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나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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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과 나의 만남 *
당신과 나의 만남이
좋은 만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애닯은 사연도 아니고
절실한 집착도 아닌
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은
그런 안개꽃 같은 인연
너무도 아까워
그저 마주 보고만 있는 그런 만남,
그냥 있어만 줘도 고마운
그런 만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뿌듯함으로
세상을 헤쳐나가게 힘을 주는 그런 만남,
조용한 미소로
단지 웃어만 주는 그런 만남
아무런 이유없이 그저 좋기만 한
그런 만남이었으면 합니다.
사랑한다고 표현하지 않아도
바라보는 눈빛으로 느낄 수 있는..
조용한 찻집에서
아무 말 없어도
서로를 느낄 수 있는..
깊은 강물이 조용히 흐르듯
서로의 마음을 깊게 헤아려 주는
그런 만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비록 안타까울지라도
이 다음엔
정말 진실했었노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한
은은한 만남이었음 좋겠습니다.
사랑한다고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말할 수 있는
그런 만남이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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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전창만님의 댓글
- 전창만
- 작성일
제발요그런만남이였음
구리시 동사골주말농장님의 댓글
- 구리시 동사골주말농장
- 작성일
영원히 기억될수있는 인연을만들어봅시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always love you님의 댓글
- always love you
- 작성일
제발 슬프게하지 말아요
늘 그 자리
같아요
확신을 가져요
이 경숙님의 댓글
- 이 경숙
- 작성일
감사합니다
박수보님의 댓글
- 박수보
- 작성일
좋은 글감사합니다
건강하게.씩씩하게~~~님의 댓글
- 건강하게.씩씩하게~~~
- 작성일
그런만남을떠나보내고나니 그립습니다
팔자메듭님의 댓글
- 팔자메듭
- 작성일
혹시라도 이글을 보신다면
ㅋs님도
그런 좋은인연
만나길 바람니다
팔자메듭님의 댓글
- 팔자메듭
- 작성일
노력하고 애쓰는데도
힘이들면 인연이 아닌거라고
여기글에서 본것같네요
팔자메듭님의 댓글
- 팔자메듭
- 작성일
ㅋs님
용기잃치말고
힘내세요
문재익님의 댓글
- 문재익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담아갑니다
always love you님의 댓글
- always love you
- 작성일
늘 우리는 함께이잖아요
다투기두 잘하지만 사과두 서로 젤로 좋아하는 과일이라 잘먹구 좋아해서 잘 받아들이구.
천민호님의 댓글
- 천민호
- 작성일
감사합니다
개통이님의 댓글
- 개통이
- 작성일
01023007662
답답이님의 댓글
- 답답이
- 작성일
고맙습니다~좋은글주셔서감사합니다
답답이님의 댓글
- 답답이
- 작성일
보고싶은사람~있지요~그런데~허락하지않네요~언젠가는그런날이오겠지요~감사합니다~좋은 인연이라 생각합니다~끝맺음이 좋아야 한다는 부처님 말씀에
공감합니다~좋은글감사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답답이님의 댓글
- 답답이
- 작성일
감사합니다
답답이님의 댓글
- 답답이
- 작성일
0108899778822
외로운사람님의 댓글
- 외로운사람
- 작성일
감사합니다
오이님의 댓글
- 오이
- 작성일
영원히 사랑합니다
always love you님의 댓글
- always love you
- 작성일
힘차게 하루 시작하세요
ㅋs님의 댓글
- ㅋs
- 작성일
네.창밖엔 햐얀눈대신 빗물이 내립니다.오늘은 정월대보름.이라 찬물 한그릇 하며 하루를시작합니다.
모두 올한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ㅋs님의 댓글
- ㅋs
- 작성일
저 위에분 오늘 대보름인데.동동주한잔 권하고싶습니다~
파랑새0님의 댓글
- 파랑새0
- 작성일
나도 그런만남 하고싶은데 너무 힘드네요
always love you님의 댓글
- always love you
- 작성일
힘들게 해
정말 미안합니다
always love you님의 댓글
- always love you
- 작성일
정신 없어
올해 처음 대보름인줄도 몰랐어요..
박종배0님의 댓글
- 박종배0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답답이님의 댓글
- 답답이
- 작성일
고맙습니다~덕분에잘지내고있답니다~죄송합니다~늘감사드립니다
답답이님의 댓글
- 답답이
- 작성일
좋은글감사합니다
허근님의 댓글
- 허근
- 작성일
감사합니다
인연0님의 댓글
- 인연0
- 작성일
이글속의 주인공이되고싶어요 참부럽네요
최용주2님의 댓글
- 최용주2
- 작성일
좋운글ㅇ. 감사합니다
유♡정님의 댓글
- 유♡정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사랑한다고 표현하지 않아도
바라보는 눈빛으로 느낄 수 있는..
조용한 찻집에서
아무 말 없어도
서로를 느낄 수 있는..
깊은 강물이 조용히 흐르듯
서로의 마음을 깊게 헤아려 주는
그런 만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