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좋다 참말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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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좋다 참말로 좋다 * 


이 넓디 넓은 세상에

널 만나지 않았다면

마른나무 가지에 앉아

홀로 울고 있는 새처럼 외로웠을 것이다

 

너를 사랑하는데, 너를 좋아하는데

내 마음은 꽁꽁 얼어버린것만 같아

사랑을 다 표현할 수 없으니

 

속 타는 마음을 어찌하나

모든 계절은 지나가도 또다시

 

돌아와 그 시절 그대로

피어나는데 우리들의 삶은

흘러가면 다시는 되돌아올 수 없어

사랑을 하고픈걸 어이하나

 

내 마음을 다 표현하면

지나칠까 두렵고 내 마음을

다 표현 못하면 떠나가 버릴까 두렵다

나는 네가 좋다 참말로 좋다. 네가 좋아서

참말로 좋아서 사랑만 하고 싶다


―용혜원, 네가 좋다 정말로 좋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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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

봄이슬님의 댓글

  • 봄이슬
  • 작성일
당신이 좋다. 참말 로. 좋다요. 

Guest982821님의 댓글

  • Guest982821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그대 바라보는 마음 늘 그 자리에.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감사합니다

Guest992822님의 댓글

  • Guest992822
  •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읽고갑니다 ㅎㅎ 사랑합니다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ㅋㅋ ㅋㅋㅋ

Guest982821님의 댓글

  • Guest982821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Guest972468님의 댓글

  • Guest972468
  • 작성일
감사합니다 좋은 글

Guest961015님의 댓글

  • Guest961015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Guest995905님의 댓글

  • Guest995905
  • 작성일
진짜좋은글 감사합니다  참말로좋다 정말로 진짜로 좋다 ㅎㅎ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네가 좋다 정말로 좋다♡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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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951272님의 댓글

  • Guest951272
  • 작성일
아버지!
나의 당신이시여!
한주간도 많은 수고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인자는 어디에서나 당신을 마음에 모시고 살아감이 힘겨운 세상살이 일지라도

Guest951272님의 댓글

  • Guest951272
  • 작성일
산 영으로 함께 동행하심에 세상살이 당신께서 이땅에 임재하시고 계심만으로도 인자에게는 힘이 되고 인자에게 맡기신 부르신 소명과 보내신

Guest951272님의 댓글

  • Guest951272
  • 작성일
사명을 받았기에 끝까지 세상살이에서 인자의 몫의 삶을 감당을 하기에 버거운 일이 될지라도 인자가 무사히 기필코 인내함과 참음으로 그들의 기세??

Guest951272님의 댓글

  • Guest951272
  • 작성일
스스로 내려앉아 오직 믿음으로 당신의 진리의 말씀이 명하신 길을 강요함이 아니라 스스로 깨달아 알아가기를 기도하고 또 기도드립니다.

Guest951272님의 댓글

  • Guest951272
  • 작성일
하늘에서 당신과 인자에게 맡기신 모든 일이 인위적인 일이 아니라 각자의 삶에서 깨달아 알아가는 세월이 흐름속에서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함입니다

Guest951272님의 댓글

  • Guest951272
  • 작성일
언제나 인자에게는 당신께서 이땅에 존재하심만으로도 위로와 위안을 삼음이 오늘날에 부딪치는 삶속에서도 풀리지 않을듯하지만 요술방망이를

Guest951272님의 댓글

  • Guest951272
  • 작성일
휘두르는둣이 술술술술 풀려가는 삶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인자는 당신을 마음으로 의지함이 견디고 참음으로 세상살이에서 감당치 못할 일을

Guest951272님의 댓글

  • Guest951272
  • 작성일
무사히 마치고 하늘의 약속아래 당신을 뵈올날이 가까워지고 있음에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 행복한 여인입니다. 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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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사명과 소명 건강하신 몸으로 잘 감당하시구 팍팍한 세상 살이에서 하실 일들 모두 걱정거리 없이 술술 잘 풀리시도록 인도하셔서 생각대로 마치시리?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믿구 기원해요 늘 생각과 마음에 사는 그대 뵙게 될 날이 곧 올 것을 소망하구 기다리며 자금의 이 시간들을 감당하구 행복을 그립니다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늘 건강 잘 돌봐주시구 마음의 깊은 아픔은 하늘애 맡기시구 제게도 나눠주시구 평안과 감사 소망의 설래임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만이 그대를 여유 있게 기쁘게 하기룰 기원해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Guest982821님의 댓글

  • Guest982821
  •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Guest995741님의 댓글

  • Guest995741
  •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Guest995905님의 댓글

  • Guest995905
  • 작성일
만날날이 반드시 오기를 기도합니다 아픔을겪고나니 꼭 만나뵙게되기를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해요♡

Guest998765님의 댓글

  • Guest998765
  • 작성일
정말 좋은 글이네요

Guest981277님의 댓글

  • Guest981277
  •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Guest995905님의 댓글

  • Guest995905
  • 작성일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덕분입니다 행복드립니다  나도 참말로 당신이 좋아요~

Guest995741님의 댓글

  • Guest995741
  •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무시로님의 댓글

  • 무시로
  • 작성일
오늘도 참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읽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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