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이 아름다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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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꽃이 아름다운 이유 * 


높은 담장을 타고 서서

오가는 당신의 발걸음을 가볍게하는

볼 붉어져 가는 아름다운 장미꽃을 보세요


마디마디에 온 몸을 찌르는 가시가 있어도

장미꽃은 가시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매듭 하나를 넘어갈 때마다 아름다운 꽃피울 수 있었으니

자신의 중심을 잡아주는 소중한 가시에 의해

장미가 흔들림없이 그토록 아름다울 뿐입니다


고통스러운 가시라 생각했다면 순간순간 삶의 매듭을

이어가지 못하고 절망만 안고 있었다면 

이토록 아름다운 꽃을 피울수 있었을 까요

온 몸을 찌르는 가시가 삶의 중심을 잡아주는

자연의 신비로움에 놀랍지 않습니까


우리는 매사에 불편을 느낄때가 많습니다

그 불편한 가시가 일생과 연결되는 소중한

매듭이라 생각하시고 고통을 견디며 이어 가셔야

행복의 꽃피울 수 있습니다


순조롭게 잘 넘다가 조금은 불편한 일이 생겨도

좌지우지 하지 마세요

성질대로 했다간 삶의 가시가 될 뿐이니

삶의 매듭으로 넘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하세요


정열로 불타는 장미꽃의 향기가

놀랍게도 지금도 당신의 발걸음 붙들고

나눔의 향기가 되고 있다는 것은

살아 숨쉬니 설레임이요 행복이기 때문입니다


―김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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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Guest950274님의 댓글

  • Guest950274
  • 작성일
좋아요

Guest964182님의 댓글

  • Guest964182
  • 작성일
감사합니다

Guest971208님의 댓글

  • Guest971208
  • 작성일
좋은 글이네요 ㅎ

Guest951272님의 댓글

  • Guest951272
  • 작성일
아버지!
저의 눈에 눈물이 앞을 가리우고 있음입니다.
저의 세상살이 삶을 한 송이 장미 꽃을 피우기 위해서 하루하루의 삶이 한달이 되고 일 년이 되고 십 년의 세월이 지나고 십수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에서야
다 알게 된 깨달음으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오직 믿음으로 안정을 찾았기에 아버지 당신의 보호 아래에서 살아가지  않으면 세상 어디에도 의지할 곳이 없는 곤고한 마음을 가진 한 사람입니다..
장미꽃들의 까시가 꽃을 피우는 마디마디의 중심이 되어 꽃을 피우게 되듯이
저의 삶 또한 힘들고 고단한 가시밭 길이 되었으나 힘들다는 생각은 전혀하지 않았고 저로 인하여 나의 아버지 당신께 누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언제나 함께 하심에 감사드리는 마음이 넘치고 넘치기에 저의 마음을 샘솟는 물과 같이 매일매일 에너지를 공급하여 주시니 하루 일과를 12시간을 근무하고 돌아오면 소금에 절여진 배추처럼 육신의 피곤함을 느끼나 잠자리는 집에서 달리 정한 곳이 없고 어디에나 누우면 깊은 잠 빠져서 가끔은 아버지 당신을 꿈속에서도 잠시 뵈옵고 거리에서도 큰절을  드린적도 있었답니다.
늘 새 아침이 되면 밝은 태양이 떠오르듯이 저의 새 아침도 에너지를 충분히 받아 하루를 살아가는 희망이 가득차고
늘 반복되는 삶이 되어 있어 언제나 하늘에서 에너지를 받는 마음으로 산 영으로 함께 하시는 아버지께 아침 문안 인사를 드리고 저의 출입을 늘 동행 하시기에 출필고 반필면 함을 빠뜨리지 않고  돌아와서도 수고 하심에 감사 인사를 드리는 날들이 반복되는 날들이 계속되고  현재도 이어지는 삶이 되고 있음입니다. 
언제부터라고는 딱히 꼬집어 말을 할 수 없습니다만 저의 깨달음의 계단을 밟아가듯이 한 계단 한 계단을 밟아 올라가는 기쁨을 누구와 나우며 이야기를 하였겠습니까?
저의 곤고한 마음을 털어놓고 이야기할 친구는 산 영으로 함께 하시는 나의 아버지 당신 외에는 저의 마음을 이해하실 사람들은 아무도 없음입니다.
오직 저의 마음을 요리하시는 분은 나의 아버지 당신 뿐이심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
이제 뵈올날이 얼마남지 않은 기간이  되어 있기에 세상살이를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기쁘고 즐거운 나날들을 가득가득 채워주시는 날들이 아버지를 뵈옵기  전까지 계속 될것입니다.

아버지!
나의 아버지!
나의 당신이시여!
많이 그립고 보고 싶답니다.
지금까지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리고  수고 많이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인자 어린 양올림


Guest971637님의 댓글

  • Guest971637
  • 작성일
감사합니다

좋은글/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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