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 옆집 할아버님의 인생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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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세 옆집 할아버님의 인생조언 *

사람들은 
그때...라고 지나버린 후회스런 말을 자주 한다   

그때 참았더라면, 그때 잘했더라면, 
그때 알았더라면, 그때 조심했더라면, 
훗날에 지금이 바로 그때가 될텐데 
지금은 아무렇게나 보내면서, 
어리석게도 오늘도 자꾸 그때만을  찾고 있다.   

게으른 사람에겐 돈이 따르지 않고, 
변명하는 사람에겐 발전이 따르지 않는다. 
거짓말하는 사람에겐 희망이 따르지 않고, 
간사한 사람에겐 친구가 따르지 않는다.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에겐 사랑이 따르지 않고, 
비교하는 사람에겐 만족이 따르지 않는 법이다.   

빈 깡통은 흔들어도 소리가 나지않고, 
속이 가득차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소리가 나는 깡통은 속에 무엇이 조금 들어 있을 때다. 
사람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나, 
많이 아는 사람은 아무 말을 하지 않지만, 
무엇을 조금 아는 사람이 항상 시끄럽게 말을 많이 한다.   

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면 꽃처럼 살면되고, 
세상을 편안하게 살려면 바람처럼 살아라. 
꽃이란 자신을 자랑하지도 남을 미워하지도 않으며, 
바람은 어떤 그물에도 걸리지 않고 
험한 산도 아무 생각없이 쉽게 오른다.   

고민이란 놈은 가만히 보면 파리를 닮았다. 
게으른 사람 콧등에는 올라 앉아도, 
부지런한 사람 옆에는 얼씬도 못한다. 
파리채를 들고 한놈을 때려 잡으니, 
게으른 사람 콧등에는 또 다른 놈이 날아오네.   

고집이란 놈은 제 멋대로 하려고 하는  
버릇없는 놈이고 힘이 무척 센놈이다. 
그놈을 내가 데리고 사는 것이 아니고 
저 놈이 날 붙들고 놓아주지 않는다.   

무지개는 잡을 수 없기에 더 신비롭고, 
꽃은 피었다 시들기에 더 아름다운 것이다. 
젊음은 붙들 수 없기에 더 소중하고, 
우정은 깨지기 쉬운 것이기에 더 귀한 것이다.   

내 손에 손톱 자라는 것은 보면서, 
내마음에 욕심 자라는 것은 보지 못하고, 
내 머리에 머리카락 엉킨 것은 보면서, 
내 머리속 생각 비뚤어진 것은 보지 못한다.   

모든 걸 베푸고만 사는 나무같은 
친구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아니, 내가 먼저 누군가의 나무가 되었으면 좋겠다.   

잘 자라지 않는 나무는 뿌리가 약하기 때문이다. 
잘 날지 못하는 새는 날개가 약하기 때문이다. 
행동이 거친 사람은 마음이 비뚤어졌기 때문이고, 
불평이 많은 사람은 마음이 좁기 때문이다.   

하나에 하나를 더하면 둘이 된다는 건
누구나 다 알아도, 
좋는 생각에 좋은 생각을 더하면 복이 된다는 걸
몇 사람이나 알까? 
둘에서 하나를 빼면 하나가 된다는 건
누구나 다 알아도, 
사랑에서 희생을 빼면 이기(利己)가 된다는 걸
몇 사람이 알까?   

세월이 더하기를 할수록 삶은 자꾸 빼기를 하고, 
욕심이 더하기를 할 수록 행복은 자꾸 빼기를 한다. 
똑똑한 사람은 더하기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빼기도 잘하는 사람이고, 
훌륭한 사람은 벌기만 잘하는 사람이 아니고 
나누어 주기도 잘하는 사람이다.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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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Guest983927님의 댓글

  • Guest983927
  • 작성일
좋은글에 자신을 바라보며. 겸손을 배우려합니다

박 진 수님의 댓글

  • 박 진 수
  • 작성일
<p dir="ltr">좋은글 입니다</p>

GUEST4640님의 댓글

  • GUEST4640
  • 작성일
<p dir="ltr">마음에 꼭 닫는 말씀인 것 같네요~~</p>

심지은님의 댓글

  • 심지은
  • 작성일
<p dir="ltr">마음에또새깁니다</p>

GUEST19256님의 댓글

  • GUEST19256
  • 작성일
<p dir="ltr">남해<br>
많이 알고갑니다.</p>

Ansony kin(강주비)님의 댓글

  • Ansony kin(강주비)
  • 작성일
<p dir="ltr">진짜좋은글입니다...</p>

GUEST15845님의 댓글

  • GUEST15845
  • 작성일
<p dir="ltr">정말&nbsp; 가슴에와닿는&nbsp; 말씀이시네요~~</p>

홍현주님의 댓글

  • 홍현주
  • 작성일
<p dir="ltr">조언</p>

GUEST16963님의 댓글

  • GUEST16963
  • 작성일
<p dir="ltr">내인생&nbsp; 이제것&nbsp; 헛 살았네&nbsp; 진정&nbsp; 잘 살아보고&nbsp; 싶다 정말&nbsp; 살고싶어</p>

GUEST16710님의 댓글

  • GUEST16710
  • 작성일
<p dir="ltr">행복하세요</p>

산사랑님의 댓글

  • 산사랑
  • 작성일
<p dir="ltr">참 어렵네요~ 그래도 누군가에게&nbsp; 나무가 되었으면~~^^</p>

임철원님의 댓글

  • 임철원
  • 작성일
<p dir="ltr">감사합니다.<br>
늘 좋은글 보내주셔서<br>
하루하루&nbsp; 기쁘답니다.<br>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복많이받으시고<br>
행복하세요.</p>

GUEST19564님의 댓글

  • GUEST19564
  • 작성일
<p dir="ltr">산사랑&#160;산사랑&#160;</p>

GUEST13358님의 댓글

  • GUEST13358
  • 작성일
<p dir="ltr">하루하루좋은글감사하며<br>
바쁜생활 짧은글들이<br>
마음의양식이되어<br>
인생을값지게사는듯해요^^</p>

커피한잔의여유를님의 댓글

  • 커피한잔의여유를
  • 작성일
<p dir="ltr">좋은글 감사합니다<br>
명절잘보내시고요.<br>
복 많이 받으세요.</p>

전화식님의 댓글

  • 전화식
  • 작성일
<p dir=ltr>※※※</p>

박미애0님의 댓글

  • 박미애0
  • 작성일
<p dir="ltr">성공의 디딤돌이되길</p>

GUEST20327님의 댓글

  • GUEST20327
  • 작성일
<p dir="ltr">아주조은샌님</p>

GUEST18880님의 댓글

  • GUEST18880
  • 작성일
<p dir="ltr">좋은말씀 실천하며 살려고노력 하며~~~~</p>

권태연님의 댓글

  • 권태연
  • 작성일
<p dir="ltr">마음에담습니다</p>

늘내가슴속에있는당신님의 댓글

  • 늘내가슴속에있는당신
  • 작성일
<p dir="ltr">아직까지의삶속에서알지못하덩좋은글귀 소중합니다</p>

GUEST5250님의 댓글

  • GUEST5250
  • 작성일
<p dir="ltr">심지은&#160;</p>

행복가득 찬님의 댓글

  • 행복가득 찬
  • 작성일
<p dir="ltr">GUEST4640&#160;</p>

GUEST16277님의 댓글

  • GUEST16277
  • 작성일
<p dir="ltr">나무같은 친구 ..나무는 혼자선<br>
살지못한다지요...</p>

언약백성님의 댓글

  • 언약백성
  • 작성일
<p dir="ltr">뒤돌아보면 항상 아쉬움뿐 부지런히 살다보니 어느새황혼^</p>

천성암님의 댓글

  • 천성암
  • 작성일
<p dir="ltr">모든것이 욕심때문 인것갇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p>

이용영0님의 댓글

  • 이용영0
  • 작성일
<p dir="ltr">내 마음에 비수를 꽂으시네요.<br>
감사합니다.펌합니다.</p>

은경0님의 댓글

  • 은경0
  • 작성일
<p dir="ltr">정말&nbsp; 멋있는 글이네요.~</p>

GUEST28511님의 댓글

  • GUEST28511
  • 작성일
<p dir="ltr">공감합니다</p>

GUEST66015님의 댓글

  • GUEST66015
  • 작성일
<p dir="ltr">그때 잘 했드라면...!!!</p>

김여송님의 댓글

  • 김여송
  • 작성일
<p dir="ltr">고맙습니다 ♡♡</p>

김양향님의 댓글

  • 김양향
  • 작성일
<p dir="ltr">눈물이나네요&nbsp; 좋은글이네요~<br><br></p>

조정혜님의 댓글

  • 조정혜
  • 작성일
<p dir="ltr">가슴 깊이 새겨두고픈 좋은글귀 이십니다.감사 합니다.</p>

GUEST69733님의 댓글

  • GUEST69733
  • 작성일
<p dir="ltr">많이 배웠습니다.<br>
黃世晃~~~</p>

GUEST93407님의 댓글

  • GUEST93407
  • 작성일
<p dir="ltr">80세 할아버지의 인생조언~마음에&nbsp; 담습니다♡</p>

짱구0님의 댓글

  • 짱구0
  • 작성일
<p dir="ltr">나도&nbsp; 나무같은 친구 하나가지고&nbsp; 싶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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