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이렇게 살면 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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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이렇게 살면 될 것을 *
그리 모질게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바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물처럼
흐르며 살아도 되는 것을!
악 쓰고
소리 지르며,
악착 같이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말 한 마디 참고,
물 한 모금 먼저 건네고,
잘난 것 만 보지 말고,
못난 것들도 보듬으면서
거울 속의 자신을 바라 보듯
원망하고 미워하지 말고
용서하며 살 걸 그랬어.!
세월의 흐름에 모든 게
잠깐인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무엇을 얼마나
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아둥 바둥 살아 왔는지 몰라.!
사랑도 예쁘게
익어야 한다는 것을!
덜 익은 사랑은
쓰고 아프다는 것을!
예쁜 맘으로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젊은 날에는
왜 몰랐나 몰라..?!
감나무의 홍시처럼
내가 내 안에서 무르도록
익을 수 있으면 좋겠다.!
아프더라도 겨울 감나무
가지 끝에 남아 있다가
마지막 지나는 바람이
전하는 말을 들었으면 좋겠다.!
―오늘이 전부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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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청초록님의 댓글
- 청초록
- 작성일
감사합니다.
Guest976435님의 댓글
- Guest976435
- 작성일
누가 악착같이 살았읍니까, 바로 목사님 아니엇 읍니까, 좋은글 속 에도 , 들어 와 심리 이간질, 로 악착함 을 글, 올리지 마세요 햇는데, 도 남의핸드폰 에, 악착같이, 들어 와 안 사람행새 를,하고 있지,.않읍니까, 저녘 시간, 가족속 애 게십시요, 그러면 .좋은일 있지않겟 읍니까,
, 자신
, 자신
Guest976435님의 댓글
- Guest976435
- 작성일
남 이 글 을, 남긴양 이벤트, 그만, 7월23일,
Guest972468님의 댓글
- Guest972468
- 작성일
우리내 삶에 여유를 주는글 감사합니다.
Guest973985님의 댓글
- Guest973985
- 작성일
보보외
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