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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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위 보름달 *

모난 데가 없이
쟁반같이 동그란 것이


밤하늘에 두둥실 떠서
온 누리를 환히 밝힌다.


천사같이 순한 마음
살며시 내비치는


커다란 얼굴 가득
함박웃음 짓고서


온 세상 사람들에게
다정히 속삭인다.


온유한 빛이
어둠을 이길 수 있다고


다들 동글동글 살아야
사랑과 평화의 세상이 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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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우리시대 주인님의 댓글

  • 우리시대 주인
  • 작성일

감사합니다!

한영우님의 댓글

  • 한영우
  • 작성일

둥글~

박종배0님의 댓글

  • 박종배0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잘읽고 갑니다.

정희순0님의 댓글

  • 정희순0
  • 작성일

다들 온유한
마음으로
둥글둥글
살아가셔요~

전순채님의 댓글

  • 전순채
  • 작성일

보름달처럼동굴게

제라늄님의 댓글

  • 제라늄
  • 작성일

사람은모가나지않게둥글게살아야지요.
둥글게살면적이없겠지요.
이번한가위는보름달을
못봐서소원도빌지못했네요.모두들소원성취하시기를~~~^

구공회님의 댓글

  • 구공회
  • 작성일

넉넉한 맘으로 살아가기를~^^

윤은영♡님의 댓글

  • 윤은영♡
  • 작성일

세상 어느곳에서 보아도 온유한 달빛 머금은 크고 둥근 한가위 보름달 볼수 있게 하소서.
사람들은 당신에 온유함을 닮기를 바라기도 하지요.
어려우면 당신 달빛에 기대기도 하지요.
어두운 밤길 동행자가 되어 주기도 하는 당신은 침묵을 하고 있어도 만인에 벗이 되어 주기도 힘이 되어주기도 하는 온유한 달빛 천사입니다.

한윤갑님의 댓글

  • 한윤갑
  • 작성일

윤은영♡

한윤갑님의 댓글

  • 한윤갑
  • 작성일

달처럼 둥근세상 둥글둥글 살자!

서경하님의 댓글

  • 서경하
  • 작성일

항상좋은글감사합니다^^

강정원0님의 댓글

  • 강정원0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잘난산적님의 댓글

  • 잘난산적
  • 작성일

좋은글 항상 감사합니다

민금필님의 댓글

  • 민금필
  • 작성일

감사합니다 행복한시간이 되소서

신방균님의 댓글

  • 신방균
  • 작성일

좋은 글입니다

신방균님의 댓글

  • 신방균
  • 작성일

신방균 신방균 신방균

전 화님의 댓글

  • 전 화
  • 작성일

한가위  보름달처럼 둥글둥글  행복하게  살아나가야  될것같아요.

신데렐라 “오산♧moimoin♧님의 댓글

  • 신데렐라 “오산♧moimoi…
  • 작성일

보름달처럼  둥글둥글~~

이 경숙님의 댓글

  • 이 경숙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GUEST297495님의 댓글

  • GUEST297495
  • 작성일

감쏴합니당..좋은글

ㅋs님의 댓글

  • ㅋs
  • 작성일

달밝은밤이면.나혼자그닐때
아름다운.눈동자.당신의모습
너무나도.뚜렸하게~

잘될겁니다^^님의 댓글

  • 잘될겁니다^^
  • 작성일

세상살이보름달처럼둥글둥글살아가게해주십시요.

순례 짝꿍 영일님의 댓글

  • 순례 짝꿍 영일
  • 작성일

GUEST453069님의 댓글

  • GUEST453069
  • 작성일

세상살이 둥글게 살아갈수 있다면 참좋은데

ㅐygge님의 댓글

  • ㅐygge
  • 작성일

보름달님! 제가사랑하는사람가족모두건강하고행복하게해주세요

Hwang0님의 댓글

  • Hwang0
  • 작성일

건강하고행복하세요

순례 짝꿍 영일님의 댓글

  • 순례 짝꿍 영일
  • 작성일

둥근사람들은 둥글게~~예쁜마음이 동반되어야 가능~~좋은밤~

김해용님의 댓글

  • 김해용
  • 작성일

행복한 하루 될듯 합니다
감사---^^♡

LEE SEI JIN 연ᆞ못ᆞ의님의 댓글

  • LEE SEI JIN 연ᆞ못…
  • 작성일

마음이 네모네ㅡㅡㅋ
삐뚤빼뚤 글씨ㅡㅡ^

GUEST194826님의 댓글

  • GUEST194826
  •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복례0님의 댓글

  • 이복례0
  • 작성일

모나지  말게 둥굴둥굴
보름달처렴 살다가며
세상살리  살만하죠
허나 세모도 네모도  다격어야  살맛은 아니여도
이세상  살다가 빈몸으로
.왔쓰니  갈때는 삼배옷한벌
입고가는 건가요
그랑주어진일 술리대로
둥굴둥굴 그리살다
갈려구요 동그라미속에
끼여보려고  애쓰지말고
남은여생  나하고자하는일
하며살려 하렵니다.!!

허근님의 댓글

  • 허근
  • 작성일

감사합니다

GUEST67640님의 댓글

  • GUEST67640
  • 작성일

둥실둥실보름달처럼온세계가평화로하나됐으면좋겠어요

현주멋쟁이님의 댓글

  • 현주멋쟁이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영희2님의 댓글

  • 이영희2
  • 작성일

그래요 고요한 보름달처럼둥글게  그렇게 사라 가면 얼마나 좋겠읍니까 ?ㅇ
그런데 모순투성으로
흘러가고 있는 세윌이
넘 안타깜읍니다

임회경님의 댓글

  • 임회경
  • 작성일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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