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이 되면서 그리워지는 것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 중년이 되면서 그리워지는 것들 *

색깔 진한 사람 보다는
항상 챙겨주는 은근한 친구의
눈웃음을 더 그리워 하며....

바보 같이 우울할 때면
그 친구의 눈웃음이 그리워
전화를 합니다.

눈만 뜨면 만나지 못해도
늘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지
확인하기 좋아하고..

늘 사랑한다 좋아한다 말을 못 해도
그것이 사랑이라는 걸 우리는 압니다.

우울한 날은
괜스레 차 한잔 나누고 싶어하며
할 이야기도 별로 없으면서
얼굴이라도 보고 싶어합니다.

말없는 차 한잔에서도
좋아하는 건지 사랑하는 건지
읽을 수 있고,

물어 보지 않을 수도 있으며,
말할 수도 있고, 감출 수도 있으며
모르는 척 그냥 넘어갈 수도 있고
아는 척하고 달릴 줄도 압니다.

참을 줄도 알고
숨길 줄도 알며
모든 것들을 알면서
은근히 숨겨줄 줄도 압니다.

중년이 되면
이런 것들을 더 그리워합니다.


카카오톡 [친구신청] ♥
https://pf.kakao.com/_xixiAdu

관련자료

댓글 85

Guest992822님의 댓글

  • Guest992822
  • 작성일
참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읽고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벗님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입니다 ❤️ 사랑합니다 ❤️

화초 대장.님의 댓글

  • 화초 대장.
  • 작성일

중년  언제나이먹엇지 이쁜글 고맙네요

구공회님의 댓글

  • 구공회
  • 작성일

모든걸 알면서도 은근히 숨겨줄 줄도
아는 꼰대같잖은 중년을~ 공감^^

강민영님의 댓글

  • 강민영
  • 작성일

느낌이  확 와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김종승님의 댓글

  • 김종승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녀촌님의 댓글

  • 녀촌
  • 작성일

간호못하는마음 알고있네 서로
느낌만알면되잔어요

최연옥*^^*님의 댓글

  • 최연옥*^^*
  • 작성일

중년이 되면서 참는법도
배웠습니다.
공감가는 글 잘
보고 갑니다.
가을 하늘이 좋습니다.
멋진 하루 되세여~~

녀촌님의 댓글

  • 녀촌
  • 작성일

어제 보니무조건 아푸지말고
잘살아야되던가 접속 않고
사는것이최선에 길이다싶더라

강서영2님의 댓글

  • 강서영2
  • 작성일

가족

sunlight님의 댓글

  • sunlight
  • 작성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박비안네님의 댓글

  • 박비안네
  • 작성일

감사합니다~~

김 희정님의 댓글

  • 김 희정
  • 작성일

성숙한성인으로살아가보아야겠네요ㅋ 감사하고 아름다운마음과같이요

양순임님의 댓글

  • 양순임
  • 작성일

중년 아름다움과 인내심을 가질줄 아는
나이죠.
깊어가는  가을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

김용석2님의 댓글

  • 김용석2
  • 작성일

감사합니다~~~
오늘도행복하세요~~~♥

녀촌님의 댓글

  • 녀촌
  • 작성일

김 희정 항상  감사하는 마음 입니다그리고사랑합니다

정은영2님의 댓글

  • 정은영2
  • 작성일

정말 이런 친근하고 은근한 중년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ㅎㅎ
오늘도 존하루 맞으세요.~~^^

희숙2님의 댓글

  • 희숙2
  • 작성일

아~중년이 되어버린 나이내요.‥공감하는글 .‥항상 감사히 읽고 갑니다.‥즐거운 하루들 보내셔요.홧팅.‥입니다

효수기님의 댓글

  • 효수기
  • 작성일

중년이 되니 그리운것들이 많아집니다.
공감 꾸욱.

정순선님의 댓글

  • 정순선
  • 작성일

가슴에 꽉차는걸
보니 천상 중년인가
봅니다~^^☕

정기옥님의 댓글

  • 정기옥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해요 중년되어 있는  나  손자보는 나 며느리 참고 내가 더사랑 하게 되면 많은 세월 격은 나  힘들지않게  좋은 말 로 대화 나누고 삽니다 모두에게 사랑합니다 ^^

고척동 대양숯불갈비 jso님의 댓글

  • 고척동 대양숯불갈비 jso
  • 작성일

모든친구들과 함게공유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녀촌님의 댓글

  • 녀촌
  • 작성일

무자식 상팔자 없으니 좋터라
손자.녀가기무슨소리야새벽에
온다년이 9시반 미친!!!

허근님의 댓글

  • 허근
  • 작성일

감사합니다

박영길2님의 댓글

  • 박영길2
  • 작성일

중년이 아닌 장년의 공감!. 그립고 감사합니다.♡^♡

아이동님의 댓글

  • 아이동
  • 작성일

사랑은 보이지 않아도 아는것을 배우고 갑니다

녀촌님의 댓글

  • 녀촌
  • 작성일

.......오늘은 아침 편지는 숴야
겠다 ㅎㅎㅎ

민출홍님의 댓글

  • 민출홍
  • 작성일

감사합니다 좋은글

현혜경(민건민혁은총)님의 댓글

  • 현혜경(민건민혁은총)
  • 작성일

제일 아름다운 사랑을 할때 인거 같아요...님이 계신다면...

조영옥님의 댓글

  • 조영옥
  • 작성일

맞는 말씀입니다좋은글입니다

Sh2님의 댓글

  • Sh2
  • 작성일

아름다운 중년이 되고싶읍니다 ᆢ

GUEST60866님의 댓글

  • GUEST60866
  • 작성일

정말마음속깊이외닿네요~항상좋은글귀주셔서.ㄱㅅ.ㄱ.ㅅ

이 경숙님의 댓글

  • 이 경숙
  • 작성일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이리와0님의 댓글

  • 이리와0
  • 작성일

오늘도 하루가 지나가는군 감사
감사 합니다

류현준님의 댓글

  • 류현준
  • 작성일

좋은글 감사요

김진길님의 댓글

  • 김진길
  • 작성일

옛친구 벗님들이 그리운  계절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태기Taeki님의 댓글

  • 태기Taeki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전연혜님의 댓글

  • 전연혜
  • 작성일

공감합니다

권금숙0님의 댓글

  • 권금숙0
  • 작성일

그렇네요~~멋진날 되시길~~

김흥수2님의 댓글

  • 김흥수2
  • 작성일

거의 모든것이 그립다고 느껴지네요,나이는 얼마 안되었지만 친구들이 그립고 매일 마라고싶네요,그렇다고 만날 친구들은 여락이 안되고 매일 쓸쓸 하게 지네고 있는지라 뭐가 어찌 되어 가는지 아무것도 모르겠고 와전 바보가 되어가는 기분으로 지네고 있습니다,이런것들이 엄청 힘드네요,거기다가 또 산제근로자라서 취없도 잘 안되고 진퇴양난 이죠,참 큰일 이네요,아이들은 아직도 어리고 할일은 많코 능력은 안되고 앞이 깜깜 합니다,어찌해야할지도 모르고 그냥 지네고 있습니다

김흥수2님의 댓글

  • 김흥수2
  • 작성일

모타 만나고 연락 와저는 미안 합니다

무호님의 댓글

  • 무호
  • 작성일

좋은글 감사 합니다

아몰러님의 댓글

  • 아몰러
  • 작성일

감사합니다

녀촌님의 댓글

  • 녀촌
  • 작성일

아퍼라

녀촌님의 댓글

  • 녀촌
  • 작성일

죽으려나

이충복님의 댓글

  • 이충복
  • 작성일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정점수2님의 댓글

  • 정점수2
  • 작성일

좋은글

전창만님의 댓글

  • 전창만
  • 작성일

우리도이글처럼그렇게합시다

정기경님의 댓글

  • 정기경
  • 작성일

좋은글 고맙습니다 ~~^~~

정기경님의 댓글

  • 정기경
  • 작성일

정기경님의 댓글

  • 정기경
  • 작성일

계절의 깊어감과 연상이 되는글 입니다

녀촌님의 댓글

  • 녀촌
  • 작성일

시술이후 멍청해지는것 같어
환장하겠다  마되여야 치료를
하지 경미한것는 다른것이
없어라

정효주님의 댓글

  • 정효주
  • 작성일

건강하게 살아갑시다요~♡

월드ㆍ콜(행1: 8)님의 댓글

  • 월드ㆍ콜(행1: 8)
  • 작성일

당신이 있기에

이리와0님의 댓글

  • 이리와0
  • 작성일

희망도낙도없는 방에서돌아
가겠네 이게 사는것가. 죽음에
길에도달했는가

녀촌님의 댓글

  • 녀촌
  • 작성일

믿음은 당신에종교가 아니겠는
가 모든건 잘돌아 가는것 같은데

범사에 감사님의 댓글

  • 범사에 감사
  • 작성일

좋은글감사합니다!

진정탁님의 댓글

  • 진정탁
  • 작성일

중년의 아름다운 글입니다^.^

GUEST80410님의 댓글

  • GUEST80410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배현정님의 댓글

  • 배현정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

희경2님의 댓글

  • 희경2
  • 작성일

저도  짐너무힘든데
  좋은글이네요
읽으면서도  눈물이  나오는건
진정  갱년기  겠지요~~

희경2님의 댓글

  • 희경2
  • 작성일

진정  고맙습니다  좋은글이네요
눈물이  납니다  이런글귀를
읽으면

전종관2님의 댓글

  • 전종관2
  • 작성일

공감이 가는 내용이네요!!!

김혜자2님의 댓글

  • 김혜자2
  • 작성일

글귀를 읽으니 내나이가벌써 중년의 나이가되었네요 .완전공감

홧 팅! ??님의 댓글

  • 홧 팅! ??
  • 작성일

힘들땐 친구가 제일 그립죠.
항상 감사합니다.

정기숙님의 댓글

  • 정기숙
  • 작성일

그런 친구가 참 그립군요

전창만님의 댓글

  • 전창만
  • 작성일

친구인가 연인인가

최상집(시루산)님의 댓글

  • 최상집(시루산)
  • 작성일

사랑과 배려로 좋은 삶을
살았슴 좋겠습니다,

최상집(시루산)님의 댓글

  • 최상집(시루산)
  • 작성일



사랑과 배려로 즐거운 삶을
살았음 합니다.
죤~글 감사합니다^^~♡

박화식님의 댓글

  • 박화식
  • 작성일

좋은 글이네요
  항상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현주멋쟁이님의 댓글

  • 현주멋쟁이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구공회님의 댓글

  • 구공회
  • 작성일

나이두 회색빛 가을에 들었으니..
지나간 추억이 그리위지는게 인지상정~

백형기님의 댓글

  • 백형기
  • 작성일

가을꽂이피엇네요 봄을 그리워하면서

정성현0님의 댓글

  • 정성현0
  • 작성일

박화식 박화식 박화식 구공회

정성현0님의 댓글

  • 정성현0
  • 작성일

정성현0

김myoung님의 댓글

  • 김myoung
  • 작성일

좋은 글! 맘 설레이게  한적 기억나게 하네요!

수선하님의 댓글

  • 수선하
  • 작성일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일만 남겼줬어용^.^~~

조영재2님의 댓글

  • 조영재2
  • 작성일

사랑합니다

GUEST194826님의 댓글

  • GUEST194826
  • 작성일

감사합니다

김은이2님의 댓글

  • 김은이2
  • 작성일

가을과참으로잘어울리는
글이네요~

신정범2님의 댓글

  • 신정범2
  • 작성일

좋와요

유도순(미경이할머니)님의 댓글

  • 유도순(미경이할머니)
  • 작성일



정희순0님의 댓글

  • 정희순0
  • 작성일

중년의
맛~

백경자님의 댓글

  • 백경자
  • 작성일

반가워요

이윤달님의 댓글

  • 이윤달
  • 작성일

감사 좋은글

딱다구리님의 댓글

  • 딱다구리
  • 작성일

마음이  시원합니다.
감사.

좋은글/명언

최근글


  • 글이 없습니다.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