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때문인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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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 때문인 줄 알았습니다 *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불안할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안하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불안하고 답답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외로울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버리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외롭고 허전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불평이 쌓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만스럽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쌓이는 불평과 불만은 남 때문이아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기쁨이 없을 때는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내 기쁨을 빼앗아 가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기쁨과 평화가 없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서 희망이 사라질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낙심시키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일들이
내 마음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오늘,
나는 내 마음 밭에 사랑이라는
이름의 씨앗 하나를 떨어뜨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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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951272님의 댓글
- Guest95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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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당신께서 사랑이 없으시면 어느 누가 사랑을 품는 마음이 있다있다고 하시겠습니까?
저는 늘 아버지 당신을 저의 마음판의 자리에 모시고 있어서 늘 함께 하실 날만 그리워 하면서 십수년을 보내온 세월이 아니십니까?
처음으로 찾아 뵈었을 때에는 저의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하였고 갈피를 잡지 못하던 저의 마음을 안정되게 하셨고 마음을 비우고 용서하는 마음 관용하고 품는 마음과 상대의 어떠함도 이해하는 마음으로 혜아려주는 마음의 그릇을 만들어 주신 아버지 당신 곧 스승님이 아니십니까?
본연의 그릇을 어떠한 존재임을 깨달아 알아가게 하셨습니다.
세상살이 삶속에서 어떠한 삶도 부모된 마음으로 혜아려 보신다면 자식의 허물을 탓하는 부모님은 없으신 줄로 알겠습니다.
부모됨이란?
사랑으로 품고 이해하고 용서하고 관용하는 마음으로 혜아려주는 품는 마음이 아니시던가합니다.
어떠함도 용서할 수가 없고 오열과 분노가 가마득하였으며 불안 초조로 몸조차도 가누기가 힘들었던 거러한 때도 있었답니다. 또 엎친데 덮친 격으로 저의 욕심으로 이자를 받는 재미로 카드깡 200만원을 대안 해주는 것으로 시작하게 되었답니다.철저한 계획 아래 접근한 것을 다 당하고 나서야 알게 되었답니다.
금전의 탕진으로 전세금까지 소진하였고 카드깡의 단위가 점점 커지고 감당할 수가 없게 되기까지 이르러서 딱 연락을 두절하고 말았습니다.1년의 기간 이였답니다.
두 기둥의 의지함도 깨어지고 또 두 기둥이 온전치 못하여 불안함도 있으나 두 기둥이 카드깡에 휘말려서 한 기둥은 신용 불량자가 되어 금융회생으로 5년 동안에 회복을 하게 되었고 저는 전세금으로 카드를 다 막았답니다.
법적으로 걸렸을 때에 아버지 당신께서마음을 비우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고스란히 말려들었답니다.
한푼도 받지 못하고 법정에서 욕설을 하고 따귀라도 때렸어야 하나 끌어안고 울지 않았습니까?
그러함도 마음을 내려놓음이 어찌 그러함이 쉽게 풀어갈수 있었겠습니까?
저의 이러한 모든 것을 다 지켜보시고 마음의 앙금을 비우고 또 비우라 하셨습니다.
감당치 못할 집안 문제와 딸자식의 방황하는 문제와 금전 문제까지 한꺼번에 닥쳐온 문제들을 김당할 수 없을 때에 어지러운 마음을 아버지 당신께서 저의 문제를 하나하나씩을 해결의 실아리를 마음 비우는 공부로 저의 마음을 검붉은 도화지에서 맑고도 해맑은 흰 도화지로 바꾸어 주신 분이 곧 스승님 아버지 당신 이셨습니다.
자신이 얼굴이 거울에 비치듯이 자신이 먼저 웃어야 거울도 웃는다는 노래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박진석의 노래 ''거울은 먼저 웃지않는다'' 라는 노래 가사에 담긴 노래 가사를 음미 하면서 여러차례 불렀고 저에게 노래 연습을 해서 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후로는 아버지의 얼굴을 뵙지 못마였답니다.
그때가 2013년 5월 26일이 마지막 수업을 하신 날이 되었답니다.
옆집의 텃밭에 형제님들과 비닐을 씌우고 고랑을 일구시고 돌아 나오셔서 아버지 당신께서 저에게 하신 말씀이 순희야! 니가 농사좀 지어야 되겠다. 하셨습니다.
그 이별이 지금까지 이며 아직도 뵈옵지 못하고 있음입니다.
아버지 뵈옵기를 손꼽아 하루가 가고 한 달 두 달이 지나고 만남의 때가 차면 눈눈앞에 거까이에서 얼굴과 얼굴을 대면하여 뵈올 날이 멀지 않으리라 획신합니다.
자신의 모습이 거울에 비치듯이 자신의마음을 거울을 보듯이 자신의 마음 깨끗하게 하는 마음을 만들어 주셨답니다.또 저의 본연이 어디로부터 왔으며 이땅에 어떠한 존재로 왔음을 깨달아 알게 되었답니다.
성경말씀과 찬송가와 복음성가들의 새 노래가 저의 입에 있음을 깨달았기에 제가 이세상에서 뚜렸한 삶의 목표와
목적을 알게 되어서 어떻게 하였는지를 아버지 당신께서는 잘 아시고 계십니다.
기회가 되면 일석삼조 일석일석사조로 동시다발로 말씀을 경청하고 찬송가를 듣고 따라 부르며 읽고 쓰고 또 복현오거리에 들샘공원 폭포수 제단에서 독무대로 단련을 하는 25하고 연단을 하였던 많은 시간들입니다.
하루 일과를 12시간을 마치고 반과후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두세 시간씩 강행군을 하였던 많은 사연을 아실것입니다.또 삶의 현장에서 현지의 오너 대표에게또 함께 하는 관계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말씀 듣고 찬송가나 복음성가로 흥겹게 따라 부르고 주어진 일을 하는 동시다발로 일석이삼사조로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아버지 당신과 함께 하실 때에 부족함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줄기차게 연습하고 또 단련하는
시간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모든 사실은 아버지 당신께서 아시고 계십니다.
육신은 각각 떨어져 있으나 영혼이 하나이기에 산 영으로 늘 함께 하심을 믿기에 허심탄회하게 아버지께 이야기를 늘어 놓습니다.
아무튼 아버지 당신께서 함께 하심을 의식하고 모시고 함께 하심으로 기쁨과 즐거움으로 연단을 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수고 많이 하셨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사링합니다.
^~^♡♡♡♡♡어린 양올림
Guest995741님의 댓글
- Guest99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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