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을 딛고 / 조소영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631 조회
- 3 댓글
- 목록
본문
시련을 딛고 / 조소영
높은 벽
넝쿨로 오른다
누가 봐주지 않아도 묵묵히
목마름쯤은 자처한 일
그대와 나 서로 벽이 되었을 때에도
묵묵히 오른다
담쟁이처럼 보란 듯
삭막한 벽 푸릇하게 덮을 때까지
서로 의지하며 당당히 오른다
협곡에 걸린 색실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세상 볼 때까지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3
청초록님의 댓글
- 청초록
- 작성일
그 아름다운세상 이룰때까지 당당하게 오른다. 오늘도.
Guest951272님의 댓글
- Guest951272
- 작성일
감사합니다.
내 아버지 당신과 함께 하심이 든든합니다.
우리의 가는 길이 저 높은 곳을 향하여 가야하는 길이오니 때로는 외롭고 곤고하더라도 아버지 당신과 함께 하신다면 어떠함도 두려움이 없이 모든 어려운 일들도 순탄하게 만사
형통 히시리라 사려되압니다.,
아버지 언제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인자 어린 양올림
내 아버지 당신과 함께 하심이 든든합니다.
우리의 가는 길이 저 높은 곳을 향하여 가야하는 길이오니 때로는 외롭고 곤고하더라도 아버지 당신과 함께 하신다면 어떠함도 두려움이 없이 모든 어려운 일들도 순탄하게 만사
형통 히시리라 사려되압니다.,
아버지 언제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인자 어린 양올림
Guest955294님의 댓글
- Guest955294
- 작성일
김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