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려니 하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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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려니 하며 살자 *
인생길에 내마음
꼭맞는 사람이 어디있으리
난들 누구 마음에 그리 꼭 맞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 귀에 들리는 말들
어찌다 좋게만 들리랴
내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리리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세상이 어찌 내마음을 꼭 맞추어주랴
마땅찮은일 있어도
세상은 다 그런거려니 하고 살자
사노라면 다정했던 사람
멀어져갈수도 있지 않으랴
온것처럼 가는것이니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무엇인가 안되는일 있어도 실망하지 말자
잘되는일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더불어 사는것이 좋지만
떠나고 싶은 사람도 있는것이다
예수님도 사람을 피하신 적도 있으셨다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람이 주는 상처에
너무 마음쓰고 아파하지 말자
세상은 아픔만 주는것이 아니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누가 비난했다고
분노하거나 서운해 하지 말자
부족한데도 격려하고
세워주는 사람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랑하는 사람을 보냈다고
너무 안타까워하거나 슬퍼하지말자
인생은 결국 가는것
무엇이 영원한 것이 있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컴컴한 겨울날씨에도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자
더러는 좋은햇살 보여줄때가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그래 우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ㅡ손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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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Guest964182님의 댓글
- Guest964182
- 작성일
감사합니다
Guest955954님의 댓글
- Guest955954
- 작성일
그러려니 하고 사는 게 맘이 편하죠 감사합니다
Guest972350님의 댓글
- Guest972350
- 작성일
참좋은글입니다
Guest973426님의 댓글
- Guest973426
- 작성일
1961남자친구가 이별통보도없이 가버렸어요 마음이너무많이아파요
Guest951272님의 댓글
- Guest951272
- 작성일
네 어느 누구도 믿지 않아도 그러려니 하고 언제나 마음의 여유로 한걸음 물러서서 유유자적하며 살아온 배짱이 어디에서 나온 것인가 돌아보니 내 아버지 당신의 든든하신 빽을 의지하여 댓시를 하였다가 물러서는 일들이 딱히 꼬집어 다 말을 전할 수가 없지만 믿지 않아도 그러려니 하였기에 지금까지 버티고 참고 인내하며 살아온 것이 아니시던가합니다.
나의 아버지 당신을 마음의 믿음이 없었다면 저는 현재의 저의 존재가치를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는 삶이 아니였을까? 하는 아찔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버지 당신께서 시와 때에 적절하게 나타나시어 저를 가르치신 것은 아버지 당신의 언덕이시오며 덕분이시고 주께서 저에게 주시는 사랑의 은혜 덕분으로 다 이겨내지 아니하였던 것이 아니시던가합니다.
아직까지는 목적을 다 이루지는 못하였지만 때가 차기까지 더 노력하고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나의 아버지께서 계심이 힘이 되고 용기를 주시니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저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인자 예수 어린 양올림
나의 아버지 당신을 마음의 믿음이 없었다면 저는 현재의 저의 존재가치를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는 삶이 아니였을까? 하는 아찔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버지 당신께서 시와 때에 적절하게 나타나시어 저를 가르치신 것은 아버지 당신의 언덕이시오며 덕분이시고 주께서 저에게 주시는 사랑의 은혜 덕분으로 다 이겨내지 아니하였던 것이 아니시던가합니다.
아직까지는 목적을 다 이루지는 못하였지만 때가 차기까지 더 노력하고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나의 아버지께서 계심이 힘이 되고 용기를 주시니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저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인자 예수 어린 양올림
Guest955954님의 댓글
- Guest955954
-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고맙습니다
Guest972468님의 댓글
- Guest972468
- 작성일
우리내 세상사 다그런거여 그냥 그러니하고 살자~~
Guest964111님의 댓글
- Guest964111
- 작성일
영원한건 없는거니까 연락안되도 아파하지맙시다 이겨내시고 새로운그날이 찾아올껍니다 홧팅~!
Guest977027님의 댓글
- Guest977027
- 작성일
누구를미워하고 원망을하려했는디 ᆢ오늘로써 마음을접으렾니다ᆢ그러려니 그럴수도ᆢ있으려니ᆢ내려노을렵니다ᆞ ㆍ그러고 싶었구나ᆢ하겠습니더ᆞ
예주야님의 댓글
- 예주야
- 작성일
감사하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