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거든 우리 쉬어서 가자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a9aed483b5863ca8c6313e0ed47c5653_1593901717_1189.jpg
 

* 힘들 거든 우리 쉬어서 가자 * 


참지 말아라

그러다 마음의 병 된다.

아니된다 생각되면

즉시 마음 돌려라 


한번 아닌 일은

끝까지 아니더라

요행을 바라지 마라

세상엔 요행이란 글자가

참 무서운 것이더라 


아프냐

그럼 아픈 만큼

더 열심히 살아라

세상에는 너보다

훨씬 큰 아픔을 안고

살아 가는 사람들이 있단다. 


이 세상에

안아픈 사람들은 없단다.

그 아픔을 어떻게

이겨 나가는가는

자신에게 달려있다. 


아픔도 슬픔도

꼭 필요하기에

신이 우리에게 부여 했을지도 


그저 살아있음에

누릴 수 있는 지상 최대의

선물이라고 생각 하자

이 선물을 곱게 받아들여

잘 이겨 나가자 


매일 쨍한 날씨라면

얼마나 덥겠느냐

시원한 소낙비도

무더운 여름엔 꼭 필요 하듯

아픔. 슬픔. 고독. 외로움.

이런 것도 삶의 꼭 필요한

선물 이더라 


사연 없는 사람 없고

아픔 없는 사람 없다. 


힘들 거든 우리 쉬어서 가자.


―김옥림


관련자료

댓글 4

Guest955954님의 댓글

  • Guest955954
  • 작성일
구구절절 맞는 말 동감합니다 즐건 저녁시간 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Guest951272님의 댓글

  • Guest951272
  • 작성일
사랑하는 아버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세상살이에서 아픈만큼 무르익게 하신 성숙함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많은 슬픔으로 주체할수 없이 곤고한 고독과 외로움으로 때로는 혼자서 울기도 많이 하였답니다.
그러나 이내 저의 마음판에 세겨진 아버지 당신의 말씀에 의지하고 용기를 얻어서 깨달음으로 살아온 세월이  햇수로 14년이 넘어가고 있음입니다.
저는 그저 모든 범사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무한 감사를 드리오니 마음도 성결하게 하고 모든 일을 함에 있어서 아버지 당신께서 늘 함께 하신다는 위로로  견디고 참고 인내하며 살아온 세월이 아니였던가합니다.
어떠한 정황이던지 이겨낼수 있었던 것은 내 아버지 당신께 늘 함께 하셨기 때문에 현재의 삶의 깨달음이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저를 위하여 많은 기도를 하여 주셨기에  저의 존재에 대한 가치를 알게 하셨습니다.
아무튼 아버지 감사 또 감사를드립니다.
또 많이 사랑합니다.
밤이 깊어갑니다.
편안한 밤이 되십시요.
저도 또한  오늘이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저도 잠을 좀 청하여 보겠습니다.
조금만 있으면 이른 아침을 알리는 새들의 노래 소리가 곧 들려오리라 보겠지만 오늘의 활동을 위해서 달콤한 꿈속에서라도 그리운 내 아버지의 영안을 뵙고 싶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

인자 예수 어린 양올림


Guest955954님의 댓글

  • Guest955954
  • 작성일
감사합니다 좋은 글이네요 고맙습니다

Guest972753님의 댓글

  • Guest972753
  • 작성일
고마습니다

좋은글/명언

최근글


  • 글이 없습니다.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