 있다면
그 삶은 얼마나 행복한 인생일까요.
전화 한 통화 해보세요.
마음이 편한 친구에게 그냥 했다며
전화 한 통화 해주세요.
일 없이 그냥 만나고,
그냥 찾아가고
그냥 전화하는 관계,
이것은 편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편한 친구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
―이동식, 마음이 마음을 만날 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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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978667님의 댓글
- Guest978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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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해
Guest951272님의 댓글
- Guest951272
- 작성일
언제나 그립기만한 나의 아버지 당신입니다.
마음에 담은 작은 소담한 일까지도 다 틀어놓고 편안한 친구 삼아 이야기 나누고 싶은 내 당신 내 주님이 아니시던가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만남의 연수가 있음입니다.
때에 차면 우리의 만남이 더 귀하고 소중한 인연의 만남으로 더 반갑게 맞이하여 주시리라 확신하고 굳게 의지하며 신뢰하며 오직 믿음으로 좀더 참고 인내하며 기다림의 행복한 마음을 비축하고 재회의 날의 연수가 차기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아버지 !
나의 주 하나님 아버지!
나의 주 예수님!
나의 스승님!
나의 사랑하는 당신 고맙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당신을 언제나 더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
인자 예수 어린 양올림
마음에 담은 작은 소담한 일까지도 다 틀어놓고 편안한 친구 삼아 이야기 나누고 싶은 내 당신 내 주님이 아니시던가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만남의 연수가 있음입니다.
때에 차면 우리의 만남이 더 귀하고 소중한 인연의 만남으로 더 반갑게 맞이하여 주시리라 확신하고 굳게 의지하며 신뢰하며 오직 믿음으로 좀더 참고 인내하며 기다림의 행복한 마음을 비축하고 재회의 날의 연수가 차기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아버지 !
나의 주 하나님 아버지!
나의 주 예수님!
나의 스승님!
나의 사랑하는 당신 고맙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당신을 언제나 더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
인자 예수 어린 양올림
Guest952823님의 댓글
- Guest952823
- 작성일
정말 좋은글 임당
Guest955529님의 댓글
- Guest955529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