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 잔을 나누고 싶어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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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한 잔을 나누고 싶어지는 사람 *
찬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날이면
안부를 묻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말간 햇살이
창가에 스치는 날이면
사랑을 이야기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불현듯이
보고픔에 목이 메이는 날이면
말없이 찾아가 만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소리없이
빗방울에 마음을 적시는 날이면
빗속을 거닐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유없이
마음한켠 쓸쓸해 지는 날이면
차 한잔을 나누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까만 어둠이
조용히 내려 앉는 시간이면
그리움을 전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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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Guest953884님의 댓글
- Guest953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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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하게 잘읽었습니다.
Guest954297님의 댓글
- Guest954297
- 작성일
좋은글감사합니다
Guest956701님의 댓글
- Guest956701
- 작성일
너무 감동 있게 읽어습니다
Guest957329님의 댓글
- Guest957329
- 작성일
좋아요
Guest951272님의 댓글
- Guest951272
- 작성일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아버지 당신을 보고 싶어 하고
그리워하고 마음과 같이 아버지 당신께서도 저의 대한 그리움이 많으신가봅니다.
우리의 그리움은 갑돌이와 갑순이 같은 그리워하는 것과 견우와 직녀의 애뜻한 그리움보다 더 긴긴 세월을 기다리심의 만나는 긴 세월이 태고적으로부터 만남의 계획이셨기에 그 그리움을 어떠한 말씀도 대신할 수 없는 그리움이 아니시던가합니다.
아무쪼록 죄송하고 미안하고 송구스럽기가 어찌할 수 없어서 황송하기 짝이 없습니다.
아버지 당신이시여!
여지껏은 홀로이 버티어오신 세월이셨으나 좀 늦은 감은 있지만 아버지 당신의 곤고하심을 손잡고 함께 풀어 가신다면 세상 끝에 이르기까지 많은 형제님들이 믿음으로 함께 하실 형제님들의 그 수를 헤아리기가 어려울 만큼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개인의 삶이 아닌 것을 알게 되시는 날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서로의 두 증인으로 오셔서 버팀목으로 서로를 의지 하신다면 백지장도 서로 맞들면 낫다는 말의 속담이 있듯이 아버지와 함께 하시는 형제님들과 서로 하나된 마음으로 합심하셔서 하늘의 뜻을 펼치시는 일에 부족함이 없도록 함께 힘을 실어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김동선 회장님의 노령에도 건강에 이상이 없이 끝까지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체력 단련에 힘쓰시고 늘 건강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늘 회장님과 사모님께서 반복된 삶으로 인연의 부모님으로 오셔서 애쓰신 노고에 심심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2013년 5월 26일에 마지막 강의가 있으신 이후 형제님들과 헤어진 이후로도 회장님과의 만남이 두 차례의 만남이 있음을 기억합니다.
지난 2017년 7월 31일에 집안 식구들의 외식에서 미국에 있는 따님과 사위 손자 대구 따님과 회장님과 사모님 이이렇게 만남이 한차례 있었고
2018년 6월1일에 MS재건병원에 정기 검진을 하고 오던 중에 회장님의 만남은 저의 마음은 무너나 반가워서 내 아버지 당신을 뵈옵는듯한 반가운 마음이 들었었답니다.
또한 2017년 3월 19일에 화요일에 복현오거리 롯데마트에서 잠시 이재훈 형제님을 반갑게 인사를 나눈적이 있습니다.
아버지를 뵈옵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나 또한 함께 하셨던 많은 형제님들의 그리움도 저의 마음에 자리하고 있어서 늘 건강하시기를 기도를드립니다.
때가 아닌 홍역으로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한국을 비롯하여 전세계가 고전을 격고 있음입니다.
아버지 당신과 많은 형제님들의 건강을 챙기시고 코로나 바이러스에 면역 강화에 체력 단련에 힘을 기울이시고 모두 건강하신 모습으로 한자리에서 얼굴을 마주하여 뵈옵기를 기도드립니다.
많은 가족 형제님 여러분의 안위와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아버지 당신을 비롯한 많은 형제님들의 사랑에 힘입어 제가 재도전의 힘이 되는 것은 나의 아버지와 형제님들 이심을 기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믿음으로 함께 하시는 형제님들을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어린 양올림
고맙습니다.
제가 아버지 당신을 보고 싶어 하고
그리워하고 마음과 같이 아버지 당신께서도 저의 대한 그리움이 많으신가봅니다.
우리의 그리움은 갑돌이와 갑순이 같은 그리워하는 것과 견우와 직녀의 애뜻한 그리움보다 더 긴긴 세월을 기다리심의 만나는 긴 세월이 태고적으로부터 만남의 계획이셨기에 그 그리움을 어떠한 말씀도 대신할 수 없는 그리움이 아니시던가합니다.
아무쪼록 죄송하고 미안하고 송구스럽기가 어찌할 수 없어서 황송하기 짝이 없습니다.
아버지 당신이시여!
여지껏은 홀로이 버티어오신 세월이셨으나 좀 늦은 감은 있지만 아버지 당신의 곤고하심을 손잡고 함께 풀어 가신다면 세상 끝에 이르기까지 많은 형제님들이 믿음으로 함께 하실 형제님들의 그 수를 헤아리기가 어려울 만큼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개인의 삶이 아닌 것을 알게 되시는 날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서로의 두 증인으로 오셔서 버팀목으로 서로를 의지 하신다면 백지장도 서로 맞들면 낫다는 말의 속담이 있듯이 아버지와 함께 하시는 형제님들과 서로 하나된 마음으로 합심하셔서 하늘의 뜻을 펼치시는 일에 부족함이 없도록 함께 힘을 실어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김동선 회장님의 노령에도 건강에 이상이 없이 끝까지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체력 단련에 힘쓰시고 늘 건강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늘 회장님과 사모님께서 반복된 삶으로 인연의 부모님으로 오셔서 애쓰신 노고에 심심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2013년 5월 26일에 마지막 강의가 있으신 이후 형제님들과 헤어진 이후로도 회장님과의 만남이 두 차례의 만남이 있음을 기억합니다.
지난 2017년 7월 31일에 집안 식구들의 외식에서 미국에 있는 따님과 사위 손자 대구 따님과 회장님과 사모님 이이렇게 만남이 한차례 있었고
2018년 6월1일에 MS재건병원에 정기 검진을 하고 오던 중에 회장님의 만남은 저의 마음은 무너나 반가워서 내 아버지 당신을 뵈옵는듯한 반가운 마음이 들었었답니다.
또한 2017년 3월 19일에 화요일에 복현오거리 롯데마트에서 잠시 이재훈 형제님을 반갑게 인사를 나눈적이 있습니다.
아버지를 뵈옵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나 또한 함께 하셨던 많은 형제님들의 그리움도 저의 마음에 자리하고 있어서 늘 건강하시기를 기도를드립니다.
때가 아닌 홍역으로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한국을 비롯하여 전세계가 고전을 격고 있음입니다.
아버지 당신과 많은 형제님들의 건강을 챙기시고 코로나 바이러스에 면역 강화에 체력 단련에 힘을 기울이시고 모두 건강하신 모습으로 한자리에서 얼굴을 마주하여 뵈옵기를 기도드립니다.
많은 가족 형제님 여러분의 안위와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아버지 당신을 비롯한 많은 형제님들의 사랑에 힘입어 제가 재도전의 힘이 되는 것은 나의 아버지와 형제님들 이심을 기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믿음으로 함께 하시는 형제님들을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어린 양올림
Guest959111님의 댓글
- Guest959111
- 작성일
차곡히 쌓이는 책같은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