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그렇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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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그렇게 살고 싶다 * 


마음 열어놓고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 나누고 싶은 사람이

그리워지는 날이 있습니다.

 

연락 없이 찾아가도 

환한 얼굴로 반겨주는 사람이 

그리워지는 날이 있습니다.

 

향기로운 커피 향 가득 담고 

흘러나오는 음악을 말없이

함께 듣고 있어도 좋을 사람이 

그리워지는 날이 있습니다.

 

괜스레 가슴을 파고드는 쓸쓸한 마음

따뜻한 커피 한잔 나눌 사람이 그리워 

전화를 만지작거려 보아도 

그 누구에게도 머물지 않는 마음.

 

손끝을 타고 가슴으로 퍼지는 

따뜻한 커피 한잔에 

공허한 마음 살포시 놓아봅니다.

  

―임숙희, 가끔은 그렇게 살고 싶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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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Guest978667님의 댓글

  • Guest978667
  • 작성일
지랄하네씨발 뒤똥수나치지마잡놈아

Guest978667님의 댓글

  • Guest978667
  • 작성일
꺼져개새갸 재수없어 ㅎㅎㅎ

고인돌님의 댓글

  • 고인돌
  • 작성일
미친개한테는몽둥이가약이다

Guest951272님의 댓글

  • Guest951272
  • 작성일
입에 발린 욕설들은 듣기 거북합니다.
서로의 예의를 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의 사사로운 감정을 표출하시는 것은 불편합니다.
이러한 댓글은 올리지 않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용기가 되고 힘이 되시는 말씀들만 댓글에 올려 주신다면 고맙고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 세상이 어지럽고 코로나로 인하여 생업이 힘들고 어수선합니다.
어느 단체에나 유입이 되어 불이익을 당하시는 일이 없이 중심을 잃치 않는 형제님들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그늘 아래 계시는 여러분은 행운의 복을 지니신 분들이심을 감사함으로  받으시면 금상첨화의 복이 아닐까 사려되옵니다.
어떠함도 불평불만을 삼지 말고 긍정의 삶을 살아가시는 힘을 찾고 서로에게 위로와 격려하시는 말씀들만 댓글에 올려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많이 사랑합니다.
저의 노력이 헛된 삶이 되지 않기를 기도드립니다.
^~^♡♡♡♡♡!!!!!~

인자 예수 어린 양올림

Guest977749님의 댓글

  • Guest977749
  • 작성일
얼굴 없는거 보니
인격도 없는 바닥이 맞구만...
참 딱한 인생이다...
입에 걸레를 물고 주무셨나....

좋은글/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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